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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해구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10
    방문 : 20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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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구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9 하드에 있다가 날렸던 영상이 유튜브에 있긴하네요 ... [새창] 2021-01-31 15:36:36 0 삭제
    냠냠냠 생방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써니힐이랑 베스티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오캬 보고 완전 반해버려서 온종일 틀어놓기도 했고...
    투엑스라는 그룹이 너무 좋아져서 링마이벨이라는 노래 몇주동안 계속 듣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타이니지라는 그룹도 되게 귀여웠는데 지금은 한명만 활동중이고...
    립서비스 나올때였나 비슷한 시기에 와썹이라는 비슷한 컨셉의 그룹이 나왔던것도 기억나네요. 둘 다 되게 매력적이었는데, 어느순간 안보이더니 저도 잊고 살았네요.
    1758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1 15:12:15 4 삭제
    하...
    틀어 비웃어 주고 싶다가도 이런 무식한 자일수록 더 시끄럽다는걸 생각하면 쌍욕을 퍼부어줘 입을 틀어막아야 하는게 맞는데...
    1757 세상에서 영어를 제일 잘하는 나라 일본 [새창] 2021-01-29 12:05:58 0 삭제
    일본어에 순일본말이 별로 없다보니,

    한자어나 영어나 같은 외국단어로 여기기 때문이죠.
    일본어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스키라는 좋아한다는 단어는 있지만, 사랑을 표현할 단어가 없어요.
    그래서 한자 사랑 애를 아이로 발음하여 사용합니다. 외래어죠.
    한자 쓰나 영어쓰나 같으니 상당수는 사랑한다 말할때 러브를 사용하고 있고요.
    사실 외래어로 고백하는건 또 깊이가 없으니, 사랑 대신 좋아한다는 표현을 대다수가 쓰고 있는게 현실이죠.

    아무튼 강력한 불교의 영향으로 단어 하나하나까지 감정을 억제하고 살아온 일본이다보니, 현재 남아있는 단어가 그리 풍족하지 못하며,
    그런 이유로 영단어 채용이 많다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어쩌면,
    한자단어를 외래어가 아닌 우리말로 착각하고 거부감없이 쓰는 우리가 더 이상할지도 모르죠.
    우리단어가 있어도 한자단어를 더 많이 쓰는 현실도 씁쓸한 일이고요.
    일본 뭐라고 할 일이 아닌건 맞습니다.
    1756 약혐) 중국의 인구수 체감 [새창] 2021-01-29 11:05:01 39 삭제
    근데,

    저 시 행정구역이 우리랑은 좀 달라요.
    우리가 아는 성급 행정구역과 같습니다.
    물론 상하이시는 성급 중에서는 가장 작긴 합니다만, 그렇다 해도 면적이 무려 6,340.5km²나 됩니다.

    서울 면적이 605.20㎢ 입니다. 상하이시는 서울시 면적의 열배가 넘는 행정구역을 말하는 거에요.
    상하이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구역이 인구 500만의 푸동신구인데, 면적이 1,429.67km²입니다.
    구 단위가 서울시보다 더 크다는 말이죠.
    오히려 인구밀도는 서울에 비하면 전혀 높지 않다는 말과 같습니다.
    상하이와 서울을 비교하면 단순히 면적이 열배가 넘는데 인구는 두배라면 바로 답 나오죠.

    본문에 사람 드글드글한 사진이 들어가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로 서울처럼 사람 드글드글한 도시는 세계에 몇 없어요.

    여담으로 본문에 나온 충칭시는 면적이 82,400km²네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이 100,401km² 입니다.
    제주 빼고 도서지역 빼면 얼추 비슷하네요.
    그런데 인구는 우리 반도 안되죠.

    우리 좁은 영토에서 생각하는 범위로 바라보면 영 이상한 착시효과를 얻게 되기 마련이에요...

    이런 중국 도시들에 사람 드글대는걸 -약혐-이라고 표혔했는데,
    그보다 인구밀도가 다섯배씩은 높은 우리나라는 그럼 극혐인가요?

    아무튼 그렇다는겁니다.
    1755 열린민주당으로 김어준을 잡는 이이제이 시나리오 [새창] 2021-01-18 12:08:04 1 삭제
    지금 이낙연 살짝 헛발질하고,
    당대표다 보니 스피커들이 지켜주려하고,
    그게 마음에 안들어 통째 싸잡아 욕박고 비난하고 하차하라하고,
    그렇게 대립하다보면,

    나중에 가서도 앙금이 남기 마련입니다.
    앙금 남은 이에게 지지를 보내기는 어려워요.
    그렇게 이탈하게 되는겁니다.
    정치참여 열정적으로 하되, 열정적으로 지지하는데에 힘을 썼으면 해요.
    1754 열린민주당으로 김어준을 잡는 이이제이 시나리오 [새창] 2021-01-18 12:04:35 1 삭제
    매국집단 정권 잡는거 생각하면 아찔한데,

    그 꼬라지 보느니 민주진영 누가 되었든 집권하게 밀어주는게 맞죠.

    그리고 그 집권에 도움이 되는 스피커들 소중한지도 알아야 하고.

    스피커들도 사람인지라,
    가끔 헛발질도 하고, 때로는 엉뚱한 방향을 가리키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대립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자신의 마음에 닿는 쪽으로 힘을 실어주면 되는 일이다. 구태여 비난하고 비토하고 쫒아다니며 악플달고 하차하라고 요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그저 마음에 닿는 후보와 스피커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러다 혹여 후보가 되지 못했을때는, 대민주대오에 참여하여 거국적으로 지지해서 매국집단이 자리 차지하는 것을 막는데 마음을 쓰면 되는 일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어려울 일 없고, 열받을 일도 없고,
    힘빠질 일도 없고, 좌절할 일도 없는거죠.

    지키는데 힘을 쓰고, 비토하는데에는 힘을 쓰지 맙시다.

    벌써부터 이낙연과 이재명을 두고 서로 대립하기 시작하고, 거기에 벌레가 꼬여 이간질하고, 그에 넘어가 비난 비토하고 자빠지기 시작했는데,
    이낙연 이재명 누가 되었든 매국집단보다는 더 나을거잖아요.

    이재명 한창 오유에서 욕먹을때 상대 후보인 남경필을 -파파미-라면서 지지한다던게 추천받아 베오베에 올라오던게 생각하네요.
    그런 끔찍한 일 다시 없었으면 합니다.
    1753 성인인증 해야 볼 수 있다는 걸그룹 직캠 [새창] 2020-09-07 14:55:48 11 삭제
    가슴이 크면 성인인증이 붙는듯?
    1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3 15:50:15 0 삭제
    차관 돌려받기 어려워 러시아 제의로 사작한 군사협력사업인데,
    뭐 갑자기 대단한 결단을 한것마냥 ㅋㅋ
    영삼이 독박써서 그렇지, 금융위기 주범이 노태우자늠
    1751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 하는 나라 인도 [새창] 2020-08-22 12:50:46 0 삭제
    저 인터뷰 이후 분노한 시민들이 범인으로 지목된 이를 끌어내 돌로 쳐죽인건 맞는데,
    엉뚱한 범죄자를 죽였어요.
    아무튼 저 사건으로 시민 의식이 좀 달라지긴 했다 들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이슬람지역에서는 명예살인이 밥먹듯 일어나고 있지만요.
    1750 여대생 참교육 시키는 전여옥.gif [새창] 2020-08-19 12:52:30 1 삭제
    진심으로 안타까움에 말씀 드리는데,
    육아에 쓸데없이 과한 자원을 퍼부어대고는, 할 일 다 한것 마냥 당당해하지 말아주세요.
    니 새끼 니가 키우는것일 뿐이고, 당신은 그저 백수일 뿐이에요. 백수가 뭐 그리 당당한건지 ㅉ
    1749 여대생 참교육 시키는 전여옥.gif [새창] 2020-08-19 12:48:59 1 삭제
    키워봤고 키우고 있네요.
    그 쌩 난리를 쳐가며 돈은 돈대로 들이고 ㅈㄹ발광을 떨면서 키우던 그 이상한 사람보다 잘 키우고 있어요.
    쓸데없이 아이에게 자신 욕망을 투영시켜 경쟁의 도구로 삼는 주제에 그걸 무슨 육아에 정성을 다하느니 애정을 쏟느니 하는 개소리로 포장하는 꼬라지는, 실제 육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1748 여대생 참교육 시키는 전여옥.gif [새창] 2020-08-18 21:09:39 1/7 삭제
    애 낳고 눌러앉아 월급 나오는거 싹 다 챙기고는 용돈이랍시고 몇푼 쥐어주고 자기는 낮에 스파게티니 뭐니 처먹으러 다니면서 애 학원비니 어쩌니 맨날 다른 집 비교질이나 하면서 남편 투잡뛰게 만들고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는듯 어디 개같은 맘까페에서 들은 개쌉소리나 읊어대며 닥달이나 하고 자빠져있다가,
    막상 세무서 가서 신고 좀 하라는 그 심플하고 아무런 어려움도 없는 일 하나를 제대로 못하고,
    그런 일이 반복되며 결국 그 무지함과 무능력함으로 무쓸모해져버려서는,
    너 할 수 있는게 대체 뭐야? 라는 소리를 듣고 오열하다 이혼하자고 부르짖던 어떤 사람이 생각나서 심하게 적었습니다.

    제발 일하세요. 강제전업주부 이딴 개소리 하지 말고,
    제발 일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1747 여대생 참교육 시키는 전여옥.gif [새창] 2020-08-18 20:59:16 1/9 삭제
    사실 집안일이라는게 어려울게 뭐가 있습니까. 전날 몇시에 잠이 들었든 정시에 깨어나 지옥철타고 낑낑대며 출근해서 엿같은 사람들과 부대껴가며 스트레스받고 지친 몸으로 또 만원버스타고 낑낑대며 집에 들어와 겨우 네시간 정도의 여유만으로 여유를 느끼다 잠들고, 또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삶에 비해 뭐가 어렵습니까.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일이죠.
    기껏해야 청소는 이삼일에 한번 할까말까이고, 설거지라는것도 뭐 대단한 일도 아니라 십분이면 다 끝내고 남을 일이며, 빨래는 집어던져넣고 버튼 눌렀다가 두어시간 뒤에 널어두기만 하면 끝인걸요. 밥차리는것 역시 어차피 자신이 먹을거에 밥 한공기 더 내놓으면 되는일 아닙니까.
    주부의 연간생산액이 무슨 몇천만원이라는데, 그거 개소리인거 다들 알잖아요.

    경력단절이라는데, 육아도 기껏해야 1년 정도까지 힘들지 이후로는 다시 일할 수 있어요. 돌봄서비스도 아주 잘 되어 있거든요.
    어차피 여성들 툭하면 휴직하든 퇴사하든 해서 놀러들 다니잖아요. 왜들 그래요. 어차피 여직원 회사에서 뼈묻고 뭐 그런거 안할거라는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알잖아요.

    솔직히 말합시다.
    출산 이후 복직이든 취직이든 하지 않는건,
    일하기 싫어서잖아요. 널부러져 있는게 편해서잖아요. 남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편히 사는게 만족스러워서잖아요.

    출산휴가에 또 연장까지 해주면서 유급으로 해주고 복직 보장해주고 경력 인정해주고 육아수당이니 출산수당이니 마구마구 퍼주고 그러는 정책 펼치는건, 출산장려정책이라는 겉면 속에,
    워낙에나 일 안하려드는 이들이 많아서, 제발 좀 복직이든 취직이든 해서 국가총생산에 기여 좀 해달라는 거잖아요.
    대학까지 나와서 탱자탱자 놀지 말고 일 좀 하라는 거잖아요.
    대학씩이나 나와서는 탱자탱자 놀다가 나중에 생활고든 자녀학비든 뭐든 이유로 늦게야 나와서 단순노동이나 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잖아요. 각 대학마다 수백억씩 세금 쏟아부어가며 유지시키는데 그 값좀 하라는 거잖아요.
    미리미리 돈 좀 벌어서 노후생활자금 모아둬서 국가에 짐이 되지 말아달라는 거잖아요.
    고부가가치를 생산해서 세금 좀 많이 내라는 말이잖아요.

    결국,
    경력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애 낳고 싶지 않다는건,
    애 낳고 집에 틀어박혀서 닐니리 탱자탱자 살다가 어느순간 아 나는 이 집 식모인건가! 하며 비관에 빠져 모든 책임을 다른 가족구성원에게 다 돌려버리는 어떤 인생들의 하찮고 하찮은 넋두리를 그대로 받아들여,
    아 애를 낳으면 인생 종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심지어 거기에는 애 안낳으면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편히 사는게 내심에 잔뜩 깔려 있잖아요.
    아니라고 우긴다 해도 많은 이들이 그걸 바라잖아요. 능력있는 남자 찾는건 다 그런 이유잖아요.
    친구끼리 모여 앉아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남편 남친 능력자랑 돈자랑에 비교질, 그렇게 해대고들 있잖아요.

    물론,
    나는 결혼해도 애 안낳고 살거야!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살다가도,
    거부못할 사랑에 빠지고 사랑으로 결혼하고, 사랑하다보니 애기가 들어선다거나, 사랑하기에 애기를 만든다거나 해서 또 육아의 길로 접어들기 마련이죠.

    하지만 애가 좀 크고, 돌봄서비스 맡겨두고 일을 나가도 될만함에도,
    집에 처박혀 있는건,

    역시나 일하기 싫어서잖아요.

    이걸 무슨 여성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여성이 피해자고 어쩌고 저쩌고 개쌉소리로 포장하려 들고,
    그 쌉창난 인생을 어떻게든 미화시키고, 일종의 기생충 같은 삶을 정당화 시키려는 거잖아요.

    현실 좀 직시하고,
    계몽을 해야 할 때입니다.
    사회에 더이상 기생하지 말고,
    기여하라고요.

    남녀평등시대로 가고 있어요.
    지금이야 여러 페미니스트라는 허울을 쓴 잡것들이 이런저런 개소리로 호도하고 있지만,
    남녀평등이라는 관념이 일반화되었을때는,
    능력없는 사람은 도태될것이고, 그 대다수는 기생하거나 기생하기를 바라는 여성들이 될겁니다.

    왜 집에 처박혀서 똑같이 놀고먹으면서,
    다른 이에게는 백수라고 힐난하고, 스스로는 주부라는 별 거지같은 명칭을 대단하게 포장하며 백수가 아니라고 하는 겁니까?
    똑같이 국가총생산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사회 기생충인걸 알아야죠;

    난 애도 낳고 일도 열심히 했어.
    이건 아주 당연한 것인데,
    여기 댓글들 꼬자리를 보니,
    당연한게 아니라, 무슨 대단한 업적을 해낸 것인양 말하고들 있네요.

    먹고 살려고 하든, 자기 꿈을 위해서든 뭐든 간에, 일 해야죠. 일 안하고 출산만 해도 되는거면 저 닭장 속 암탉과 같은거고요.
    애 낳고 키우는게 뭐 아주 대~~단한 일인양 할거 다 한 것 마냥 말하면 그거 진짜 어이없는거에요.
    지새끼 낳아 지가 키우는데 뭐 그리 대단하다는건지 ㅉ
    1746 호주 워홀의 진실.jpg [새창] 2020-08-14 01:52:39 10 삭제
    백인에게 쉽게 넘어가는 해외체류 한국여자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찐따놈인듯 한데, 실제 그런 일 많지 않습니다.
    물론,
    타지에서 어렵게 지내다보니, 아무래도 동거하는게 경제적으로 유리하기도 하거니와 아무래도 좀 더 해방된 느낌이 있으니 쉽게쉽게 만나고 헤어집니다.
    그렇다 해도 막상 백인과 이어지는 일은 별로 없어요. 오히려 한일 유학생들끼리 자주들 만나고 헤어집니다.
    문화적 차이라는건 쉽게 좁혀지지 않습니다. 쉽게 이어지지 못해요.

    중간에 korean slut 라는 말 적은 분도 계신데,
    몸파는 여성들도 있었고, 특히나 한국 내 성매매단속이 강화된 이후 엄청 많아졌던 일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한창 국내 단속이 극심해 단속을 피해 일본, 미국, 호주 등지로 원정나간 윤락여성들이 많던 시절이고 한철 반짝이었으니 논외로 쳐야죠.
    이쪽은 아예 입국 목적부터가 윤락이니 같은 선상에 두고 말할 게 아니잖아요.

    호주 한국인 사회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다들 말 많았던건 한국유학생들을 최저시급 이하로 막 부려먹고 아예 임금 떼어먹고 나몰라라 하는 한국인 업주들과, 한국인에 대한 폭행이나 소매치기같은 일에 대해 현지 경찰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문제였던 적은 꽤 있었죠. 아니 정확히 말하면, 현지 한국인들은 별다른 도움은 커녕 오히려 착취하고 방치하는 쪽이었고, 이때문에 유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아주 많았습니다. 심지어 한국인 업주에 의한 성폭행도 있었고요. 제대로 처벌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꼬라지도 봤습니다. 전 아직도 호주 교민이라면 일단 개쓰레기로 보는 편견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요.

    반면 호주에 머무르는 유학생들 대다수는 아주 개빡씨게 살다 갑니다. 워홀은 아예 하루종일 일을 하고 돈도 항상 모자라 유흥을 즐기거나 할 여유 자체가 없고, 일반 유학생들도 편하게 지내질 못합니다. 엄청 빡쎈 일상의 연속이에요.
    호주 뿐만이 아니라, 영국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영국 어학연수학원에는 유럽 각지의 놈팽이들이 다 모여드는데, 그 껄떡거리는 이탈리아애들이 이리저리 찔러대도 넘어가는 동양여자 못봤습니다. 아예 영국에 취업해서 살아가는 이들 중 현지인과 만나서 동거하는 경우는 많지만, 단기로 와서 지내는 사람들은 모험심이나 허틀어짐 보다는 경계심으로 쭉 지내다 복귀해요. 그만큼 이방인에 대한 배척이 꽤 심해요. 그토록 국제화 되어있다는 곳이라 해도 확실한 경계선이 있습니다.
    당장 우리 경우를 봐도, 우리 주변에 그토록 많은 외국인 여성들이 있고, 심지어 외국여성은 성에 개방적이라는 편견마저 팽배한 사회지만, 외국여성과 만나고 다니는 이들이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한국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외모를 가진 외국여성이 몇이나 됩니까? 결국 편견이고 만날 사람들끼리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는것일 뿐이에요.

    백인들 중 동양여자에게만 유별나게 관심 가지고 들이대는 놈들이 있긴 해요. 그리고 만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쉬울 거 같습니까? 이미 백인 놈팽이들 껄떡거리는 것에 대해 커뮤니티 내에서 이미 다들 경계하고 주의를 줘요.
    잘생긴 놈이 껄떡대면 넘어가기도 하겠죠. 그런데, 잘생긴놈이 여러 여자 건드리고 다니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잖아요.

    워홀이나 어학연수가 스펙 한줄이라도 더 넣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보니,
    대 어학연수시대가 열리고 너도나도 나갔어요.
    그만큼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나갔다 왔고, 별별 일이 다 있을 수 있고, 그러다보니 특정 소수 사례를 가지고 부풀리고 그걸 혐오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발 좀 그러지 맙시다.
    특히나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가 외국에서 외국인과 사귀는 걸 가지고 열등감 가지고선 모든 한국 여자가 서양인에게 쉽게 허락하느니 하며 욕해대지 맙시다. 어차피 당신은 한국에서 만났다 해도 못사귀었을거고 다른 남자가 채어갔을겁니다.
    1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31 20:15:00 0 삭제
    ;; x표시된 사진이 더 나은것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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