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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몬8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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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8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치사한 사회에서 살 수밖에 없는 치사함 [새창] 2013-11-22 10:00:03 1 삭제
    공감하며 잘 읽다가 고용할당제에서 좀 잉? 하네요.
    여성의 안정적 삶 뿐이 아니라 남녀 불문하고 청년들 취업하기 힘든 시대에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청년고용할당제를 또 만들어야 하나요?
    176 레고 불매운동 해야되는거 아냐이거..? [새창] 2013-11-06 18:18:38 46 삭제
    1 특정제품의 가격정책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스타워즈 제품군에서 문제가 많았죠. 동호인들끼리 여러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만 딱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아이들을 타겟으로 삼는 제품군(시티, 캐슬, 키마 등)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해외발매가격과 국내발매가격이 지나치게 상이한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면, 주요 구매연령대에 따라 가격정책을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들보다는 30대 이상의 어른들이 더 많이 구매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 그만큼 더 강하게 가격을 설정할 수 있는 거죠. (이건 잘못하고 있다기보단 좀 얍쌉이 같은 건데요, 전 그래서 스타워즈 시리즈는 안합니다. ^^;;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 머리를 잘 굴리면 좋은 거지, 저한테 피해준 건 아니니까요. 레고 못 산다고 죽는 것도 아니구요. ㅋㅋ 생필품이 아닌 취미기에 이런 여유도 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프로셀피나님이 지적하신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해서 많이 살 수 있는 환경'도 물론 좋은 방법입니다만, 레고라는 상품이 가지는 독특한 가치 때문에 오히려 불필요한 일이 될 수도 있답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한 옥스포드가 레고를 이길 수 없는 이유가 뭘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금방 나옵니다. 굳이 레고의 가격을 내려서(동시에 품질하락, 신제품 발매간격 길어짐, 디자인 구려짐과 같은 일이 벌어지겠죠) 매출을 늘릴 필요가 없는 거지요. 구매자들도 그걸 원하고 있지 않구요. 만약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훨씬 품질이 조악한 옥스포드나 중국산 짝퉁 블럭제품을 구매할 겁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종종 있구요.
    정리하면, 레고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니라 레고 특유의 '독특하고 신선한, 동시에 이쁘고 멋진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운 품질'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도 투덜대면서 결국 지릅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별로면? 가격을 대폭 할인해도 안삽니다. 벌크(창작을 위해 기성 제품을 완전히 분해하는 것)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낮아지면 그제서야 구매하지요. 조금 이해가 안되실 수 있는데, 레고라는 독특한 가치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최근 1~2년 사이에 뉴스나 신문에서 레고에 대한 잘못된 기사(레테크 하면 돈 엄청 번다느니)들이 점점 많아지는 걸 보고 안타까워하고 있었지요... 설명하는 과정에 저도 흥분한 부분이 없지 않은데 되려 제가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이 레고라는 취미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고 오해하지 않으실 수 있었다면 만족합니다. ^^;;
    175 레고 불매운동 해야되는거 아냐이거..? [새창] 2013-11-06 15:38:55 5 삭제
    정정합니다. 위에 당기순이익 1%가 아니라 3%입니다.
    174 레고 불매운동 해야되는거 아냐이거..? [새창] 2013-11-06 15:35:09 135 삭제

    프로셀피나/ 레고직원 아닙니다. 저 또한 레고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어 취미하기 어려운 사람 중 한 명입니다만, 링크하신 기사는 도저히 공감이 되지 않아서 댓글을 남긴 겁니다. 기사에선 할인과 같은 이야기는 전혀 언급되지 않으니까요. 최소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사라면 올바른 정보를 담고 있어야지 기자 의도에 맞게 불필요한 부분은 슥 가리는 게 맞는 기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고 동호회에서도 이 이야기로 한 때 갑론을박이 있었는데요, 성인들이 주로 구매하는 특정제품군(흔히 만번대라고 표현합니다)은 확실히 국내 발매가격이 비싼 편에 속합니다. 공홈에서는 할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레고 판매가격(마트 할인가)이 대략 저렴한 순서 열번째 중 3-4위 정도 됩니다. 미국은 정말... 독보적인 1등이에요. 제일 저렴하고, 블랙프라이데이같은 시즌에는 묶음 할인도 자주 합니다. 반면 만번대 같은 어른용 레고의 가격은 좀 뒤쳐집니다. 7-8위 정도에요.
    그런데 자꾸 비교하시는 가격이 미국발매가격인데, 여긴 시장규모가 이미 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레고매출의 1%도 차지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와 50%가 넘는 미국을 비교하며 가격을 이야기하시면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죠. 하물며 시장가서도 물건 100개 살 때와 1개살 때 가격이 다른데, 레고라고 달라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레고코리아의 당기순이익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2011년에 600억 매출을 하고도 20억 정도 남겼어요. 2012년엔 1조1천억을 팔고 43억을 남겼고요. 외국계기업의 특성상 본사와의 내부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어쨌든 수치상으로는 이익율이 1%가 안되는 겁니다.
    기업이 기부행위를 하는 제일 큰 목적은 법인세차감효과와 대외이미지 개선인데요, 레코는 어차피 남는 돈이 없으니 아낄 법인세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기부도 할 필요가 없죠. 그렇다고 지금 이미지를 개선할 필요가 있나요? 최고 호황기를 맞는 이 시점에? 전혀 그럴 필요가 없죠.

    취미하는 입장에서야 레고 가격 낮아지면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소망일 뿐이죠. 기업을 분석하는 입장에서 레고사를 보면? 와... 이렇게 잘하는 기업이 어딨나 싶습니다. 외국계니까 우리나라 돈 빨아가는 것 같죠? 판매비와관리비로 나가는 돈이 2000억입니다. 인건비 등등 다 포함해서 우리나라에 1년에 뿌리는 돈이 2000억이에요. 이 정도면 우리나라 경제에 꽤 많이 기여하는 거죠.

    깔 땐 까야하지만 링크 거신 기사처럼 억지사실 갖다붙여서 까는 건 정말 못된 사람들이 하는 짓이에요. 레고가격 올라서 짜증나는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엉뚱한 사실에 혹하지 마시라고 이렇게 길게 적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3 레고 불매운동 해야되는거 아냐이거..? [새창] 2013-11-06 11:37:46 35/76 삭제
    잘못된 기사입니다. 기사 본문에 나오는 가격은 정식발매가격이고,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20% 할인, 도매상가나 인터넷에서 2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정 제품군의 경우 미국 발매가격에 비해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미국 발매가격이 워낙 저렴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172 나름 최전방 출신으로써 장비의 열악함을 말해주자면... [새창] 2013-11-03 21:32:13 32 삭제
    전방에 후진 장비 쓰는 이유가 정말 여분의 A급 장비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진짜 좋은 초A급 장비는 어디 창고에 검열용으로 쓰이고, 실제 병사들에겐 아주 누더기급을 주는 겁니다. 가장 일선인 보병중대에 가더라도 검열용이랍시고 창고에 A급 장비 쌓인 경우가 많죠. 왜냐? 좋은 장비 병사들한테 풀고 누더기급 창고에 넣어서 수량만 맞춰놔도 사실 문제 없는건데, 검열나온 윗사람은 그걸 보고 뭐라 해요. 창고 안 이뻐보인다고. 검열 때 까이면 진급에 당연히 좋은 영향 있을 리가 없으니, 점점 더 창고엔 A급만 쌓여갑니다. 답답한 노릇이죠.
    171 엉덩이가 크다 [새창] 2013-11-01 12:51:07 39 삭제
    고라니 불쌍한 동물이에요 ㅠ_ㅠ 생각보다 멍청한 애들인데다가....
    얘네가 불빛을 보면 달려드는 습성이 있어서 gop에서 로드킬이 자주 일어났어요.
    그리고 발정기 되면 괴상한 소리를 질러대면서 논밭을 뛰어다니는데... 어우....
    특이한 건 얘네가 후각이 되게 좋아서 그렇게 날뛰는데도 어지간하면 지뢰를 밟지 않는다고해요. 신기하죠.
    170 한옥의 멋 [새창] 2013-10-31 10:14:47 3 삭제

    한옥 너무 멋지죠... 이건 길상사 구경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169 (만화) 신입사원 김용사씨 6화 [새창] 2013-10-22 17:57:20 0 삭제
    힘내시라고 네이버에도 별 달아드렸습니다. 재밌네요.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14:18:08 20 삭제
    정확히는 한 사람이 아니라 한 부부 작품입니다. 레고계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인데요,
    재미있는 일화는 시작은 남편 분이 아니라 부인 분께서 먼저 하셨다는 것... ㅋㅋ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11:17:32 0 삭제
    좋은 정보 감사감사 ㅋㅋ
    166 이런 분이 진정한 일진 아닐까요? [새창] 2013-09-30 12:24:22 20 삭제
    원작자 분이 저랑 비슷한 연배인 거 같은데... 저런 일이 심심치 않게 있었죠.. (너무 길어서 음슴체 갑니다.)

    본인 고등학교 때도 비슷한 일 많았는데.... 일진이라고 해서 애들 괴롭히는 게 아니라 진짜 양아치 소리 듣는 찌질한 애들이 오히려 힘 없는 애들 괴롭히고 그랬음. 그러다 일진한테 짓밟히는 거고. 물론 이게 무조건 알흠답기만 한 건 아님. 약한 애들은 일진 애들한테 가끔 밥도 사주고, 공부도 도와주고, 청소도 도와주고 뭐 그런 관계였음. 대신 보호를 받는 거고... 특히 공부 잘하는 애들은 좋은 게, 이런 애들하고 친구라고 하면 선생이 겁나게 좋아함. 아이고 우리 oo가 드디어 정신차리고 공부 열심히 하는 xx하고도 어울리네~ 그래 좋다 좋아~ 열심히해라~ 이러면서 실수 좀 해도 봐주는 게 있었음.
    그런데 이 관계는 단순히 계약적인 게 아니라 은근히 정이라는 게 있었음. 다른 패거리 일진애들이 괴롭히면 니가 뭔데 우리 식구 괴롭히냐? 이러면서 서로 싸우는 것도 있었고... 일진과 도와주는 애들이라고 해서 호칭이 달랐던 게 아니라 어쨌든 서로를 친구라고 생각했음. 난 쌈 잘하고 담배피고 놀고싶으니 그런 건 내가하고, 암튼 뒤치닥거리는 너가 좀 해줘라 뭐 이런거? 게임으로 치면 탱커와 힐러? 물론 뒤치닥거리 해주는 애들은 막 말 함부로 욕하는 건 용납이 안됐음. 가오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이건 일종의 당시 룰이었음. 마치 거친 욕은 일진의 특권? 같은 게 있었음. 그리고 뭘 흉내낸 건진 모르겠는데 학교 외에선 깝치고 다니면 안된다 라는 인식이 있었음. 그래서 학교 반경 1km를 벗어나면 굉장히 온순해짐.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참 순수했죠.... 요즘 애들은 버스에서도 ㅅㅂㅅㅂ거리는데...)
    그리고 당시엔 일진이란 표현을 잘 안썼는데 중삐리나 쓴다고 해서.... 각각 무슨파 무슨파 이렇게 불렀음. 예를 들면 왕십리 실성파 라든지....(물론 이건 그냥 예로 지어낸 것. 당시 진짜로 우리끼리 부르던 이름 적으면 오글거리기도 하고 행여나 옛날 친구놈들이 보고 쪽팔린다고 연락올까봐.. ㅋㅋㅋㅋ) 아마 이런 식으로 무슨 파 무슨 파 부른 것도 당시 친구 같은 조폭영화가 유행해서 영향을 좀 받은 거 같음. 뭐 조직적인 것도 아니었는데 괜히 이런 게 멋있어보였나봄.
    물론 저는 약한 애 축에 속했기 때문에 애들 공부도와주는 역할이었음. 선생들이 워낙 이뻐해서 저랑 어울린다 그러면 애들이 잘못해도 많이 봐줬기 땜에... 혹은 담배 같은 거 숨겨주던 역할? ㅋㅋ 그리고 제가 애들 공부를 많이 도와줘서 반 평균이 오를 정도여서 아마 선생들도 알고도 봐준 것도 꽤 있었던 것 같음. 물론 저 혼자 도와준 건 아니고, 공부 좀 하겠다는 애들을 제 밑으로 다 포섭했었음. 그래서 별명이 제갈XX 였음. ㅋㅋㅋㅋ XX는 제 본명이라 필터링 ㅋㅋ a가 b 도와주고 c가 d 도와주는 식으로 1:1 혹은 1:2로 맡으니까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음 ㅋㅋㅋㅋ 상고였던지라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ㅋㅋㅋ 3일 공부하니 반 평균이 10점 오름. 그 때 진짜 대박이었음... 담임이 피자도 쏘고...
    한 번은 노는 애들하고 어울리다 나도 담배 한 번 펴보고 싶다니까, 얘네가 이러는 거임. "야 너는 그러지마라. 안어울린다. 너는 대학도 가고 잘 살아야되는데 벌써부터 우리랑 어울려서 망가지면 안된다. 그리고 겁나 찌질해보인다." 당시 진짜 감동받았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짜식들이 담배 아까워서 안주려고 구라친 거 같음.
    그리고 그 해에 우리반은 가장 많은 4년제 및 2년제 입학을 했음. 애들 다 뭐하고 사려나... 오늘따라 궁금해짐...
    165 엠뷸런스를 대하는 독일의 운전자들.. swf [새창] 2013-09-25 12:48:54 8 삭제
    우리나라도 구급차 잘 비켜주는데... 내부순환로 타다보면 자주 보는 풍경이라 별로 낯설지도 않음. 운전 자주하는 편은 아닌데 (일주일 2번 정도?) 한달에 1번은 꼭 봄. 모세의 기적~ 우루루루루루루. 종종 시내에서도 보는데 아무래도 간선도로가 차폭이 더 넓다보니 근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음. 시내는 좀 좁아서... 비켜줘도 저리 쌩쌩 못달림.
    허나 분명 이 아래에는 또 외국이라 잘하는 거라고 외국이 짱짱이라고 우리나라 디스하는 댓글이 달리겠죠.....
    164 사무실에 부비트랩을 설치해보자 [새창] 2013-09-24 17:06:09 14 삭제
    위기탈출넘버원의 관점에 따르면, 두번째 폭죽소리에 놀란 a씨는 자빠져 넘어지는 바람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163 지금 공룡학계는 대혼돈중.jpg [새창] 2013-09-24 09:34:58 0 삭제
    세 번째 사진보고 아 진짜 치킨 맛 나게 생겼네... 이런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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