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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on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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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2 03:07:42 6 삭제
    당연한 감정 같은데요.
    아무리 사랑해도 섭섭하거나 서운한 마음은 생길 수 있잖아요.
    결혼 준비하면서 그게 꼭 돈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그렇지..
    사실 사랑도 내가 해준 것 만큼 못받으면 서운할때 있잖아요.
    당연한 감정같아요. 요지는 그 마음이나 생각이 들때 어떻게 풀까.. 인데... 돈문제 같은 경우 자칫 잘못 비춰질 수 있어서 어렵죠. ㅠ 특히 작성자님은 결혼과 집에 관해 가치관이 뚜렷했는데 그 부분을 많이 양보하고 어른들 사이를 조율하면서 서운한 감정이 더 커지신게 아닐까 싶어요.
    결혼이라는 것이 당사자 둘 사이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양가가 다 개입이 되는 문제라 더 어렵고 더 비교되기가 쉽고 가족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은근히 자존심도 세우거나 상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고요.

    각설하고 작성자님이 느끼시는 감정들 생각들은 당연한거예요. 사랑과 별게로 여러사람들이 또 경제적인게 껴 있어서 더더욱이요.
    글을 읽었을때 저는 작성자님이 경제적으로 꼭 반반하자라거나 뭘 받고 싶은 것보다 상대방에게 약간의 성의 표시나 혹은 진심으로 배려해주고 양보해줘서 고맙다거나 하는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건 님 포용력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그 감정을 좀 풀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이바지나 폐백은 하실지.안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것과는 별게로 부모님께 슬쩍 의중을 물어보시고 중간에서 역할과 조율을 잘 하셔서 예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신에게 부모님께 약간의 성의표시는 하게끔 하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결혼생활 길게 봐서.. 예신한테도 그게 더 좋을수도 있고요. ㅎㅎ 우리가 봤을땐 허례허식이지만 어른들 맘은 또 안그렇기도 하고.. 또 대부분 받으면 더 해주셨음 더 해주시더라고요.
    결혼 축하드리고. 아주 잘 하고 계시니 마음 편안하게!!! 행복하게!! 준비하세요 ㅎㅎ
    369 웨딩박람회 왔는데 1도 모르...ㅠ [새창] 2019-07-06 22:24:57 0 삭제
    축하해요!!! ㅎㅎ
    367 결혼 생활 오래 하신 유부 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새창] 2019-06-19 02:51:20 26 삭제
    결혼생활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전 윗분과 반대요.
    남편분이 전혀 개선의 노력이 없고, 부인분이 성욕이 있다면 오래 유지 못할 관계라고 봅니다.
    정말 지옥 같아요.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5 18:33:27 0 삭제
    아내분 잠은 잘 주무시나요???
    363 고민) 결혼하고 맞는 첫 명절 다녀와서 와이프가 말을 안합니다 [새창] 2019-02-09 16:00:01 0 삭제
    제가 착각했나봐요.

    작성자님께 사과드릴께요.
    361 집에 건조기! [새창] 2019-01-08 01:37:06 2 삭제
    Lg는 도어 앞에.먼지망 크게 있어요.
    건조기 사용 후, 망에서 먼지 비우고 세척후 다시 끼면 됩니다. 삼성보다는 엘지추천합니다.
    너무나 좋아요. 14키로인데.. ek사이즈 이불 넉넉히 건조됩니다.
    360 특이점이 온 육아용품 [새창] 2018-11-15 07:56:47 0 삭제
    육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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