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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6	속보] 버스위에서 폭력상황 발생 현장체포 됐네요 [새창]	2016-11-12 23:28:15	19	삭제
		시위를 막고 있는것, 차벽 세우는것...등등 경찰이 불법적으로 시위를 막고 있는건데 무슨 쁘락치 논쟁인지....ㅉㅉㅉ
	5585	갑자기 생각난 할아버지 군생활 썰. [새창]	2016-11-12 03:12:31	0	삭제
		그 할아버지보다 몇 살 더 많은 돌아가신 울 큰아버지도 군대 두번 가셨는데... 원래 군대얘기 잘 안하셨지만 호기심에 꼬치꼬치 물어 줏어들은 들은 얘기 추려보면......(그것도 거의 30여년 전 이라....자잘한건 기억도 안남..) 20대 초반에 대학보내준다는 말에 혹해서 나갔다가 징집당해서 낙동강 전선에 투입되심... 친구들 여섯명과 같이 갔는데 탄약을 나르던중 미군 폭격에 다 죽고 큰아버지만 혼자 살아서 복귀 함 큰아버지도 팔에 관통상만 입었는데.. 군의관이 팔에 붕대 감아주고 집에 가라해서 집에 가는데... 가는곳 마다 인민영웅이라며 돼지나 닭잡아서 대접하며 환대 했다함.. 그 바람에 보름 남짓 거리였지만 한달 넘게걸려 집에옴 집에 와보니 국군 들어와있었고 인민군이라고 끌려가서 거의 반병신되서 돌아오심... 골병들어 서너달 앓고 누워 있는데 징집되서 해병대로 끌려가심....... 강제 부역자들한테 미안해하긴 커녕 때려잡는건 영화 태극기~만 봐도 알 수 있는거지만... 그때 국군이나 경찰에 끌려가면 반쯤 죽도록 맞긴 하지만 그래도 살아돌아왔지만...... 서북청년단이나 반공청년단 같은 깡패들한테 끌려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죽였다함 실제로 부역 한 일이 없는사람도 그냥 평소 원한 가진 놈이 찌르면 끌고가서 패죽이는게 일이였다던데...... 그 쓰레기들 아직도 살아서 목에 핏대 세우며... ....어버이 연합같은거 하고 있겠지? ㅉ
	5584	의경 출신으로 내일 집회에 관하여... [새창]	2016-11-11 22:21:03	0	삭제
		빙삼이 시절 육군 전역자..인데..... 그 시절...각급 말단 부대까지 대규모 시위에 대한 진압 작전 규정이 다 있었음.. 그러고도 민주주의라지...ㅉㅉ
	5583	문재인 "불법사설정부 운영한 朴대통령, 2선 물러나라" [새창]	2016-11-11 21:31:56	1	삭제
		근데....비난 받을만한 짓을 했으면 비난하는거지........ 나쁜놈 비난 할 자유도 없는건가?
	5582	조국 교수 트윗, "적반하장. 헌정중단 주범이 누구더라?" [새창]	2016-11-11 21:29:33	2	삭제
		헌정이 이행된적이 없는데 무슨 개소린지... 그나마 대통령령으로 지배되는 전근대적 지배 구조......라 생각하던 시절이 행복했지... 신정 국가 일 줄이야...18
	5581	아직도 구인난이 청년눈높이 탓으로 돌리는 사장들 많네 [새창]	2016-11-11 09:29:22	1	삭제
		20년 전 신입이였던 경험에 의하면(서울 가본놈임) .백반은 지역마다 틀리지만 4~5천원이였으나 2500원쯤 하는 울엄마 식당도 있었음 5배 이상 뛴건 몇가지 안되긴 함......문제는 집값이 그중 하나라는 점임 월급은 소기업은 연봉1200에서 시작하는 느낌이였는데 7~80만원짜리도 널렸었긴 함 대졸자중 취업깡패 학과라 그런지 어지간하면 중소기업이라도 1500이상은 받았음.. 중소기업 신입때 1700쯤 받았는데 ...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 말에 의하면 은행같은데는 ..2800쯤 받았다 하고 ...걔는 별로 인기없던 대기업 공채로 들어갔는데..2400쯤 됐었음..18)
	5580	과거 군인 vs 현재 군인 [새창]	2016-11-10 18:33:05	1	삭제
		우리때는 대충 느낌상 현역은 또래중 40%정도 밖에 안됐음.... 40%는 18개월 방위 5%쯤 6개월 방위 나머진 면제등등... 맞아죽는건 유언비어나 뉴스거리였지만 맞아서 병신되는 사람은 종종 볼수 있었음... 첫 여름때 인접대대에서 행군중에 10여명이 쓰러지고 한명이 죽는바람에 행군거리가 짧아졌었음...(다음해 바로 늘어났지만..) 동기중 한놈은 골반 나갔고 한놈은 코곤다고 야삽으로 맞아서 얼굴에 칼자국 났음... 맞아죽는게 뉴스거리도 안돼던 울 아버지 시절에는 ...... 보충대 입소식날 시범케이스로 한두명 엄청 패는데 죽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함.... 아버지랑 띠동갑인 큰아버지 시절엔.........장교 빼고 나머지중에선 대충 깡쎈놈이 대장이였고....훈련소에서 그리 오래 보내질 않아서 별다른 일은 없었다함.. 큰아버지는 팔에 포탄맞아생긴 관통상 있음.. 백수이신 외할아버지는 좀 늦게 군대 가셨는데 훈련소(?)에서 병장이 경례안한다고 빠따 가져오라길래 '이걸로 니가 나 패면 너부터 죽인다.'생각하고 서까래로 쓸만한 통나무 끌어다놨더니 그냥 기가 질려서 가버렸다고... 훈장있고 국립묘지 예약중이심 백수(白手)가 아니라 백수(白壽)심.. 하지만 군대는 결국 내가 있는 부대가 제일 힘들다는거....
	5579	본부중대(통신병들의주말) [새창]	2016-11-10 13:19:16	0	삭제
		저런건 그냥 통신병 업무인줄 알았는데 저런일로 불평하는 사람 없었음.......- -;;;; 잡일이라고 하면 ...취사장에 TV 고장 이라던가, 대대장 관사 세탁기 고친다거나 행보관 친구 가게 전기공사...같은거지..
	5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1:35:16	2	삭제
		그 법이 이런데 쓰라고 만든게 아니라 정치인들 과거 강아지 짓거리 털지 말고 기업에서 호갱 양산한거 까지 말라고 만든것이 함정..
	5577	주한미군 함부로 못무르는 이유.jpg [새창]	2016-11-10 11:23:57	0	삭제
		미국은 굉장히 합리적인 국가이며 주한 미군이 있다는건 미국의 이익을 위해 있는것임 따라서 뭔가 정치/경제적 환경변화로 더 이상 미국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누가 미국대통령이 되건, 한국에서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던, 김무성이 처럼 미군 업어주고 뛰어다녀도 철수 할 것임.. 반대로 미국의 이익이 된다면 나가라고 별 ㅈㄹ을 해도 붙어 있을 것임 미국애들이 좀 단순, 무식한 면이 있어서.... 경우에 따라선 한국 대통령 납치라도 해서 주둔이던 철수던 관철 시킬 애들임... 지금 미군이 한국에 있는건 그게 미국에 필요하다는 얘기고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축소/확대는 있을 지언정 현 단계에서 철수는 힘듬.. 그냥 삥 뜯겠다는 얘기임...
	5576	평화 시위의 단점.jpg [새창]	2016-11-10 10:13:31	10	삭제
		투표로 응징하자는데...... 그건 정상적인 국가일때나 가능한얘기임.... 투표도 완벽하지 않은게...누무현때 투표로 응징한 결과가 이명박임...- -a 심지어 북한도 투표는 하고 있음...
	5575	미 대선이 한국에 던져주는 희망의 메세지 "한미 병신량 보존의 법칙" [새창]	2016-11-09 18:08:30	0	삭제
		제발....!!
	5574	힐러리 카드 자체가 워낙 안좋았죠... [새창]	2016-11-09 18:07:51	6	삭제
		이명박때 정동영 카드 내민거랑 똑같지 뭐...
	5573	병신년 동북아시아의 상황.jpg [새창]	2016-11-09 16:23:02	0	삭제
		일본이 전범국가에서 정상국가가 되는것 또한 초읽기 들어갔다고 보면됨... 일본 우익...을 위시하는 일본 국민들의 염원인 '일본군'이 만들어질테고....핵무장도 우려됨 다만 30년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일본이 국방비 증액할 여력이 없는데 증액하게 될수도 있고.... 이게 외통수가 될수도 있음(소련 붕괴원인이 유가하락+국방비 압박이듯이..)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무역압박으로 아베노믹스 무너지는데....안보(인척 하지만 실은 자민당 정권 유지)차원에서 국방비 증액하게 되면 정말 국가 부도 날 수도 있음.. 한국은 일본이 핵무장하면 한국도 핵무장...한다고 설레발이 치다가 그냥 미국에 돈 더주고 끝날 수도 있긴함... 여하간 국방비 압박은 심해질것임...특히 울나라는 새는돈(?)이 많아서 위험함.. 미국 보호무역도 심해질테고 환율 압박도 생길 수 있음... 그리고 중국 경제가 연착륙 기미를 보이는데 미국에서 무역전쟁 시작하면 한국은 몸살날 수도 있음... 여하간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 지 몰라도 집안에는 이명박그네가 싸질러논 똥 청소하면서 밖에서는 트럼프가 덤프트럭으로 똥을 쏟아붇는 것 까지 막고 치워야함 이 정도면 엥간히 잘해도 욕먹을것임.....그냥 고생문이 열렸음.... 뭐 조중동 지원하에 귀막고 같이 싸질러대는 수도 있겠지만....그건 정말 상상하고 싶지도 않음.
	5572	문재인,제발 탄핵하자, 하야하라 한마디만 해줘, 간절히 바라는 곳은 [새창]	2016-11-09 13:40:05	0	삭제
		10년전 mb가 다 해주실거야...를 외치던 아줌마의 논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이쯤 되면 지능형 안티같은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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