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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깃발들이 나부끼는데 왜 울컥울컥 하지 [새창] 2016-11-12 20:41:57 9 삭제
    바람이 불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라던 어떤분 글이 생각나네요.저는 나부끼는 깃발들 사이의 바람이 노짱의 숨결은 아닌가 생각이들어서 눈물이 나네요. . .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22:49:36 46 삭제
    저는 아기낳고나니 가전제품 소리나는거 진짜 넘짜증이. . . 전기밥솥 열때 왜 띠리링 소리가 나는건지,세탁기 끝난소리 왜나니. . .어차피 애 잠들어야 널수있는데. . . 전자렌지 다돌아가면 걍 조용히 있어.빽빽거리지좀 마.냉장고 홈바 잠깐 안닫았다고 빽빽거리고. . .가전들 소리에 애깨면 진짜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 . 특히 밥먹으려고 밥통뚜껑여는 소리에 애깰때. . . 울고싶었네요. . . 애없을땐 가전제품들이 이리 시끄러운지 모르고 살았는데. . . 애둘 조금 크니 다시 신경이 잘 안쓰이니 신기할뿐이예요.어린 아기 키우시는분들 모두 기운내세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8 20:58:45 5 삭제
    글읽다보니 터프함과 뭔가 후려치는듯한 말투에 중기맘님인가??닉확인하고 맞아서 깜딱놀랐어요ㅋㅋㅋㅋ닉언죄송요.(친목도 아니예요^^;;)
    49 욕주의) 쉬발 누구셈? [새창] 2016-10-15 20:37:11 0 삭제
    십일 중삼?? 이거 같네요.
    팬이 이천십일년 생이요 하니
    십일년 생이면 중삼?? 이걸 줄여서 물어본듯 해요

    48 나스 팝업스토어 다녀왔어요!! [새창] 2016-10-08 22:56:45 0 삭제
    엊그제 글라이드 샀는데 발림도 좋고 색도 넘이뻐서 만족만족이용ㅎㅎ테스트해보는데 직원분 넘나친절하게 컨실러를 얼굴전체랑 입술에 다시 샤샤샥 해주셔서 영업당할뻔했데요.여튼 나스 짱임요ㅎ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21:09:35 2 삭제
    눈빛 매력넘쳐. . .아재크러쉬당했음ㅋ
    46 아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셔야 하는 부모님들께 [새창] 2016-08-08 00:42:26 2 삭제
    저도 비슷해요.전 초2때부터는 완전히 혼자 모든걸 다했어요.하교하고 집에오면 아무도없고. . . 제가 젤 싫어했던게 열쇠로 문열고 아무도없는 집에들어가기 인데 웃긴건 일단 문열고 드갈때 고요한게 싫은거지 막상집에 드가서부터는 또 신나게 혼자 밥퍼먹고 숙제하고 빈둥빈둥 잘놀고 그랬다는거ㅋㅋㅋ어린 나이에도 알았던것같아요.부모님도 고생하신다는걸. . .그리고 함께있는 시간은 적었지만 하교시간,엄마 퇴근 직전 그외에도 수시로 집에 전화하셔서 저 잘있나 확인하셨었어요.그땐 그냥 생각없이 전화받았었는데 무의식중에 관심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받았던것 같아요.가끔 엄마가 업무로 넘바빠서 전화가 안오면 이상하네?이럼서 제가 전화하고 그랬거든요.
    45 야식 시키다 심쿵♥ [새창] 2016-08-05 16:04:13 1 삭제
    그래서 결국 잡아먹히셨다????????????????
    ㅋㅋㅋㅋㅋ
    44 눈치없는 자궁새끼 [새창] 2016-08-05 16:01:44 3 삭제
    헉 하나뿐인 우리 이모이름이 미숙인데. . .
    43 내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 [새창] 2016-07-23 21:25:37 2 삭제
    제 이성관이 딱하나 였어요.
    착한놈이 장땡이다.이거요ㅋㅋㅋ
    결혼 하고보니 내궁딩이 셀프팡팡 해주고 싶을만큼 신랑 잘골랐다 생각들어요ㅎㅎ
    님글보니 저희신랑도 규칙 원칙 잘지키거든요.
    믿을만하고 착한 남자들의 공통점인가봐용ㅎㅎ
    41 잠 못드는 밤 문득 조리원에서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새창] 2016-07-12 11:58:02 2 삭제
    저도 메르스때 둘째낳았어요.그때 참 그랬죠.면회도 금지에. . . 그덕에 전 첫애를 삼주를 못봤네요.지금생각해도 짠. . . ㅎㅎ
    첫애때 저도 혼자 조리원방에서 하염없이 울던게 생각나네요. 모유수유 힘들어서 걱정했더니 혼내시던 모유수유지도사분이 따로 방에찾아와선 한시간을 땀뻘뻘쏟아가며 정성다해 가르쳐주고 가셨는데 감사하기도하고 아까전에 원망했던것도 죄송해서 울었던기억. . .방을 나가시면서 내가 잘할수있을까 하면서 울고 걱정하고 의심하는 엄마가 진짜 엄마예요.하시면서 나가시는데. . .우와. . . 눈물콸콸ㅋㅋ
    세상모든엄마든 화이팅이요^^
    40 김경수 부친 빈소 찾은 문재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새창] 2016-07-10 00:15:23 2 삭제
    생각만해도 겁나 행복하네요ㅎㅎㅎ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07:46:08 11 삭제
    님의 글에 답이있네요. 글쓰면서 그끼시지 않으셨나요??결혼하지 말라는 신호가 너무많네요.
    장담컨데 남친과 헤어지고 시간지나 생각하면
    내가 어쩌다 저런사람과 결혼하려했을까 안해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실꺼예요.
    38 우유알러지있으신분 유산균 부작용 조심하세요...ㅠ [새창] 2016-06-19 21:36:52 3 삭제
    혹시 정봉이가 광고하는 그제품 말씀하시는거면 그건 드시면 안될듯해요.저희 아들 유제품알러지있는데 그제품먹여볼까 찾아보니 우유성분이 들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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