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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9	거참 남편이 누가 된게 뭐가 그렇게 대수라고 ㅋㅋㅋ [새창]	2016-01-17 19:38:51	3	삭제
		저도요 ㅋㅋㅋ 맥성에서 관우 죽은뒤로 유비형제 줄줄이 무너지는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ㅋㅋㅋㅋ 왠지 어남류 분들께서 느끼는 감정도 그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368	유정 선배는 고백이라도 했지... [새창]	2016-01-17 19:36:19	0	삭제
		여주 극이름 홍설입니당
	367	착한 드라마 죽이기 [새창]	2016-01-17 19:34:21	13	삭제
		뭐 이런 분들도 있는게 이해는 감 ㅋㅋ 코난 도일도 소설 그만 쓰고 싶어서 셜록홈즈 죽이고 마무리 지으려 했다가 항의 편지만 수천 통 받고 심지어 지나가던 할머니한테 우산으로 맞기도 했다던데... 평점테러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다원주의사회에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 그러려니 하고있음.
	366	착한 드라마 죽이기 [새창]	2016-01-17 19:25:40	29	삭제
		저도 동감입니다. 사랑에 실패한 가상의 인물 정환이보다 추운 날씨에 고생해가며 촬영 마치고 욕 먹는 현실의 제작진이 더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왜 정환이가 남편이 아니냐 개연성이 없다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한 발짝 떨어져서 좀 더 객관적 입장에서 드라마 시청하셨으면 이렇게 말씀 안하실 거라고 봅니다. 초반부에 정환이가 남편감으로서 조명을 많이 받았다면 중후반부에는 택이가 조명 받았던 것도 사실이고 따지고 보면 결국 둘 다 충분히 비중있게 남편감으로 비춰졌구요. 두 남주의 적극성이 관건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남류 분들의 경우 너무 정환이에게만 치우쳐서 미시적으로 드라마를 분석하다보니 전체 드라마가 개연성이 없는 것처럼 여기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365	컨텐츠 소비자들 등쌀에 시달려야 하는건 대중예술가들의 어쩔수없는 숙명인듯 [새창]	2016-01-17 18:03:21	1	삭제
		응팔 제작진이 자기 자본 투자해서 드라마 제작하는 독립예술가들도 아니고 엄연히 대기업 투자 받아서 제작하는 드라마인데 어쩌겠어요...ㅋㅋ 시청률이 곧 수익으로 직결되고 수익이 있어야 다음에 또 다른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해도 다시 투자를 받을 수 있죠. 제작진들이라고 해서 남편찾기 낚시가 시청자들 원성사기 딱 좋은 콘텐츠라는 걸 모르겠습니까~ 그분들도 힘든 분들이에요 상업예술 하는 분들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에 고뇌가 얼마나 많은데요...
	364	착한 드라마 죽이기 [새창]	2016-01-17 17:47:04	86	삭제
		저도 동감합니다. 프레임을 정해 놓고 그 틀에 한정해서 개연성을 논한다는 건 그야말로 나무는 보되 숲은 보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러브라인이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김정환이 당연히 남편이다 라고 정해놓고 그 안에서 개연성을 논하셨기 때문에 전체 줄거리가 개연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봅니다. 한 발짝 떨어져서 드라마 전체를 보시면 덕선이가 택이와 이어지는 것도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전개거든요... 출생의 비밀, 여주의 악녀 라이벌, 신데렐라 스토리 등 한국드라마의 진부한 설정 없이도 충분히 재밌고 따뜻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응답하라 시리즈가 이런 식으로 폄하되는 건 솔직히 마음아프네요.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19:03:06	0	삭제
		낚시 같은데요? 관련 기사 검색해도 원문은 찾을 수 없고 기자 메일주소의 newson이라는 언론사는 국내에 없는 것 같네요.
	362	헐 어남류뜻이... [새창]	2016-01-16 13:59:13	0	삭제
		얼짱, 훈남에 이은 새로운 미남 트렌드 어남!
	361	헐 어남류뜻이... [새창]	2016-01-16 13:53:58	0	삭제
		인면어도 아니고 어면인이라서 별명이 어남류...ㅋㅋ 뭔가 그럴듯 하네요
	360	응팔) 어남류였던 입장에서 이 드라마가 속상한 이유 [새창]	2016-01-16 11:57:52	2	삭제
		생각해보니 제작진 의도가 그걸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 순하고 지고지순한 동룡이를 별 뜻없는 말 한마디에 상처받아 고백도 못하는 찌질 캐릭터로 만들어 버린 제작진이 밉네요 ㅠㅠ
	359	개정팔은 흑돌, 택 사범님은 백돌 [새창]	2016-01-16 02:55:18	0	삭제
		아이고 반대로 썼네요 백에게 주어지는 여섯 집 반의 덤 때문?
	358	??? : 난 택이 맘에 안 들던데 [새창]	2016-01-16 02:54:19	0	삭제
		하지마... 한미 합동훈련... 하지마...
	357	응팔) 무엇보다 난 정환이형이 짠내나는게... [새창]	2016-01-16 02:53:01	0	삭제
		으 생각할수록 정환이 불쌍하넹...ㅠㅠ 대신 심소영이랑 이뤄지면 어떨런지 ㅠ
	356	개정팔은 흑돌, 택 사범님은 백돌 [새창]	2016-01-16 02:49:02	0	삭제
		그러고보니 항상 항상 택과 정환이는 흑과 백으로 대비되는 톤의 옷을 많이 입고 나왔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택이가 6화 이후로 부각되기 시작하는 건 흑에게 주어지는 여섯 집 반의 덤 때문...?? ㅋㅋ
	355	응팔)아모른직다 [새창]	2016-01-16 02:36:06	0	삭제
		살아환님이 김정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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