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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08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9:18:13	4/7	삭제
		네네 당신같은 꼰대의 킹리적 뇌피셜은 항상 무조건 합-리-적 이지요 ㅋㅋㅋㅋ 미군이 맵핵켜고 잠수함 찾을 수 있고 능력이 개짱짱맨이고 알라신보다 더 쎄면 왜 아프간 이라크 베트남 전부 패전함? 미군도 초계기 띄우고 집중감시하는거 아니면 잠수함 못 찾음. 림팩훈련할때도 우리나라 잠수함 한척이 미군 항모전대 휘젓고 다니기도 하고 대잠경계는 제대로 된 장비 가지고 해도 존나 어려운 임무임. 미군이 해당 해역 담당한 것도 아니고 발견 못했을 가능성 99.9999%임. 할 말 없어지고 관련지식 떨어지니까 메신저를 공격하는 행태 잘 봤고요... 덕분에 조중동 취직했네요 요즘 직업 찾기도 힘든데 갑자기 투잡이 됐네 아이 신나라~ 근데 이스라엘 잠수함은 뭔 기름이 썩어돌아가나벼 지구 반바퀴 돌아서 한국 서해바다에 와서 훈련을 한대... 와 존나 부럽다 씨벌
	3407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9:09:07	2	삭제
		고깃배에도 겨우 쓸까 말까한 소나 달아주고 대잠경계 시켜놓고서 씨발 책임을 지고 어쩌고 저쩌고 지랄하네 ㅋㅋㅋㅋ 정신론 들먹이면서 풀만 뜯어먹어도 정신력만 있고 니가 똑바로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하는게 대일본제국 군대랑 다를게 없어요 씨발거 ㅋㅋㅋ 이러니까 나라 군대가 육해공 전부 병신이지
	3406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9:06:12	2/5	삭제
		의자에 묶어놓고 눈가리개로 시야 가린 다음에 죽빵 한 대 갈기고 내가 왼손으로 때렸게 오른손으로 때렸게? 물어봤는데 못 맞추면 의자에 묶이고 눈가리개당한 사람이 병신이라서 못 맞춘 거니까 그사람을 거세하고 화형시켜야됨?
	3405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5:51:39	2/7	삭제
		1. 버블젯이 뭐 북한이 가질 수 없는 극비의 미국 신무기...라던가 그런게 아님. 오래전부터 있던 기술이고 어뢰로 직접 접촉폭발 없이 충분히 함선을 침몰 시킬 수 있음. 2. 어뢰 부분은 아마도 군이 조작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조작이라고 해도 "기껏 생각해낸게... 군바리 새끼들 시발 ㅋㅋㅋ" 수준이지 어뢰 침몰을 부정할 근거도 안되고 만에 하나 조작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뢰 격침을 긍정할 근거로 쓰기에도 도무지 말도 안되는 얘기이긴 함. 3. 문책은 관계자에게 결책사유가 있어야 필요한 건데 천안함은 군납, 설계에 고나리질하는 높-으신분들, 소나 교체와 대잠능력 최신화에 돈 안쓰는 국회... 등등 사건 당시 관계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군 문화와 예산을 담당하는 국회가 전반적으로 인식개선이 필요한 문제임. 한국형 항모 이전에 지금 있는 군함들부터 정상화 할게 많은데 삐까뻔쩍한 프로젝트 하나 성공시키는거에만 혈안이 되어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돈을 안쓰고... 하튼 할말은 많은데 이건 함장을 조진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애꿎은 지휘관을 존나 조지려고만 하니까 군 자살사고랑 총기사건이 발생할 때 마다 맨날 진급문제랑 옷벗기 싫어서 감추려고만 하고 문제만 커지는거랑 같은 방식임. 역으로 이건 책임자를 조지면 안됨. 4. 5. 천안함의 핵심은 해군에 달려있는 소나, 천안함에 달려있던 소나가 공짜로 줘도 안 쓸 쓰레기라는 거임. 침몰 후 며칠동안 이게 북한소행인지조차 파악할 수 없었고, 상태를 보면 아마도 어뢰(버블젯)에 맞은거 같긴 한데 어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방도가 없으니 몰?루?니까 결론을 낼 수가 없음. 누구도 천안함이 암초에 걸린건지 어뢰에 당한건지 지나가던 잠수함에 부딪힌건지 6.25때 깔아놓은 기뢰를 밟은건지 외계인이 와서 레이져쏘고 간건지 증명하는게 불가능함. 양자역학임 ㅋㅋㅋ 관측장비를 달아놓은게 개 쓰레기라서 관측이 불가능하니 모든 상태가 공존하며 모든 음모론은 동일하게 가능성이 있음.
	3404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5:26:52	3/5	삭제
		자의누리// 뭐 어뢰가 아니라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충격적이겠지만. 일단 그걸 판단하려면 어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능력이 천안함에 달려있었어야 하는데 없었으니 이 사단이 발생하는 것이고 결국 문제의 핵심은 해군이 보유하는 함정들이 갖춰야 될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기형적인 임무수행을 하고있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3403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5:24:28	4/6	삭제
		https://www.ytn.co.kr/_ln/0101_201007200504399505 침몰 3개월 후 진행된 이 국정조사가 천안함 사건의 핵심임. 대잠능력이 없으니 어뢰가 오는지 잠수함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초계 임무를 돌고 있었고 북한도 이를 알고 어뢰를 맘편히 갈긴거임. 기사 마지막에 국방부장관이 "국민들 앞에서 이 얘기를 하는 건 좀..."하는데 말 그대로 "우리 군의 약점을 까발리진 말아주시죠... 적이 들을 수 있는데.."라고 하려는거 같은데 ㅋㅋㅋ 아니 1989년 취역 이후 침몰까지 근 20년간 발효시킨 잘 익은 약점을 북한이 이미 알아채서 공격당해서 터진 뒤인데 그걸 감춰서 뭘 하겠다는건지 코미디가 따로없음. 근데 이 핵심내용을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냐? 안 함. 아무도 모름. 이거 검색해도 기사 몇 개 안나옴. 결과적으로 음모론만 ㅈㄴ 돌아다님. 사건발생 13년 후에도 천안함 얘기만 나오면 음모론밖에 없음.
	3402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5:10:59	4/7	삭제
		그리고 찾아보면 알겠지만 관련 책임자들 딱히 진급한것도 아니고 그냥 해임 및 처벌만 면했을 뿐임. 일단 문제의 요지는 패전을 했다고, 탈영이 발생했다고, 자살사건이 일어났다고, 어쩌고 저쩌고, 사건 발상할 때마다 책임자들 옷벗기기 놀이에 급급할게 아니라 실패에서 배우고, 중대한 결책사유가 없다면 실패에서 배운 인원에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기회를 한번 더 주고, 원인파악과 대책강구를 우선시하는 군이 되었으면 함.
	3401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5:04:44	4/7	삭제
		4번 역시 한국군과 군문제를 다루는 언론/여론의 고질적인 문제임. 한국 해군이 "대잠 능력이 없지만 넌 대잠함이다"라고 억지를 부려놨으니 태생적인 약점이 존재했고 북한군이 이를 파악해 적절하게 파고 들어서 격침당했는데 함장이 뭘 어찌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잖어? 이걸 책임을 물으려면 군함 건조단계에서 개짓거리를 해놓은 방위산업청과 건조 당시 해군 지휘부에 책임을 물어야지 함장한테 뭐라 할게 아님. 근데 한국군은 꼭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고를 처벌하고 문제를 교도소에 보내고 싶어함. 왜 잠수함이 뽈뽈 기어다니는데 파악도 못해서 침몰 후 며칠간 이게 북한이 한건지 아닌지 헷갈려하면서 어리둥절하는지 그 이유를 언론은 보도하지 않고 왠만해선 사건의 진상을 알 수가 없음. 함장의 경계실패? ㅈㄹ도 적당히 해야지 경계를 할 수 있어야 경계를 실패했네 마네 논할 수 있는건데 축음깡통 하나 덜렁 소나라고 달아놓고 대잠임무 맡긴게 문제인걸 언론은 개소리만 ㅈㄴ하고 사람들은 뭔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모름. 함장과 관계자들 처벌 안 받은거 한국군으로썬 굉장히 신선했고 앞으로도 군 전반적으로 처벌 위주 사건 처리를 벗어날 수 있다면 많은 군 문제에 있어서 개선점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봄. 천안함은 한마디로 장님한테 초소경계 맡겨서 생긴 일임. 이거 하나로 모든게 설명 가능함. 화학반응 어쩌구 그러는건 언론이 개소리를 너무 많이 늘어놔서 발생한 착각임. 천안함 문제는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3400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리적 모순 [새창]	2023-06-17 04:46:56	3/4	삭제
		한국 해군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배 설계 단계에서 윗대가리들 고나리질이 ㅈㄴ 많아서 이상한 것만 주렁주렁달고 막상 필요한 능력은 없는 멍텅구리 함선이 많음 천안함도 소나는 구색만 갖춰놓은거지 실질적인 대잠능력은 0이라고 보면 됨
	3399	이 대한민국 땅에 적어도 식민지배를 하던 왜놈들은 없었어야 하는거 아니냐 [새창]	2023-06-17 04:39:47	1	삭제
		뿌리가 있으면 뽑으면 되는 문제인데 맥아더랑 이승만이 합작해서 한국의 미래를 철저하게 조져놨음
	3398	국방TV 탄피 빨리 세기 [새창]	2023-05-29 11:30:37	0	삭제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이게 왜 존재하는지 의문인거다
	3397	외국 사이트에 올라온 굥의 짤방 [새창]	2023-05-21 18:11:29	3	삭제
		우리 독립군과 동맹한건 중국. 지금 깝치는 뚱땡이들은 중공
	3396	우러전쟁 최신 근황 (화가 많이 난 러시아군) [새창]	2023-05-21 15:45:45	0	삭제
		프리고진이랑 바그너 입장에선 6.25 당시 중공군한테 무너지는 국군을 허망하게 바라보는 유엔군 느낌일 듯. 거리에서 적당히 사람들 주워와서 총 쥐어준다고 군인 되는 것도 아니고 훈련할 새도 없이 전선에 투입한 병력이 제대로 싸울 수 있을리가 없음. 개전 초기에 북한군한테 박살나고 난 뒤 허겁지겁 재구성한 국군과 별반 다를게 없을거임. 그리고 이렇게 구성했던 국군이 얼마나 처참하게 털렸는지도 우린 경험으로 잘 알고 있음. 그나마 우리는 유엔군이 어찌저찌 구해주기라도 했지 러시아는 아무도 안 도와주니 삐끗하면 우주 끝까지 털리고 푸틴도 크렘린에서 몰락 비슷한 영화 한 편 찍을지도...
	3395	우러전쟁 최신 근황 (화가 많이 난 러시아군) [새창]	2023-05-21 15:35:13	0	삭제
		군침이 싹 돌아서 개입하면 핵 진짜 쏠걸?
	3394	사과 받고 싶은 피해자... [새창]	2023-05-21 15:32:14	1	삭제
		원폭 투하 안 했으면 일본 군정은 결사항전을 통해 1억 총옥쇄를 외치며 일본인을 절멸시키면서 싸웠을 것이고 오히려 원폭맞고 항복함으로써 일본이 존속할 수 있었음에 감사해야하거늘... 물론 저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차라리 그 때 다 뒤졌으면... 이란 생각이 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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