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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8	롤에서 욕하는 애한테 인생이 실전임을 알려준 설 [새창]	2015-09-04 15:20:08	25	삭제
		아놔.. 뭔 사이다게시판에 주작의심이 이렇게 심한지... 듀오인 상태에서 신상 안밝혀도 고소 성립되는거 맞고요. 그쪽 검사는 왜 기각한건지 모르겠지만 전 됐는데요. 거참... 이래서 주작의심하면 억울한거군요. 전파 가능성이 존재할 필요 없습니다. 특정성과 공연성이 성립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아는 사람을 두고 욕설을 했다. 라는 공연성과 특정성 성립이 원칙인겁니다. 전 실제로 오프라인상에서 알고 있는 사람과 듀오였고 서류에 증인으로까지 적었으며 신상명세까지 전부 적었습니다. 거참....
	557	롤에서 욕하는 애한테 인생이 실전임을 알려준 설 [새창]	2015-09-04 15:14:53	37	삭제
		자기 소개가 아니고 서류 제대로 준비해가지 않으면 그렇게 반려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긴 하더군요. 전 고소장에서부터 증거 스크린샷 프린트 대화록, 해당 캐릭터를 본인이 플레이 했다는 증명까지 전부 준비해갔었습니다. 듀오인 경우 고소장에 듀오로 같이 플레이 한 지인의 신상명세를 증인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소장은 6하원칙에 의거해서 최대한 개인의 감정은 배제하고 있는 사실을 덤덤하게 기록하는것이 중요한거 같더군요.
	556	맥심코리아 공식사과 “성범죄 미화 논란 9월호 전량 회수 폐기” [새창]	2015-09-04 15:09:00	50	삭제
		참고로 보태는 글입니다. 십수 년 전에 몇년 출판쪽에 몸담았었는데요. 저런 문제들 때문에 잡지 표지가 매우 중요한겁니다. 잡지 표지는 이미지와 몇글자의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는데다 보통은 판매대에서 표지위주로 노출되기 때문에 가장 오해를 사기 좋은 소재입니다. 그 만큼 서적의 판매량과 연관되기도 하지요. 호기심을 자극하고 구입하게 만들어야하니.. 실상 이번 맥심 기사도 기획기사인거 같은데 본문 내용은 적나라하게 풍자나 조소가 셖였는지 모르겠지만 표지에 노출된 사진과 몇 글자의 텍스트는 어중간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인해서 표지만 보는 사람이 충분이 잘못 인지할 수 있는 여지를 둔게 사실이고요. 이는 분명히 잡지사에서 실수한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 사건은 맥심 페이스북 담당자의 대응이 형편 없었던거 같은데... 그에 대한 내용은 없는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555	롤에서 욕하는 애한테 인생이 실전임을 알려준 설 [새창]	2015-09-04 15:01:19	70	삭제
		소년원 안가는거 알고 있으니까요. 보통은 초범에 기소유예라고 알고있습니다. 기록은 5년인가 10년정도 남고 비슷한 사건 저지르면 가중처벌 받는다는데... 그러느니 내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합의 했습니다.
	554	롤에서 욕하는 애한테 인생이 실전임을 알려준 설 [새창]	2015-09-04 14:56:00	150	삭제
		주작아닙니다. 그런데 님같은 닥비공러 때문에 인증할 생각도 없습니다. 믿기싫으면 믿지마세요.
	553	맥심코리아 공식사과 “성범죄 미화 논란 9월호 전량 회수 폐기” [새창]	2015-09-04 13:36:19	116	삭제
		본사쪽에서는 표지의 이미지나 문구가 충분히 오해를 살만 했다고 판단했을수도 있지요. 당당하던 맥심측의 태도가 급변했다는 것은 본사측의 직접적인 피드백이 있었던건 아닐까 싶습니다. 말 하는 쪽에서 농담이라고 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말을 잘하고 못하고, 잘 알아듣고 못알아듣고를 떠나서 그건 더이상 농담이 아니고 상대에 대한 언어폭력이 될 수 있는겁니다.
	552	개인정보도용해서 새누리당 책임당원에 무단가입시켰던 사이다 [새창]	2015-09-04 00:02:09	0	삭제
		이런거 좀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551	김용하 교수 루머에는 여시 운영진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군요 [새창]	2015-09-03 23:49:48	4	삭제
		우엑
	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22:48:03	1	삭제
		님이 아니라고 발언 하는게 그다지 영향이 있는건 아니예요. 다만 미국 맥심 본사 대변인이 하는 발언은 영향력이 있죠. 님 비공감에 저도 비공감합니다. 전 아님
	549	전도 개독 쏴붙인 약사이다설... [새창]	2015-09-01 19:49:37	1	삭제
		비곰감합니다님.. 안식일교회도 종교개혁 이후에 미국에서 파생된 개신교의 일종입니다. 좀 알고 말씀하세요. 자신의 종교 바운더리 내의 부분도 잘 모르시다니 무식을 자인하시네요.
	548	전도 개독 쏴붙인 약사이다설... [새창]	2015-09-01 16:24:47	1	삭제
		비곰감합니다님 해당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그 종교에서 말하는 교리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단임을 인정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해당종교에 대해서 무지하다고 자인하는거라 말씀하셨는데.. 해당종교에 대해서 박식해야할 이유는 또 뭡니까. 어찌 저렇게 오만하신지... 종교분쟁은 종교 테두리 내에 계신 분들끼리 하세요. 종교테두리 밖에 있는 사람들은 종교분쟁이나 이단논쟁에 관심이 없어요. 누가 이단이든 삼단이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당신네 집에서는 오늘 저녁에 김치찌개를 먹을지 김치찜을 먹을지가 고민되겠지만 우리집에서는 당신네 집에서 뭘 먹든 관심이 없습니다. 무교인 저의 입장에서 천주교를 비롯한 개신교나 등등을 바라보는 입장이 딱 남의집 저녁반찬이 뭐든 상관없다는 생각하고 똑같다는겁니다. 그건 무지라고 하지 않고 무관심이라고 하는거지요.
	547	전도 개독 쏴붙인 약사이다설... [새창]	2015-09-01 14:55:39	1	삭제
		그렇죠. 다 성경기반 종교이니까요. 각자 입장에선 이단이겠지만 종교 범주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겐 어차피 그게 그거인거죠.
	546	방금 출근길 지하철에서 [새창]	2015-09-01 14:35:21	1	삭제
		이런 경우가 하도 많으니 인터넷에서 글을 짧게 쓰기가 싫어질 수 밖에요... 그 상황에 글쓴이가 어떤 의도로 어떤생각으로 저런 단어를 말했을지를 이해하려고하기보다는 뭔가 워드에만 집중해서 달려들어 물어뜯는 느낌이 강하게 보인다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 글도 비공 받을거라 예상은 됩니다만... 전 양보의 대상이 아닌 사람이 비집고 들어와 뻔뻔하게 앉아 있는걸 보며 (정신이)병신인가? 그리고 말이 심했다 생각해서 상대에게 사과했는데..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앉아있는걸 보며 (아~)장애인인가?(보다) 정도로 이해했는데... 작성자가 장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이 글을 썼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앉은 사람 얼굴이 시뻘개졌다는 내용을 보니 본인도 민망함과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생각되고요. 단순히 워드에만 집중하지 말고 작성자의 의도를 좀 생각하고 덧글 다는건 어떨까요. 여기 글 잘쓰는 사람들이 와서 글쓰는데 아니고 그냥 평범한 어휘로 평범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곳이예요. 개떡같이 말하는데 찰떡같이 알아보진 못해도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인줄 알고 봅시다.
	545	전도 개독 쏴붙인 약사이다설... [새창]	2015-09-01 14:20:23	0	삭제
		운전하는것도 아니고 뭔 그런 이단이단 거리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오토가 대세 아닌가요? 전 수동입니다만..ㅋㅋ
	544	전도 개독 쏴붙인 약사이다설... [새창]	2015-09-01 14:19:22	1	삭제
		일단이든 이단이든 그들끼리 전쟁하는거고 밖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종교 내에서 말하는 사람이 아닌 자에게 이단이네 일단이네 하는건 어찌보면 오만이죠. 당장 일본이란 나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일본의 정당정치 대립관계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듣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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