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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rious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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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분신으로 사망한 경비원.. 압구정 신현대APT, 경비원 전원 해고 [새창]	2014-11-24 20:00:04	8	삭제
		일이 이렇게 되면 분신자살하신 경비원분의 죽음이 뭐가 되겠습니까.. 제발 묻히지 않길..
	63	분신으로 사망한 경비원.. 압구정 신현대APT, 경비원 전원 해고 [새창]	2014-11-24 19:41:17	50	삭제
		15년 넘게 계약 갱신해왔다는데 올해 일터지고 계약 해지하는거 보면 답이 나오죠
	62	분신으로 사망한 경비원.. 압구정 신현대APT, 경비원 전원 해고 [새창]	2014-11-24 19:06:18	257	삭제
		그 대단한 명예가 얼마나 훼손됐길래 78명을 해고합니까..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아요 일반화 하고싶지 않았는데 이제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하면 이 기사밖에 생각 안날것같네요,
	61	분신으로 사망한 경비원.. 압구정 신현대APT, 경비원 전원 해고 [새창]	2014-11-24 18:58:55	119	삭제
		경비 노동자 78명에게 보낸 해고 예고 통보장 입니다. (출처 프레시안)
	59	. [새창]	2014-11-19 01:10:00	1	삭제
		너무 훈훈해지는 글이네요..따뚯해
	58	혹시 집에 신문지나 헌수건, 헌이불 남는거 있으신가요? [새창]	2014-10-23 14:27:19	3	삭제
		깽이님/ 수건은 방청소하는데 쓰인다고하니 깨끗하지않아도될것같아요. 매일청소하다보니 락스를 조금 사용해서 빨게되고, 그만큼 금방 닳는다고하네요. 감사합니다^^ 강소라님/ 오유분들의 관심덕분에 글올리고 별로안돼서 바로 베오베갔더라구요.. 사실 베오베까지바라고 쓴건아닌데 어제 설레서 잠이안왔어요ㅋㅋㅋ계속 오유 들락날락ㅎㅎ관심가져주신분들 다들 너무감사드립니다. 말로는표현못할젓도로, 제가도와드리는것도아니고 도움받는것도아니지만 너무행복하네요..다들 복받으시길거예요.오늘하루도 행복으로 가득찬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57	혹시 집에 신문지나 헌수건, 헌이불 남는거 있으신가요? [새창]	2014-10-23 03:19:39	8	삭제
		헉... 베오베라니 너무 영광이네요..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관심가져주실 것 생각하니 행복하네요.. 글봐주신 분들, 추천해주신 분들, 댓글달아주신 분들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BTOVIXX님/ 네 배변패드 대용으로 쓰이는거다보니 오래된 신문지라도 상관없을것 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예전에 패드대신 신문지 썼었는데 한번 오줌싸면 쓩 버려버리니까요..ㅎㅎ 감사합니다! 아봉이님/ 찢어진건 괜찮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세탁문제는 카페 가서 검색해보니 "결례되는 말씀일지모르지만 세탁해서 보내주시면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라고 댓글 달으신 적이 있네요. 이불이다보니 강아지들 건강을 위해 세탁해서 깨끗한 상태로 쓰게되는데, 세탁할때 소장님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이불 세탁은 저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인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누나의꿈님/ ㅎㅎ그래도 운영하시는분께서 다음카페 "후원금 입출금 내역"게시판에 매달 후원금 입금내역 및 출금내역을 표로 정리해서 올려주시더라구요~물품후원도 1~2주 내로 "후원물품 감사합니다"게시판에 사진찍어서 올려주시구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56	강아지 발바닥 냄새 좋아하시는 분 없나여 [새창]	2014-10-23 01:00:39	0	삭제
		꼬순내~~사랑해요
	55	[익명]을의 연애 [새창]	2014-09-29 02:57:20	7	삭제
		저도 늘 을의연애를 했었어요 글쓴이님 그 남자는 나를 그다지 사랑하지않는거같은데 그냥 나쁘진않아서 만나는것같은데, 난 내자신보다도 그사람을 더 좋아했었기때문에 헤어지고나면 이남자보다 더 잘난사람 못만날거야 난이사람을 너무사랑해 이남자가없는 일상은 불행할거야 이런 생각을 수도없이하면서.. 이미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있다는걸 알고있었기때문에 우리 관계가 언젠가 끝이있을거란건 알았지만 그게 당장 내일은아니길 바라며 만났어요. 그러다 결국 서운한것들이 쌓이고쌓여서 정말 3년의 연애과정중에 딱 한번 처음으로 화내면서 차라리 헤어지자고했더니 헤어지자대요..ㅋㅋ 그리고 두달동안 제 일상은 우울함의 연속이었어요 그 사람이아니면 없어질 것 같지 않은 우울함 친구를 보기도싫고 밥도먹기싫고 술도싫고 담배만 그렇게 펴댔네요 어느날은 하루종일 집에서 밥도안먹고 누워있다가 계획도없이 근처산에가서 혼잣말하면서 산에 올라가서는 헤질때가돼서야 내려온적도있어요 당장 죽어도 아쉬울거 없을것같은 시간들이었어요 심지어 자고있던 엄마를 깨워서 붙잡고 울기도했구요ㅋㅋ.. 근데 이제 딱두달지났네요.. 지금 저는 아주행복해요 결국 그 남자친구한테 잘지내냐고 연락도다시왔구요 다시 보진않을거지만요. 사실 아직도 술마실때마다 보고싶고, 그남자와 함께걷던 그 길들 추억들 생각하면 봄날은간다같은 멜로영화 열편본것마냥 너무 아리고 쓸쓸해지지만 을의 연애도 많은 경험이 된것같아요 후회없이 줄거다줬고 이 젊은나이에 그런 순수한 사랑을 했던 제자신이 대단하기도하구요 쉽게 빠지고 쉽게 식어버리는 싸구려사랑이아니라 진짜 진심을다했던 사랑이었으니까요. 그치만 작성자님께드리고싶은말은 을의 연애는 정말 끝이있어요 어쩌면 이미 느끼고계실지도 모르겠어요 서운한걸 말해서 헤어지게될사이라면 헤어지는게 나아요 그치만 그사람이없으면 안될것같아서 아쉬운 말 했다가 헤어지게될까봐 혼자만 담아두게되고..다공감해요 작성자님 서운한걸 다풀어놓든 담고 연애를하든 어느 선택을하시든 이거하나만은 미리말씀드리고싶어요. 좋게 풀리시길 바라지만.. 설사, 만에하나 헤어지시게되더라도, 그우울감 평생 못잊을거같은 우울감은 시간이지나면 정말 사라져요 이거하나만은 꼭 약속드릴게요 헤어짐을 너무 두려워마세요 저 헤어지고 한달동안 평생못잊을줄알았어요 나보다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한 사람은 없을거라고 나보다 슬픈사람은 없을거라고 근데 그생각이 무안해질정도로 점점 잊혀지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싶은건, 을의연애를 계속하시든 끝을 내시든 그건 본인의선택이겠죠 근데 그사람을 사랑하는만큼 작성자님 자신도 사랑해주세요 저는 제가하는 모든 행동이 그사람을위해서였어요 옷을 사는것도 그사람한테 잘보이기위해서 화장도 그사람이좋아하는 스타일로 더 이뻐지려고 더날씬해지려고 운동하고 살빼고 심지어 다이어트약까지먹었어요 어디를가든 그사람이생각나고.. 삶의 이유 그자체였어요 근데 돌이켜생각해보니 저는 그때 저자신에대한 자존감이 너무낮아 그사람한테 기댔던것같아요 내가 가지지못한 모습을 가지고있던 남자였기에 더 사랑했고 더 내걸로만들고싶고 저 자신을 가꾸기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그남자에 집착하면서 사랑을 공유하기보다는 그사람을 소유하려고했던것같아요 작성자님 혹여 저와같은 마인드라면 조금더자신을 챙겨달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혹여 아니라면 흘려들으시구요..ㅎㅎ 저와 비슷한연애인것같아 말이길어졌네요 언제가되었든 꼭 행복한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서 사랑한다 말할수있는연애를.. 지금 그분이시든 훗날 다른 연인을 만나시든간에 재고 따지는거없이 서로 사랑할수있는 상대방과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바랄게요
	53	추석 선물인가효.. [새창]	2014-09-08 13:15:28	34	삭제
		다음카페커뮤니티에서 귀엽다고 댓글 삼백개달리고 난리났어요ㅋㅋㅋ원글찾아 오유왔네요. 애기가행복해하는게 보여요ㅠㅠ
	52	모란시장 멍뭉이 10장도 보내주나요.ㅈㅍㅈ [새창]	2014-08-16 05:48:15	1	삭제
		모란시장.. 한여름에도 좁은철장에 여러마리씩 넣어서 물건처럼 팔고있던데요.. 지금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도살용 성인견들도 옆쪽에서팔고..
	51	수입과자 vs 국산과자 총정리 jpg [새창]	2014-08-06 14:21:07	0	삭제
		욕할거면 먹지말고 먹을거면 욕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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