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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늪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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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7	응급실이 접수부터 하는 이유 [새창]	2023-02-05 18:06:20	2	삭제
		그리고 많은 이들이 하는 착각. 응급실은 빨리 봐줘야되는데 왜 늦냐고 ㄹㅈ시전...응급실은 응급한 환자를 보게하는곳입니다...본인이 많이 아프다고 응급인지 암...
	476	직장에서 흡연.jpg [새창]	2022-12-07 12:57:47	1	삭제
		비흡연자다보니 너무 열받음..ㅠ
	475	펌) 현직 구급대원입니다.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새창]	2022-11-05 21:32:31	5	삭제
		4년차 구급대원입니다. 질과 양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구급대원 대부분이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로 되어있습니다. 위에 '고시원생'님 댓글처럼 2급 응급구조사도 있지만 구급차 운전만 하고 환자처치에 관심도 없고 알아서 하겠거니 하는 분이 있는경우에는 3인보다 힘들수도 있습니다. 경기를 제외하고는 3인 구급차를 타는 대부분을 2급 응급구조사분들이 채우고 있어 질적으로 떨어질수있습니다. 저또한 이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많은 인원충원이 필요하지 무작정 없는 인원을 끌어쓸경우 부작용도 만만치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5년간 과거와 비교될수 없을 만큼 인원을 많이 뽑았지만 단한번도 마음편히 휴가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를 추정해보건데 늘어난 경기도의 인구만큼 최근5년간 구급차와 센터가 지속적으로 생겨 그만큼 인원이 충원되더라도 과거와 큰 차이가 없는것같습니다. 여러 직원분과 구급차를 타봤지만 1급 응급구조사임에도 2급 응급구조사보다 실력이 형편없는경우도 있기도 하기에 선별적으로 잘뽑아야 질적으로 수준이 높아질꺼라 생각해서 저는 무작정 인원을 늘리는것은 반대하네요
	473	공익이 병가쓰는게 싫었던 담당자 [새창]	2022-09-12 07:39:53	2	삭제
		디씨같은 커뮤니티에 보면 며칠을 병가쓰면 되고, 언제까지 쓸수있는지 서로 공유하고 악용합니다. 공익을 보는 사람이고 아프다고 하면 큰 도움 안되서 그냥 쉬라고 해요. 근데 담당자가 저 정도면 그 전에 당한게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하고 추측해봅니다...
	472	주말 낀 추석 아쉽다면.. [새창]	2022-09-10 23:43:24	1	삭제
		22년후에도 나는 근무하고 있겠지....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06 20:23:37	1	삭제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하세요. 경찰서나 지구대 따져봐야 매일 주취자 만나는 경찰들에게는 그냥 깃털같은 소리입니다. 지구대가서 기분나쁜일이 있어 민원넣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자, '근무팀이 바뀌어서 무슨 사정인지 몰라 알려줄수없다', 제가 일을가서 와이프가 전화했었는데 '당사자가 아니라 이야기해줄수없다'며 빙빙돌리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이해할수있는데 전날 근무직원이 내일 출근하니 다시 연락하래서 했더니 해당직원이 연차를 썻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걸로 따졌더니 그때되서야 그 경찰관이 전화를 받더군요. 녹음해서 민원제기했더니 흔히 말하는 윗분이 연락오셔서 죄송하다면서 하셔서 저도 그냥 넘어 갔었습니다. 경찰은 출동나가게되면 기록을 남겨놓기에 얼마지나지 않은 일이라면 경찰청 같은곳말고 국민신문고? 이곳이 여러 기관을 거쳐와서 무조건 해결을 해야될겁니다. 완벽한 서비스는 아니더라도 시민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경찰관은 혼이 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06 20:22:40	1	삭제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하세요. 경찰서나 지구대 따져봐야 매일 주취자 만나는 경찰들에게는 그냥 깃털같은 소리입니다. 지구대가서 기분나쁜일이 있어 민원넣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자, '근무팀이 바뀌어서 무슨 사정인지 몰라 알려줄수없다', 제가 일을가서 와이프가 전화했었는데 '당사자가 아니라 이야기해줄수없다'며 빙빙돌리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이해할수있는데 전날 근무직원이 내일 출근하니 다시 연락하래서 했더니 해당직원이 연차를 썻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걸로 따졌더니 그때되서야 그 경찰관이 전화를 받더군요. 녹음해서 민원제기했더니 흔히 말하는 윗분이 연락오셔서 죄송하다면서 하셔서 저도 그냥 넘어 갔었습니다. 경찰은 출동나가게되면 기록을 남겨놓기에 얼마지나지 않은 일이라면 경찰청 같은곳말고 국민신문고? 이곳이 여러 기관을 거쳐와서 무조건 해결을 해야될겁니다. 완벽한 서비스는 아니더라도 시민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경찰관은 혼이 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69	법원에서 등기보냈다는데 보이스피싱인가요? [새창]	2022-08-01 14:31:09	0	삭제
		너무 감사드립니다.
	468	자전거 타다가 심정지 온 사람 [새창]	2022-07-06 18:50:41	12	삭제
		실제로 저는 119구급대원이고, 심장이 심실세동등이 오거나 사망직후 인 경우 움직임이 있어 AED가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사망시 임종후 호흡도 있는데 이걸 보시고 보호자들은 숨을 쉬는구나 하고 착각하셔서 현장도착해보니 사망직후인 경우도 많이 봤네요.
	467	대한민국 군인이 새정부에 바라는것 [새창]	2022-05-11 17:44:24	2	삭제
		본인은 2년동안 코로나로 훈련 피할거 다 피해놓고 대테러해놓고 가네
	466	음식 주문하고 도망간 부부.jpg [새창]	2022-05-02 00:30:16	8	삭제
		저 말년병장때 신촌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나라지키느라 고생했다면서 술값 계산하면서 술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이글을 보니 더욱더 꼭 갚아야겠어요
	465	당근거래 하다가 쪽팔려 뒤1진썰 [새창]	2022-04-10 19:30:05	0	삭제
		근데 요새 초딩들이 1세대 포켓몬 아나요?
	464	우리누나 결혼하는데 오늘 엄마랑 싸움 [새창]	2022-03-28 08:16:28	37	삭제
		내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은 부모의 행사라고 생각함...본인 하객만 오는것도 아니기도하고
	463	구급차보면 비켜줘야하는 이유 [새창]	2022-03-14 10:34:07	17	삭제
		현직입니다. 구급차가 역주행, 과속등 무리한 진입을 보이면 그거는 정말 응급한 상황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이지만 초응급아니면 저렇게 무리하지않습니다. 도로교통법을 어기며 운전하다보면 제 신호를 지키고 가는 분들을 오히려 다치게 할수있기에 소방청에서는 신호를 지키며 안전운전하라고들 합니다. 저도 소방청의 지시가 맞다고 생각하고 제 자신도 크게 다칠수있으니까요. 가끔 복통, 허리통증인데 왜 싸이렌 안켜고 신호 다 지키면서 가자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드리죠. 선생님 가다가 사고나도 아무말도 안하시겠어요? 도로교통법 어기면서 가는거라 사고났을때는 최소 중상인데 괜찮으시겠어요? 하면 닥달하던 보호자 옆에서 통증호소하는 환자분이 천천히 가자고합니다. 구급차는 자동차일뿐 헬기가 아닙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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