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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0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14:56	2	삭제
		이게 역학조사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 건강검진에 이상이 있다고 해도 연관성을 증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되어서요... 이미 늦어버린 것 같습니다.
	449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14:16	0	삭제
		덧글 감사합니다. 필터교체 하시는 분과 통화 했을 때 본인의 실책임을 인정하셨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간이점검내용이 그 서비스에 포함되어야 잘잘못을 따질 수 있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을 좀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448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11:44	0	삭제
		그런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항을 일일이 읽어보질 않아서요..ㅜ 구두로 고지해 주진 않으니 계약서 같은 곳에 적혀 있을 수도 있는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자세히 읽어보진 않게 되더라구요..
	447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10:57	15	삭제
		덧글 감사합니다. 글 내용 모두 맞습니다. 틀린 내용 없이 모두요. 애초에 잘못연결된 후 온 사람이 긴가민가 했으면 저한테 얘기라도 해줄 수 있었을텐데 그런 말 없이 괜찮다고 하고 넘어가서 이 사단이 났습니다. 최근에 바뀐 사람은 문제를 바로 인지하고, 상부에 보고도 했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온도의 경우와 다르게 제 경우는 굉장히 문제를 인지하기 쉬운 경우였습니다. 필터를 교체 할 때 물이 나오는 방향이 정반대였거든요. 결론은 말씀하신것처럼 모두 제 잘못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긴가민가해서 글을 올린 것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내용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446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07:40	1	삭제
		덧글 감사합니다. 저도 법을 잘 몰라서 일단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우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445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06:55	18	삭제
		덧글 감사합니다. 윗단계에 있는 사람을 연결해달라니 그렇겐 계속 안해주더라구요. 어느정도의 보상이라는게 주관적이라 저는 우선 필터교체비용(매월 낸 관리비라고 해야 할까요)전액 환불 및 사과가 선행되었으면 했습니다. 역학조사가 가능한 부분도 아니고, 수돗물을 먹고 건강이 얼마나 안좋아졌는지 현실적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수인성 질병이 발생한적은 없기 때문에 금전적인 보상을 크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업체 측에서 그래서 뭘 원하냐, 필터값만 물어주겠다. 더이상은 못해준다 라며 저를 진상취급하는게 너무 화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444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03:55	18	삭제
		대기업들의 정책이 이런 클레임을 피하기 위해서 자회사 또는 지사를 설립해서 면피를 하는 방식을 취하더라구요. 대응하는 것을 보니 결국 일개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대화하게 만드는게 정말 더러운 회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443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2:02:52	1/7	삭제
		리플 감사합니다. 이 글을 베오베까지 보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덧글을 읽어보니 전반적으로 저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1. 업체에 이전설치를 맡기지 않았다는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 맞습니다. 2. 그로 인한 문제가 수돗물을 먹게 된건데, 필터 교체하시는 분이 이상이 있음을 인지 후 제게 고지 하지 않았던 부분이 제가 화가나는 부분입니다. 이 또한 1의 이유로 저의 전적인 책임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3. 제가 화나는 부분은 아무도 제게 이렇게 된것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더란 것입니다. 가능한한 저의 책임으로 몰아가려고 하는것(이것 또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구조상)은 그럴수도 있지만 면피만 하려고 할 뿐 사과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필터 교체하던 분이 이상이 있음에도 고지 또는 알아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필터 교체하는 분이 필터 교체 및 청소 이외에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고객은 더더욱 아는 것이 없다고 볼 수 있고, 이것은 정수기를 업체에 전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고객 입장에서는 설치가 잘못되었을 때(업체에서 잘못했다는 가정) 그 이후로는 전혀 잘못된 것을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피해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란 것이죠. 사실 정확하게 설명하긴 어렵지만 어려운 교육을 받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정수기를 밖으로 완전히 드러냈을 때 10초도 안되서 뭐가 문제인지 제가 알 수 있었을 정도로요... 그걸 필터 교체하는 분이 꼭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 정도의 교육조차 하지 않고 필드로 내보내는 업체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덧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일이 정리 되고 나면 정수기 및 수돗물에 대한 허와 실에 대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글 남겨 드리겠습니다.
	442	결혼 5년차 , 와이프의 비상금을 발견 했습니다! [새창]	2017-06-06 02:56:37	1	삭제
		비상금 액수가 좀 크긴하네요. 저도 비상금이 있긴한데 돼지저금통안에 한 2만원 쯤 될꺼에요..
	441	짠순이 와이프와 사는 것 [새창]	2017-06-06 02:54:09	0	삭제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낭비벽이 있는것보단 분명 나은 상황인것 같구요. 씀씀이의 방식이 두 사람이 일치한다는건 어렵다고 봐요. 설득?이해?를 하면서 시간이 돈 몇천원보단 더 소중하니 고속도로를 타자 등으로 유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40	내 삶에 니가 없으면 제로야. [새창]	2017-06-02 00:43:54	0	삭제
		알콩달콩한 부부인거 같아요~
	439	와이프한테 발로 차인 기억... [새창]	2017-06-02 00:40:25	0	삭제
		이게 언제 베오베에;;;;; 감사드립니다!!!!
	438	와이프한테 발로 차인 기억... [새창]	2017-06-02 00:39:5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기네요
	437	와이프한테 발로 차인 기억... [새창]	2017-06-02 00:39:31	0	삭제
		ㅋㅋㅋ 예전에 군대에서 축구하는 꿈꾸다가 와이프를 찼는데 다행히 딱 붙어있어서 그냥 미는 정도에 끝났어요.. 그래도 혼남...
	436	와이프한테 발로 차인 기억... [새창]	2017-06-02 00:38:38	0	삭제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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