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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필사하면 필력 향상시키는데 정말 도움이 되나요? [새창]	2013-12-08 23:40:49	2	삭제
		필사를 꾸준히 하다 보면 직관적인 언어 능력이 확실히 늘어요. 모범적인, 완성된, 좋은 문장이 몸에 배는 거죠. 비문이 어떤 부분이 틀렸고 명문이 어떤 부분이 훌륭한지 꼬집어 설명할 순 없어도 문장을 읽어 내는 눈이 예민해져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예전보다 더 좋은 문장을 쓸 수 있고요. 그렇지만 단시간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끼긴 힘들어요. 공부에 왕도가 없고 작문에 지름길이 없듯 필사도 그래요. 그래도 제가 말씀드린 한 가지 외에도 필사의 장점은 많으니 언제든 한 번쯤은 시도해보세요!
	8	벽돌로 책장 만듬 [새창]	2013-10-15 14:25:50	0	삭제
		예뻐요!! 고생스럽게 만든 보람이 있으실 듯. 선반 높이와 너비를 깔끔하고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저도 벽돌 책장을 만들고 싶다 생각한 적이 있어요. 궁리하다 결국 기성제품을 샀지만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균형이 맞지 않을 따 무너져 내리는 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글쓴님이 민드신 건 어떤지 궁금해요. 안정적인가요? 그래도 아이 있는 집이나 강아지, 고양이 있는 집은 위험할 것 같기도..
	7	자작시 x3 [새창]	2013-10-14 17:41:09	2	삭제
		느낌 정말 좋아요. 또 올려 주세요!
	6	틈 - 봉하연 [새창]	2013-10-11 18:30:06	0	삭제
		서사가 있는 시를 읽을 땐 이미지가 흐르는 것처럼 읽게 돼요. 마음 아픈 시네요.. 자전적인 시가 아니길 바랍니다. 이 시로 상처를 되새기는 게 아니라, 치유되길 바랍니다.
	5	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장석남시인의 시 한 편 [새창]	2013-10-11 18:25:51	1	삭제
		정말 오랜만에, 몇 년만에 산 시집이에요. 한 편 한 편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이 시집의 서시도 참 좋지 않아요? 전 고등학생 때 시 읽는 감성은 없었는데..^^ 작성자님이 조금 부러워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읽어요 우리.
	4	[독후감] <정의란 무엇인가> - 우리는 무엇을 택할 것인가 [새창]	2013-10-11 18:18:09	0	삭제
		세빈이아빠님 서평은 그 책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3	우와.. 링 소설 읽었는데.. [새창]	2013-10-08 00:02:07	0	삭제
		저도 저도~! 링 1권은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면서도 흡입력이 대단해서 홀랑 읽고선 2, 3권도 바로 읽었는데 장면 장면이 매우 매우 흥미롭고 대단했어요. 아 다시 읽고 싶네요! 그런데 링 제로는 별로였어요.
	2	오늘부터 연재를 시작한다에 첫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3-10-03 21:10:31	1	삭제
		프롤로그가.. 저의 흥미를 자극해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프롤로그만 읽고 말려다가, 분량이 많은 것 같지 않아 나머지도 읽었는데 서두서에서 느끼지 못한 재미가 있었어요. 조회수를 보니 저같은 사람들이 또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이 흥미롭지 않으면 책장을 덮기 쉬우니까요. 정성스럽게 쓰신 글 같아, 저도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1	졸업작품으로 웹소설연재 사이트를 급조하였습니다. [새창]	2013-10-01 22:10:30	0	삭제
		오연시라, 어감이 좋아요. ^^ 아, 모바일에서는 홈페이지 구성을 직관적으로 알아보긴 조금 어렵네요. 글 제목을 눌렀는데 윗부분에 메뉴가 길게 나열 되어 있어서 잘못 들어온 줄 알았거든요. 차차 개선이 되겠지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에요. 다양한 글들이 자리 잡길 기원합니다. 종종 들러 구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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