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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9 02:48:45	3	삭제
		법정 스가 가리키는 달은 보이지 않고, 그저 법정 스라는 손가락의 모양새만 보이시던가?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9 02:43:00	5	삭제
		관지불견월이라더니 달을 가리켜도 손가락만 보는 이가 실로 있구만 ㅋㅋ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27 14:54:28	4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5	"성관계 너무 오랫동안 안하면 기억력 감퇴한다" [새창]	2022-09-30 15:55:30	3	삭제
		이 댓글 어디서 본거같은데
	424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새창]	2022-09-24 00:59:35	0	삭제
		맞습니다. 때문에 만약 우리가 한 차원 위의 '계'를 인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인터스텔라에서 브랜드 박사가 언급했던 것처럼 과거와 미래를 자유롭게 오갈 수도 있겠지요. 이게 가능한 것은 시간이 실상은 공간적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저서에 보다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우리의 직관과는 사뭇 다르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길흉화복에 얽매이지 않는 방편을 찾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즐겨 보는 무속 웹툰이 있는데, 그 웹툰에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안으로 스스로를 살펴 자신을 알고, 밖으로 세상을 살펴 이치를 깨달으면 길흉화복을 알 필요도 없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말이죠. 해당 장면이 포함된 화의 링크를 달아드릴테니 무속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단, 만약 정주행을 하신다면 무속의 세계를 다루고 있는 웹툰이니만큼 다소 공포스러운 장면들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42105&no=23&weekday=wed
	423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새창]	2022-09-21 23:59:02	0	삭제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며, 우주는 이미 탄생부터 죽음까지 완성되어 있는 한장의 사진과도 같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우리는 시간축을 따라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 내용중 블록 우주론에 관해 한번 읽어 보시면 글쓴분께서 갖고 계신 의문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adora-hyun.tistory.com/5
	417	효정이....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새창]	2022-07-28 13:12:55	5	삭제
		....ㅖ?
	416	?? : 왜 과학과 종교를 통합할 수 없게?.jpg [새창]	2022-07-19 17:40:00	3	삭제
		양자역학에 관해 말씀해 주셨는데 반도체나 광섬유 등 양자역학을 활용한 기술은 이미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어 쓰이고 있어요. 양자역학이 맞느냐 안맞느냐를 논하는 시대는 한세기 전에 이미 지나갔습니다. 다만 결맞음, 결어긋남이나 양자 터널링같은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그 이유를 아직 과학자들이 모를 뿐인거죠
	415	수달과 해달 구분하는 법 [새창]	2022-07-14 17:01:22	3	삭제
		이게 수달이여 건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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