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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on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23
    방문 : 29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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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 본식 일주일 남짓 남기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새창] 2018-10-12 03:57:35 3 삭제
    몇 달전(결혼식 전)의 저 같네요. ㅋ
    걱정하실 일 없으신 것 같아요. 1번의 경우 화가 났을때 서로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해보이지만 지금 한창 예민한 시기라 더 그렇게 느끼시는 거 같아요. 사랑하다가도 밉고 보고싶다가도 보기싫고 다 그렇지 않나요?
    나머지도 다 자연스러운 감정과 걱정으로 보여져요.
    저뿐 아니라 결혼하신 분들도 결혼 전에 모든 환경이 바뀌고 뭐하고 불안하고 힘들어했고, 초반에도 힘겹고 정신없고... 헌데 너무 염려 마요. 지나가고 적응이 되면 좀 편안해져요.
    전 신혼초까지 울었던 거 같아요. 집에 가고 싶다고...;;

    돈 문제도 시간 지나면 바라보는데 여유가 좀 생기실꺼예요. 우리나라 구조상 대출없이는 집얻기가 힘들죠...
    다 조금씩은 있어요.

    신랑하고 대화 많이 하시고, 차분하게 감정표현도 많이 햐보세요. 불안한 부분이나 힘든 부분도...
    혼자 샹각하는 것보다 도움도 많이 되고, 불안도 줄꺼예요. 신랑도 새로운 환경에 표현 못해도 낯설고 힘들텐데 글쓴이님이 위안이 많이 될테고요.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용. ㅎㅎ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8 03:06:31 0 삭제
    저희 사촌동생 부부도 친정에 같이 살아요.
    사정이 있다면 그리 안보이는 가족형태도 아니예요.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5 20:11:18 24 삭제
    222 외도보다 진짜 정떨어진 느낌
    356 결혼10년. 남편이 외도를 했습니다 [새창] 2018-08-30 16:31:44 23 삭제
    너무 혼자 노력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화를 내야 할 사람은 님 같은데요.
    화를 내셔서 감정을 좀 흘려보내셔야 할 것 같은데요.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해도 받아들여줘야 하는 건 남편분 몫이고..용서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하는데..
    반대로 노력을 하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요.

    요즘이 젤 행복하다는 남편분 말에 숨이 턱 막히네요.
    그런 이유로 잠자리를 더 자주 하시는 님 마음은 괜찮나요?
    즐거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그 행동이 님에게 더 큰 상처가 될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1 04:46:20 3 삭제
    사이즈가 안맞아서 너무 꽉 조이시는 건 아닌가요??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05:22:34 1 삭제
    축하해요.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7 15:13:15 13 삭제
    이 글을 보여주세요.

    원만히 해결되시길 빌어요.
    345 이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창] 2018-06-02 02:39:16 0 삭제
    우을장애 공부하는데.. 교수님께서 사람들이 잘 모르겠지만 조울증이 정말 무섭다고..주변인들도 모르기 쉽다며 꼭 치료해야하고, 평생 관리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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