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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2	개인의 신념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7-05-19 21:10:36	0	삭제
		철학없는 신념은 고집입니다. 실천없는 신념은 고장난 시계입니다. 철학은 현재를 만나 신념을 낳고. 신념은 현실을 만나 실천을 낳는다. 개인의 신념은 개인의 현실을 만나 개인의 실천(삶)을 낳는다. 그 사람의 삶이 곧 그 사람의 신념이다.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20:56:43	1	삭제
		(부족한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 우선 감사드려요.) 저의 입장을 요약하면. 어느날 대면한 예상하지 못한 일상의 단면이 주는 당혹. 어느날 문득 발견한 낯선 나의 자아의 부분이 주는 혼란. 위의 두 가지의 감정을 느끼는 순간. 그 즉시. 지금 이전의 나의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그와 동시에 끝없이 펼쳐진 빈 공간의 시작점에 오로지 나홀로 서 있다.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사라진 후에 나홀로 서 있는 외로움은 슬픔이상의 눈물을 내게 준다. 눈물을 씻고나면. 나는 단지 알의 세계을 깨고 나와 새로운 세계와 대면한 갓 태어난 어린 새일 뿐이다. (제가 위로보다 축하를 드린다. 라고 한 이유입니다. 새로운 탄생을 축하하는 것은 저에게도 큰 기쁨입니다.)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22:56:22	0	삭제
		그로테스크. 기괴함이 인간에게 주는 한 가지 효과는 인간에게 모든 평범한 순간들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평범한 모든 시간을 단 한 번에 잃어버린다. 는 말이다. 일상을 상실한 자에게 휴식이란 없다.
	649	과학, 철학, 종교를 단순간략하게 분류해봅니다. [새창]	2017-05-18 00:17:05	0	삭제
		과학없는 철학 종교없는 철학 상상하기 힘드네요. 철학없는 과학 철학없는 종교 정말 끔찍하네요. 왜. 3가지 개념의 여집합만 보고. 교집합은 안 보시는가요?
	648	질문좀 할께요... 이거 사이비인가요? [새창]	2017-05-18 00:08:23	0	삭제
		(첫느낌) 작성자의 글은 팩폭이 아니라. 조롱이네요. (두번째 느낌) 예수님 시절의 신체장애는 죽음의 질병이죠. 그래서 예수님의 기적이 필요하죠. 하지만. 지금의 신체장애는 회복 불가능의 질병이지만. 극복 가능한 장애일 뿐이죠. 그래서. 현대에서는 예수님의 기적이 필요한 질병은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교회들이 예수의 기적 장사를 하는 이유는 뻔하죠.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23:51:27	0	삭제
		위로보다는 축하를 드리고 싶네요. 제 생각에는 자신의 길의 첫 시작점에 서 계신듯.
	646	현실과 이상 [새창]	2017-05-17 23:43:45	1	삭제
		부처님의 답이 우리의 답이 될 수 없어요. 부처님이 스스로 자신의 답을 찾았듯이. 우리들도 우리 스스로 각자의 답을 찾아야 합니다.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00:17:49	0	삭제
		(무엇이든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란 공자님의 말씀에 근접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로 게시글을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그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644	평등은 어디까지 허용되고 어디까지 제한이 되는 걸까요? [새창]	2017-04-19 00:07:33	0	삭제
		어제의 평등과 오늘의 평등이 다르듯이 오늘의 평등과 내일의 평등은 다르겠지요. 바꾸어 말하면. 평등을 어떻게 정의를 내리든지 결국 불완전한 평등(불평등)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평등은 없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지만. 인간은 완전한 평등에 대한 열망을 포기할까요?) (아니죠. 인간은 욕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평등은 없다. 란 결론에 불만을 가진 분들에게 하고픈 말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능력까지 평등을 실천하라. (완전한 평등을 꿈꾸며 불평등한 세상이 개선되길 바라며 )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22:00:22	0	삭제
		화(스트레스)는 행복한 삶의 마지막 단추. 건강한 삶의 첫번째 단추.
	642	나에게 너는...(너의 의미) [새창]	2017-02-02 19:09:34	0	삭제
		니르바나님의 댓글은 항상 저에게 힘이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41	한반도의 철학전통에 대하여 ...... [새창]	2017-01-31 21:06:19	0	삭제
		한반도의 철학. 제목이 너무 멋져요.
	640	귀여움을 보며 [새창]	2017-01-30 23:43:30	0	삭제
		인간의 심리는 긴장보다는 안정을 택하겠죠.
	639	[훈련] 올바른 질문이 없다면. 올바른 대답도 없다. [새창]	2017-01-30 23:38:43	0	삭제
		그냥. 미친거죠. 제 게시물 몇 개만 봐도 알 수 있죠. 단어선택. 어조. 문체. 등등. 가볍게 봐주세요.
	638	성장단계별 질문하기 유형 [새창]	2017-01-30 23:28:59	0	삭제
		출처가 없는(경험에 의존한) 게시글의 미숙함. 안 다듬어짐에 대해서 냉소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출처가 분명한 인용구를 넣고. 그 인용구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쓰는 게시물도 가끔씩. 게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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