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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종교칼럼]을 읽다 든 생각 [새창]	2014-02-16 00:50:34	0	삭제
		Einstein존경 / 비슷하긴 하죠^^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20:32:24	1	삭제
		인문학에 대해 폭넓게 읽고 싶으시다면 진리청바지 등 청바지 시리즈도 추천합니다.
	31	[종교칼럼]을 읽다 든 생각 [새창]	2014-02-15 20:30:44	0	삭제
		Einstein존경 / 별 일 없다면 내일쯤 장 보드리야르에 대해 쓸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 설명이 될 듯 합니다.
	30	인간에 대한 정의 [새창]	2014-02-14 18:41:38	0	삭제
		felix2013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울로코엘료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언젠가 그에 대해 글을 올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29	인간에 대한 정의 [새창]	2014-02-13 20:38:19	0	삭제
		그렇소 ?! / 고민하고 질문하는 인공지능이나 외계인이 나타난다고 가정할 때, 그를 인간으로 정의하는 것은 무의미할 겁니다. 인간의 기준이 무엇이든 그는 인간이 아니니까요^^
	28	인간에 대한 정의 [새창]	2014-02-13 11:15:32	0	삭제
		00 / 저도 범주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언어 자체가 차이와 구별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범주를 부정한다는 건 불가능하죠. 다만 어떤 범주를 만들어내고 그 범주에만 얽매이는 것, 논리체계를 만들고 논리체계만 따지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00님이 말씀하셨듯, 범주를 어느정도 정하고 항상 피드백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7	인간에 대한 정의 [새창]	2014-02-13 10:23:35	0	삭제
		00 / 요즘 머리가 뒤죽박죽이라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공각기동대는 인공지능을 인간으로 볼지 프로그램으로 볼 지 결정하지 않고 끝까지 보류합니다. 오히려 하나의 새로운 존재, 새로운 현상으로 보고, 그 현상에 접속하려 들죠. 자신의 이해범주를 벗어난 존재를 굳이 어떤 정의에 끼워맞추기보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는 겁니다. 그걸 설명하려다 괜히 베르그손을 집어 넣어 제 의도와 달리 자아의 확실성문제로 글이 요점이 넘어가 버렸네요. 암튼 너무 범주에 얽매이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 제 글의 요점입니다. 덕분에 글을 수정하고 덧붙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6	친애하는 철게여러분 ... [새창]	2014-02-12 23:55:02	2	삭제
		굳이 이타적으로 살 필요 없습니다. 이타적으로 살기 위해 자신의 이기심을 억누를 필요도 없습니다. 날 버리고 이타적으로 살라는 철학... 적어도 현대에는 그런 철학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세요. 철학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입니다. 철학의 영역에서... 나를 생각하다보니 남까지 챙기게 되는 경우는 있어도 남을 생각해서 나를 포기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25	철학과에 갑니다. [새창]	2014-02-11 00:27:25	19	삭제
		하루하루가 철학하는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그런 삶을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24	선입견이 배제된 논리란 가능한 것인가 [새창]	2014-02-10 12:19:37	3	삭제
		중요한 것은 선입견이 아니라 선입견들을 모아 자신만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만들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엔 진리, 기준, 명제 같은 것들이 중요했죠. 때문에 자신의 생각에 선입견이 들어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했을 겁니다. 가급적 선입견을 제거하고 진실을 바라보려 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님이 말씀하셨듯, 선입견 자체를 없앨 방법은 없습니다. 부모에게서, 학교선생님에게서 배우는 지식자체가 이미 선입견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해, 한국은 독도가 우리땅이라 가르치고 일본은 독도가 지들땅이라 가르치지만, 생각해보면 땅은 그냥 땅입니다. 지구가 말을 한다면 그냥 내꺼다 할 텐데... 인간들끼리 서로 지들 땅이라 우기는 겁니다. 때문에 문제는 선입견이 아니라 이런 저런 선입견들을 모아 따져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세우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23	강신주에 대한 변명 [새창]	2014-02-06 22:22:20	0	삭제
		쥐를품은닭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2	강신주에 대한 변명 [새창]	2014-02-05 23:00:39	2	삭제
		슬픈백수 / 강신주는 아니지만, 강신주처럼 당당하게 살고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그렇게 살 수 있겠죠.
	21	강신주에 대한 변명 [새창]	2014-02-05 22:59:09	1	삭제
		미유마유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	강신주에 대한 변명 [새창]	2014-02-05 22:58:48	0	삭제
		충북확인 / 의견 감사합니다. 생산력의 증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람시의 진지전처럼 말이죠.
	19	죽음과 하이데거 그리고 현실 [새창]	2014-02-03 22:35:24	0	삭제
		Schm.Dstryr / 맞습니다. 하이데거를 알든 모르든... 죽음은 죽은 자를 바라보는 산자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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