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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블랙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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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블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심리학과생이 쓰는 심리학 도서 추천! [새창] 2014-08-04 13:54:25 0 삭제
    진화심리학에 관한 책 중, '오래된 연장통'도 재미있었어요. ^^
    38 NCIS 시즌 11 마지막화 (내용 포함) [새창] 2014-06-15 10:40:17 0 삭제
    네. 깁스 아빠 역을 맡은 배우 분이 돌아가셔서 추모하는 느낌으로 만든 에피소드예요. 다음 시즌 예고하는 내용은 없었어요.^^
    37 한밤의 덕적도/함민복 [새창] 2014-06-14 05:15:06 1 삭제
    본문의 시 1연을 읽을 때 이 시가 생각났어요.

    봄밤 - 김사인

    나 죽으면 부조돈 오마넌은 내야 돼 형, 요새는 삼마넌짜리도 많던데 그래두 나한테는 오마넌은 내야 돼 알었지 하고 노가다 이아무개(47세)가 수화기 너머에서 홍시 냄새로 출렁이는 봄밤이다.

    어이, 이거 풀빵이여 풀빵 따끈할 때 먹어야 되는디, 시인 박아무개 (47세)가 화통 삶는 소리를 지르며 점잖은 식장 복판까지 쳐들어와 비닐 봉다리를 쥐어주고는 우리 뽀뽀나 하자고, 뽀뽀를 한번 하자고 꺼멓게 술에 탄 얼굴을 들이미는 봄밤이다.

    좌간 우리는 시작과 끝을 분명히 해야여 자슥들아 하며 용봉탕집 장 사장(51세)이 일단 애국가부터 불러제끼자, 하이고 우리집서 이렇게 훌륭한 노래 들어보기는 츰이네유 해싸며 푼수 주모(50세)가 빈자리 남은 술까지 들고 와 연신 부어대는 봄밤이다.

    십이마넌인데 십마넌만 내세유, 해서 그래두 되까유 하며 지갑을 뒤지다 결국 오마넌은 외상을 달아놓고, 그래도 딱 한 잔만 더, 하고 검지를 세워 흔들며 포장마차로 소매를 서로 끄는 봄밤이다.

    죽음마저 발갛게 열꽃이 피어 강아무개 김아무개 오아무개는 먼저 떠났고 차라리 저 남쪽 갯가 어디로 흘러가 칠칠치못한 목련같이 나도 시부적 시부적 떨어나졌으면 싶은

    이래저래 한 오마넌은 더 있어야 쓰겠는 밤이다.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창비, 2005)

    에고.. 잠 못 이루는 여름밤이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03:30:05 1 삭제
    60년대 소설 '병신과 머저리'는 어떨까 싶어요. 은둔형 외톨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내적으로 파고드는 두 사람이 주인공이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댓글 남깁니다. (찾으시는 작품과 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요..ㅋㅋ)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4 19:19:13 1 삭제
    어떤 분이 나눔을 해주신 것인지 본문에 담겨 있었음 더 좋았겠네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4 19:18:11 0 삭제
    저도 황순원 작가의 '독 짓는 늙은이'와 '별'을 두고 두고 읽어요. 이상의 단편들도 좋아하고요.
    33 맞춤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새창] 2014-04-20 14:06:27 1 삭제
    "국어 정서법의 이해(강희숙)"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강의 교재로 쓰이기도 하는 책이라 가격은 조금 있지만 설명이 꼼꼼해요. 목차 훑어 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정서법'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다른 책들도 살펴 보시고요. 덧붙이자면,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가시면 한글 맞춤법 규정 전문이 있는데 항목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 위의 책도 한글 맞춤법 규정을 세세하게 풀어 놓은 책이거든요. 책 구매가 망설여지신다면 맞춤법 규정과 국어 사전,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해서 공부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어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3 10:35:38 0 삭제
    '주워 먹다'는 합성어가 아니에요. 두 단어라서 띄어 써야 합니다.윗분도 언급하셨지만 본문 안에 더 흔히 틀리는 맞춤법 오류가 들어 있어 아이러니 하네요.
    31 배터리가 허락하는 한 [새창] 2014-03-28 18:29:03 0 삭제
    작성자님 그림 되게 사랑스러워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9 21:16:38 0 삭제
    정확한 정보가 담긴다면 더 알찬 게시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글 잘 봤습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9 21:15:34 0 삭제
    '되어'의 준말 '돼'와 '돼지'의 '돼'는 형태만 같을 뿐 아예 다른 단어예요. 사실 돼지는 돼와 지로 분석을 할 수도 없는 한 단어고요. 위 예에서 돼지는 빼는 게 적절합니다. 그리고 '돼(되어)'에서 종결어미에 해당하는 부분은 '-어'입니다. 어간 '되'에 어미 '어'가 결합한 형태예요. 먹어, 걸어 등과 같이요. ^^ 혹시 오지랖이라면 죄송해요. 보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21:48:28 1 삭제
    텍스트도 넓은 의미의 대화라 생각해요. 나와 대화를 나누는 상대가 내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지 이해해야 기본적인 대화도 가능한 것처럼, 텍스트도 마찬가지겠지요. 언급해주신 요약하기와 같이 질문하기도 글을 읽는 좋은 방법이에요. 실제의 대화에선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의문점을 푼다면, 텍스트 속에선 이해 안 가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메모한다면 더 좋고요) 그에 대한 답을 텍스트 안에서 찾으며 읽는 거예요.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인데 가끔은 그 답이 잘 찾아지지 않을 때도 있어요. ㅋㅋ 정성스런 글 잘 읽었습니다^^
    27 책제목좀 찾아주실분?? [새창] 2014-02-28 23:38:29 1 삭제
    혹시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말씀하시는 걸까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18:54:14 0 삭제
    내장형 폰트입니다. ㅋㅋ 책게시판엔 이런 소소한 시도들이 많으니 종종 들러 살펴보세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2 16:49:46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필체는 상관없이 써놓고 스스로 뿌듯하면 그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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