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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9	흔한 용접공 급여 [새창]	2019-06-09 16:41:14	0	삭제
		엉터리인데요. 연봉으로 치면 1억1천이 넘는데, 근소세+지방세 합쳐서 세금만 120만원이 넘어요. 4대보험 다 네는데 소득세가 17만원이라뇨 ㅋㅋㅋㅋ 4대보험이랑 소득세 다 합쳐서 월 공제액만 2백 가까이 나옵니다. 그리고 올리신 분이 무슨 의도를 가지고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용접은 기계공업에서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용접에 따라서 제작물의 가치가 달라져요. 용접공이 웬 연봉 1억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용접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전혀 모르시는 거에요.
	1468	한국식 서열문화 [새창]	2019-05-26 16:59:40	69	삭제
		동양적 유교관념때문에 서열문화가 생겼다는건 매우 큰 오해구요. 조선후기때까지만 해도, 나이랑 무관하게 친구먹는 문화가 양반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이었습니다. 나이기반 서열문화는 일제시대때 생기고, 군사정권시절에 강화되었습니다.
	1467	저는 양자역학을 믿지못하겠습니다. [새창]	2019-04-19 21:47:54	0	삭제
		내 감상은 잘 들었구요. 신고드릴께요. 여기는 과학게시판이거둔요.
	1466	교회에서 영상 보다가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9-02-25 17:05:58	1	삭제
		참석기준으로 천도교 15명, 기독교 12명, 불교 2명 도합 29명입니다. 정확히 41.4% 되겠습니다. 명단기준으로 기독교가 16명이라 이걸로 치면 절반인데, 실제로는 기독교계 4명이 불참했습니다.
	1465	오늘자 영국이 가고 있는 길 [새창]	2019-02-17 21:34:13	1	삭제
		관점이 틀린것 같은데, 또라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EU에서 탈퇴하면 유럽보다는 비유럽지역과 경제적관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기때문에 저런 발언을 하는 겁니다. 군사력 강화는 그 군사력을 실제로 행사한다는 측면보다는 비유럽지역과 경제관계를 맺는데 있어 필수적인 해양안보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는 측면으로 봐야되요. 홍해일대에서 해적이 번성하고 있는데서 알 수 있듯이, 해양교통은 그냥 둔다고 안전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순찰을 돌고 안전을 보장해야 안전해지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언제라도 경제적 이유로 납치와 강탈이 벌어질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1차대전전까지만해도 그런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1464	고시원에 사는 사람들 [새창]	2019-02-17 21:09:35	17	삭제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먼저 그정도 고층건물은 저층건물에 비해서 유지비가 몇배이상 들어가구요. 화재나 기타 안전대비한 비용역시 더 많이 올라가요. 결정적으로 그런 건물은 수명연수가 지나도 재건축이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도심속 빈민가지역이 되기 딱 좋아요. 실제로 워싱턴이나 시카고가 그랬구요. 도심속 고층건물 건축은 전혀 해결책이 아닙니다. 해결책은 도시기능과 경제권이 분산되는 겁니다.
	1463	[유튜브] 넷플릭스 킹덤의 세자는 광해군이다 [새창]	2019-02-09 17:52:56	1	삭제
		순조대 경신대기근이 좀비사태 모티브라고 작가가 직접 밝혔고, 세도정치기임을 고려하면 효명세자가 모델에 가장 부합. 게다가 양난이후라고 나와있는데 광해군이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딱히 모르겠음. 그냥 동영상 제작자가 광해군을 좋아하시는듯.
	1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0 05:04:57	1	삭제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지금도 종합병원이나 대형병원 근무하는 의사들이나 간호사들 근무환경이 헬수준인데, 대체 무슨 근거로 해외고객이 오면 정규직 80만이 창출된다는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리병원 허용하면 내국인 진료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첨언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탈원전 정책 거의 60년 가까이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급격"이요? 아 놔 인간들 대체 뇌가 있는건지, 3년이면 확확바뀌는 세계에서 그거 20배 되는 기간에 "급격"이라는 말이 어울립니까? 인용을 해도, 좀 사실에 대한 기초적인 판단을 합시다.
	1461	중남미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어디에 둘까요? [새창]	2018-12-29 01:18:17	0	삭제
		인종그룹자체가 3개입니다. 본토에서 넘어온 혈통(소수),현지혼혈(대다수),원주민(소수). 현지혼혈이 다수 인종그룹이고 그들이 독립전쟁을 주도했기때문에 스페인, 포루투칼과는 분명하게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460	[Data] 북유럽은 '사회주의'가 전혀 아닙니다 [새창]	2018-12-28 02:17:05	0	삭제
		미국이 2차대전 직후에 법인세가 70%에 달했을 때 누가 미국을 사회주의 국가라고 불렀나요? 그리고 지금 전세계 어디에 순수한 "사회주의" 국가 "자본주의" 국가가 있나요? 이런 무가치한 시스템 규정을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실체도 없고 유용하지도 않은 짓을 말입니다. 북유럽 집권당인 사민주의그룹들이 본인들의 정강을 "사회주의"라고 부릅니까? 북유럽 국가들은 정부개입 정도가 매우 큰 시장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근데 이들을 시장자본주의 국가라고 규정하는 것과 사회민주주의국가라고 규정하는 것에 있어 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요? IMF가 지속적 경제발전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라고 권고하면 그건 자본주의적 조치입니까? 아님 사회주의적 조치입니까? 이념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무용한 주의 논쟁 그만하고, 검증된 결과에 기반해서 경제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복지를 배격하고 정부개입을 최소화나는 시장자본주의의 실패는 이미 명확하게 판명났고 ( 님이 IMF나 IBRD, World Bank와 생각이 다르시다면 또 모르겠지만 ) 세계적인 수준의 빈부격차는 시장자본주의 자체의 실패를 가져올수 있다는게 주류 경제학계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1459	독일 방문한 중국 외교부장 [새창]	2018-08-24 14:16:02	7	삭제
		자막이름을 보니 원자바오 총리 맞습니다. 다만 반갑다고 손든건지 아니면 지크하일(영도자만세)를 한건지는 매우 애매한데요. 저 동작은 통상 다른나라 지도자들도 많이 하는 제스처니까요.
	1458	매년 1조5천억씩 혈세를 축내는 군인연금 개혁 찬성부탁드립다 [새창]	2018-08-17 16:39:41	0	삭제
		특수직역연금(군인, 공무원, 교사등)에 대해서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특수직역연금은 타 직업대비 적은 급여에 대한 보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 군인연금에 세금이 들어가냐고 이의를 제기하기 전에 군인급여가 민간급여 대비해서 어느정도 인지, 형평성이 맞는건지 먼저 논의가 되야죠. 사실 민간연금도 일정시점이 되면 국가예산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때가 되면 왜 민간연금에 국민세금이 들어가냐고 하시겠어요?
	1457	지구 온난화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8-08-10 12:03:28	2	삭제
		https://www.ipcc.ch/pdf/reports-nonUN-translations/korean/ar4_wg1_korean/Summary%20for%20Policymakers.pdf UN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보고서입니다. "정부간 협의체"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한국정부와 UN의 입장은 일치합니다. 축산업이나 이산화탄소(사실은 같은 말입니다만)때문이라고 하지 않고 "인간활동"때문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456	띵동… "2000원 주셔야죠" 공짜 배달 끝났다 [새창]	2018-07-02 03:33:07	0	삭제
		그만 툴툴거리고 싫으면 주문하지 마세요. 아님 배달료 안받고 내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아보던지.
	1455	약 2천년 전의 성경에 기록된 유신론적 생물 진화론 [새창]	2018-07-02 03:26:59	0	삭제
		과학게시판에서 개소리 그만하고 꺼지샘. 너같은 종자들때문에 내가 기독교도라는게 부끄러워짐. 헛소리 지어낼 시간에 성경공부나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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