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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7	키토 다이어트중인데 [새창]	2024-01-15 10:20:46	1	삭제
		근데 우리집 근처에 와플 맛집이 있었음 길거리 와플 나 대학교 때 지하철역 근처에서 1천원에 팔던 거 3,500원에 파는데 여기 건 좀 더 두꺼운데 바삭하고 부드럽고 사과잼이랑 생크림 듬뿍 발라줘서 너무 좋음 앉은 자리에서 3개까지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2개만 먹음… 오늘도 먹고 싶다…
	1666	키토 다이어트중인데 [새창]	2024-01-15 10:14:41	1	삭제
		엇! 저도에요! 저도 살 안 찌시는 체질이에요! 다들 저 먹는 거 보면 그런(?) 음식 좋아해서 그만큼 먹는 거 치고 진짜 살 안 찐다고… 다들… ㅎㅎ 하 다시 다잡아야죠. 어제 마트 가서 현미도 사왔습니다!!
	1665	키토 다이어트중인데 [새창]	2024-01-15 10:11:45	1	삭제
		맞싑니다 고기 좋아하니까 고기만 잘 먹으면 키토 다이어트 어렵지 않을 줄 알았더니 냉면과 흰쌀밥 없는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다는 걸 알았어요… ㅋㅋ
	1664	키토 다이어트중인데 [새창]	2024-01-15 10:10:30	1	삭제
		맞아요 원래 가리는 음식이 거의 없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탄수화물 러버였어요 난 내가 태생이 낙천적인 줄 알았더니 먹고 싶은 당을 맘껏 먹어왔던 거더라구요…
	1663	키토 다이어트중인데 [새창]	2024-01-15 10:08:49	1	삭제
		우오ㅏ 칼국수 소금빵 제 최애음식들…. 어제도 마트가서 샤브샤브한다고 칼국수면 1키로 사갖고 오왔는데 ㅠㅠㅠㅠ 어휴 키토에 1일 1식 엄청 철저하게 다이어트 하셨네요 ㅠㅠㅠㅠㅠ 탄수화물은 맛있는데 살 붙는 속도 생각하면 애증의 음식 ㅠㅠㅠ
	1662	체온계가 42도밖에 못재는 이유 [새창]	2024-01-15 02:12:39	9	삭제
		코로나 때 애들 40도는 우습게 넘겨서 38.9만 돼도 정상체온 된 것처럼 안도감이 느껴졌는데 그 때는 애들 쳐지는 것만 아니면 병원 가봤자 해열제 주는 거 말고 해줄 거 없다고 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렇게까지 위험한 것인 줄 몰랐네요
	1661	키토 다이어트중인데 [새창]	2024-01-15 01:41:35	1	삭제
		그니까요 탄수화물 섭취 줄이는 게 그렇게 좋다는데 ㅠㅠ 두 달을 안 먹어도 그렇게 땡기네요 ㅠㅠㅠ
	1660	재미로 보시자구요 [새창]	2024-01-14 00:50:48	0	삭제
		돈 친구 여행 돈 오 진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1659	월1000 집안일 하기 [새창]	2024-01-12 01:04:09	7	삭제
		그죠.. 남편은 ‘내가 돈 버는 동안 아내가 집안일에 육아에 시댁친정 대소사 챙기느라 고생하니까 가사도우미 or 시터 도움을 받아서 조금만 덜 힘들게 있어’라고 하고 아내는 ‘남편이 저렇게 고생해서 이만큼이나 벌어다 줘서 먹고 싶은 것 먹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거 해줄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워, 내가 좀 힘들어도 돈 아껴서 도우미 or 시터 도움 없이 남편 집안 대소사에 신경 안쓰게 해야지’ 이런 마음가짐이나 상대방이 대한 존중 없으면 월 천 아니라 월 억을 벌고 써도 지옥이죠
	1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12 00:44:46	0	삭제
		결혼하셔도 애기 안 낳으실 거예요? 양쪽 집안 각종 행사 하다 못해 명절,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다 혼자 건사하셔야 해요. 경제력이 없으면 그만큼 아끼고 재테크를 잘하든지 알뜰하데 살림을 잘하든지 해야 해요. 부부는 둘이 공동으로 가정 경제를 이끌어가는 CEOd이자 대통령과 총리, 행자부장관과 재경부 장관 이런 관계에요. 뭐라도 함께 동지로서 같이 해나갈 수 있어야 해요. 물론 둘 중 하나가 경제력이 아주 높으면 나머지 사람은 정서적 행복만 담당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평범한 케이스는 아니죠..
	1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09 13:25:09	1	삭제
		에구 속상하셨겠다 ㅎㅎ 가방이 그렇더라구요. 내가 좋아하고 잘 드는 스타일이 있는데 너무 똑같은 스타일은 좀 들기 싫고 색다른 거 쓰고 싶지만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내에서 색다른 거여 하고.. ㅎㅎ 제 남편은 그냥 쇼핑 가서 사진 찍어서 보내서 제가 이거이거 사진에 표시해서 보내면 그거 사와요 ㅎㅎ 서프라이즈하는 기쁨은 없긴 한데 그래도 쓸 때마다 남편의 사랑과 수고로움에 감사하게 됩니다 ㅎㅎ
	1656	결혼을 하면 많은 걸 포기하고 감수해야 한다. [새창]	2024-01-09 09:06:16	2	삭제
		저 다시 태어나도 남편 만나 결혼해서 지금 아기 둘 낳을 거 같아요. 진짜 넘 너무어무 예쁘고 행복해요. 내 인생 그 어느 때보다 몸이 힘든데 마음은 제일 행복… 그리고 안정감.. 결혼 전에, 아이 낳기 전에는 몰랐던 감정들이에요. 남편도 비슷한 이야기를 가끔 저에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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