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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7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5:39:50	0	삭제
		왜 그래야 하는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신거 같네요. 모든 국민들을 의료취약지역에서 거주이전시키자는 얘기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1246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5:29:50	1	삭제
		부끄럽진 않습니다. 말씀드렸듯 저는 현장에서 중환자실근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업에는 지지하구요
	1245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4:34:21	2	삭제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여러가지로. 그러게말여 님의 댓글에서도요
	1244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4:33:27	1	삭제
		밥그릇싸움 ‘만’은 아닙니다. 당장 저만해도, 이해당사자가 아니에요. 오히려 수혜자일 가능성이 높죠
	1243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4:32:17	13	삭제
		개인적으로는 부끄럽다기보다는,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의사라기보다는 정치꾼 기질이 강해보이거든요. 뭐 저라고 다 아는건 아니지만 의사집단 자체는 보수적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초왕사자. 대표적인 원색적 비난이신것 같네요
	1242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3:45:51	9	삭제
		1. 아산현대병원장의 글 봤습니다. 일부 어폐가 있다고 느낀부분이있지만 존중할만한 의견이었습니다. 그분은 그분나름의 사명감과 뜻이 있고 그것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2. 의협 자체가 극우 성향입니다. 저는 중도좌파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현장에서는 정치적신념이 다른 동료들과도 무던하게 지냅니다. 각자 존중해주구요. 인터넷은 그렇지 못하지만요. 그리고 의사의 존재이유는 환자에대한 치료가 맞습니다. 다만 의사의 제 1목적이 환자치료라는 말이, 어떠한 상황과 불이익에도 의사는 환자곁은 떠날수 없다고 말하시는 거라면, 동의할수 없습니다.
	1241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3:40:28	3	삭제
		저는 재수를 했습니다. 의대가 목표는 아니었구요. 그리고 이해관계가 없다고는 말씀못드리겠네요. 다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게 제 요지입니다 한가지더 추가하자면, 의대정원은 앞으로 더 늘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더
	1240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3:35:16	5/19	삭제
		밤가이님 군인 경찰 소방관도 파업이 가능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노동자의 권리라 생각하고요. 국민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잡았다는 표현은 의사의 파업시 늘 나오는 이야기지요. 그외에 이곳의 댓글들만 봐도 베충이니 돈에 미쳤느니 하는 얘기 심심찮게 나오구요. 의사의 직업이 환자를 다루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점이 의사의 전면파업을 힘들게 하고 있구요.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동료 의사들은 국가적 재난상황에 언제든 업무로 복귀할생각이있고 또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1239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0:56:12	30	삭제
		저는 베충이 아닙니다. 이러한 원색적비난은 오히려 감정의 골만 깊어지게 할뿐입니다
	1238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0:55:33	2/6	삭제
		저는 그날 당직 중이었습니다
	1237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0:55:04	1/17	삭제
		물론 밥그릇의 문제도 있지요. 저 또한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죠. 결국엔 방향성의 문제가 가장 큽니더
	1236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0:53:55	6/22	삭제
		이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한것이 중앙부처 인것으로 압니다. 국민들이 보내준 감사의 뜻을 그리 생각할리야 있겠습니까. 의사들입장에서는, 정부가 덕분에 라며 대외적으로는 치켜세워주면서, 뒤로는 의사들 뒤통수때리고 있다....라고 느끼는 것이지요. 챌린지에 참여해준 유명인들이나 일반국민들을 비꼴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1235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0:50:28	2/9	삭제
		시선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정부가 오래전부터 진행한 정책이라고는 하나, 의료진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던 최근까지도 일선의 의료인들과는 대화를 진행하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약 3-4주전부터 전공의 협의회를 중심으로 이슈화가 되기 시작했지요
	1234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09:43:27	22	삭제
		가장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봉사, 명예만으로는 발전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의료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입니다.
	1233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09:41:07	4/29	삭제
		제가 알기로는 모든 병원의 응급실은, 진료가 가능합니다. 단 하루도 응급실 자체의 불을 꺼뜨린적은 없습니다. 응급수술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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