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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9 00:15:16	3	삭제
		여자친구도 그러더라구요.. 집안이랑 인연 끊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거라고요.. 집안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407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9 00:13:58	1	삭제
		일단 3개월 정도 미루기로 여자친구와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406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9 00:13:14	1	삭제
		다들 말로는 본인들은 안챙겨도 된다.. 우리는 시누이 노릇 시부모 노릇하기 싫다고 하면서, 연락안한다고 머라하고.. 언행일치가 안되시네요.
	405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23:54:08	12	삭제
		저도 시댁트라우마에 대해서 이야기 한걸 두고두고 후회 중입니다... 평소에 제가 알던 가족들은 그런 상황을 충분히 배려해주실 것 같았거든요.. 근데 오히려 그 부분때문에 더 그러시는 것 같아요. 노파심이랄까, 아니면 버릇을 고치겠다는 마음인 것 같기도 합니다.
	404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20:13:42	4	삭제
		네..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정리를 어느 정도 하고 결혼을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ㅜㅜ
	403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20:07:48	21	삭제
		조언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여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붙 잡을 상황도 못되는거 같아요 저는.. 저희 집 상황이 복잡한데,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인가 해서 상담 다니면서 어떻게는 노력해볼라는 여친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싸가지 없는 아들 며느리... 역할이라도 해야 겠네요.. 다른 집 처럼 우리 아들 데려가 줘서 고맙다. 잘살아라. 이런 환영을 기대했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402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20:04:25	23	삭제
		그러니까요... 우리는 시누노릇 할 생각없다..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은거다.. 내가 먼저 연락하면 불편할 수도 있으니..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렸다. 라고 이야기 하는게 시누노릇 아닌가요?
	401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20:03:31	9	삭제
		그니까요... 예비 처가집에 인사갔을때는 장인 장모님 모두 제 의견 존중해주시고, 딸 잘 다독여 가면서 살라고.. 두 사람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그게 더 죄송스러워요.
	400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20:02:15	5	삭제
		맞아요.. 그런 상황을 만드는 가족들에게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나네요..
	399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20:01:42	36	삭제
		집안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런 생각도 해봤지만... 제 인생은요 ㅜㅜ
	398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19:56:30	14	삭제
		네.. 제가 죽일놈 되어서 가족들이 " 저기 건들면 시끄럽다 그냥 놔둬라" 라는 말이 나올때 까지 싸우고 화내고 해보려구요.
	397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19:55:32	12	삭제
		진짜 레알 개극혐이네요. ㅜㅜ
	396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19:54:48	24	삭제
		힘내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믿었던 가족들에게 실망하고, 화나고, 외롭고... 정말 그러네요. ㅜㅜ
	395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19:52:25	19	삭제
		그쵸? ㅜㅜ 저도 처음엔 여친한테 이해해 달라... 집안 분위기가 그렇다..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마음은 안그러시다.. 이렇게 이야기 하다가 지금은 제가 더 화가 나네요. 말씀해주신 내용이 정말 팩트네요
	394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19:50:47	10	삭제
		참 어렵네요.. 시댁 콤플렉스 때문인가?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누가와도 힘들것 같다 는 생각이 들다가.. 연을 끈는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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