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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AOA 설현 근황 [새창]	2018-05-27 23:37:01	4	삭제
		수지 무슨일 있었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124	도구를 사용하는 야생 까마귀 발견 [새창]	2018-04-28 00:17:33	0	삭제
		와 너무 흥미로워요!! 우리나라는 까마귀 흉조로 생각하는데 넘 똑똑해서 우리 선조들이 싫어했었나..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4 15:48:05	4	삭제
		굳이 지금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작성자님께 이런 댓글을 쓰지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고 아니라고 하는데 또 굳이 그래보인다고 대댓글을 쓰는것도 좀 아닌 것 같아요
	122	결혼후 아내때문에 고민이에요 [새창]	2018-04-21 16:39:30	2	삭제
		저도 와이프분이랑 같은 사람이었는데요..애기낳고나서 제가 180도 변했어요. 전에는 남편이 잔소리하던 상황이었는데 이젠 제가 너무 깔끔 떨어서 남편이 해놓은게 성에안차네요..ㅋㅋ 애가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땅에떨어진거 주워먹고 이러는데 그때부턴 먼지 한톨도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이런 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려고 댓글달아봐요...!
	121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6 09:24:59	0	삭제
		저도 싸울때는 반대로 해봐라 너도똑같이해줄거다 라고 분노에 가득찬 말 많이 합니다 하지만 자기도 안되는거 알면서 내뱉는 말이라 제가해봤자 그래 그렇게해라! 라고만 하지 싸움에 도움은 안되더라구요..ㅎㅎ
	120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6 09:21:55	0	삭제
		아.. 이제서야 댓글을 봤어요 감사합니다..! 서로 양보안하는 거 정말 ..상황을 극한으로 치닫게 하네요. 한발만 양보하는게 정말 분노했을때는 잘 안되는 일이지요..저도 그게 잘 안되서 뿌지직님처럼 대판 싸웠고 서로 밀고 하다가 결국 제가 다치고 암묵적으로 몸싸움은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게되었어요. 한명이 양보하는 성격이면 몰라도 둘다 안그러니 참..ㅋㅋㅋㅋㅋ 부부로는 상성이 안맞는 조합인가봐요. ㅠㅠ 암튼..뿌지직님도 극복하셨다니 앞으로 가정이 평안하시길 바래요. 다시한번 댓글 정말 감사해요..!
	119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14:43:31	0	삭제
		설마 답을 얻을 수 있을까 하면서 쓴 글인데, 첨에는 조회수만 올라가고 댓글이 안달려서 좌절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 갖기 전엔 이렇게 싸우지 않았었는데 아무래도 둘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자기시간이 없어지다보니 서로 이해해줄 마음도 적어지고 한 전 싸우면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 대판하게 되고 그러네요. 아이낳고도 알콩달콩 잘 사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얼마전에 했던 고백부부 보면서도 막 공감하고 그랬었는데.. 안싸우려고 노력은 정말 열심히 하겠지만 전에 좋아했던 관계까지는 어려울 것 같긴해요. 그냥 공동육아 하는 룸메이트 같은 느낌이네요. 서로 기분나쁘게하지않고 크게 싸우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118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14:32:54	1	삭제
		와..뭔가 해답을 찾은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아리송한게 이거였어요...!! 친구가 같이 찾아준 해답중 하나가 존댓말하기 어떠냐고 했는데 동영상 켜기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폭력이 나쁜건 맞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저도 한몫한게 있는데, 그래도 폭력은 나쁜거지! 이러면서 갈팡질팡 하고있었는데 ..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 이렇게 긴 글로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분들도 모두 좋은 조언 해주셨고, 아리송한 마음으로 쓴 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17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11:23:42	0	삭제
		극단적인 상황까지 안갔으면 좋겠지만..그게 안될때가 한번씩 있네요.. 일단 물건 던지거나 이러면 저도 제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정말 의도하지 않았던건데, 예를들면 설거지할때 그릇을 왜 쾅쾅 놓냐 이런식으로 말할때도 있고요..설거지하다가 그릇이 미끄러져서 쿵 떨어질때도 있지않나요..ㅡㅡ 그거가지고 또 나중에 짜증나서 저한테 짜증부리더라구요 쓰면서도 어이가없네요 ㅋㅋ 그럼 그때 좀 살살하라고 말하던가 전 이유도 모르고 그날 저사람이 왜 화내나..싶었네요. 이런식이에요 자기혼자 짜증내고 전 영문도 모르고 그 짜증받다가 열받고..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16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11:18:31	0	삭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잘 참다가도 이번에는 정말 어이없는거로 화내고 그러길래 저도 터진거였어요. 저도 말씀하신 점 잘 알고 지키려고 했으나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물론 끝까지 싸우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우선이긴 하지만 혹시나 이렇게 한 번 터졌을 때도 폭력은 안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확답을 안주네요. 먼저 저런식으로 화를 내도 제가 참아내서 끝까지 싸우는게 없도록 평생 노력하는게 답일까요..? 참 힘드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15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10:04:09	0	삭제
		저도 폭력이 없이 그냥 화만 냈다면 맞춰줘볼까 생각도 해볼텐데 폭력이 나오니 이거 원..밑에분들이 또 다른의견을 써주셔서 생각이 더더욱 길어지고 있네요..댓글 감사해용.!!
	114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10:00:49	0	삭제
		아 참 댓글 감사해요 댓글수정이 안되네요ㅎㅎ
	113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10:00:20	0	삭제
		사실 뼈 부러진거는 엎치락 뒤치락 같이 밀다가(아무래도 제가 힘이 딸려서 일방적으로 밀렸지만)제가 넘어지면서 부러진거라 저도 할말이 없긴한데 이번 싸움에서 한 말, 행동들은 용서가 안되네요. 자식이 없었다면 여기 글쓸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에요
	112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2 09:52:53	0	삭제
		사실 제 원래 생각이 이거에요. 마음이 정말 반반이라 님 댓글을 보니 또 갈팡질팡하네요. 저보다도 아이를 위해서 뭐가 더 좋은지 계속 생각중에요. 저도 이런 불같은 성격 보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11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1 22:23:02	0	삭제
		아 말씀해주신 대로 누이나 딸이 배우자에게 똑같이 당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봐야겠어요. 그럼 좀 느끼는 바가 다를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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