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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1	10만원 미만 선물 추천 부탁드릴게요~ [새창]	2017-05-24 07:28:15	0	삭제
		저도 여기 한 표요~
	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7:15:44	0	삭제
		모바일 청첩장만 띡 던지고 마는 경우면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인 사이가 아닐까요? 최소한 전화라도 해서 사정이 이러이러하다고 설명이라도 해야죠. 작성자님 너무 착하셔서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아요. 그 결혼하시는 당사자는 과연 작성자님을 친구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만약 결혼식 가셨더라도 작성자님 결혼하실 때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안 올 사람 같아보인다는 건 너무 속단이려나요. 찝찝하신 초대에는 안응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넘 괘념치마세요~
	979	엄마가 해준 밥맛이 생각이 안나요. [새창]	2017-05-24 06:25:28	0	삭제
		입덧 힘들죠? 그래도 진짜 언젠가 거짓말처럼 줄어들더라구요. 저도 어제 스낵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아침에 신나게 끓여먹고나서 오후내내 메슥거려서 토하고, 저녁에는 죽 사와서 잘 먹고 양치하다가 또 토하고 했었어요 ㅜㅜ 아기가 잘 크고있는거라고 위로하지만 그래도 몸이 힘든 건 사실이죠 ㅠㅠ 작성자님 집 근처에 맛난 반찬가게라도 있음 좀 편해지실텐데 찾으시면 좋겠어요~ 아기 낳고나면 또 나름대로 전쟁이라 누가 차려주는 밥이랑 반찬이 진짜 고맙거든요~ 횡설수설하고있는데, 얼른 입덧이 나아지시고 마음도 좀 편해지시면 좋겠어요~!
	978	이 작은 변화,함께 기뻐해주삼! 최민희임돠~ [새창]	2017-05-23 08:43:25	0	삭제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
	977	이 라면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5-23 07:49:26	0	삭제
		제 기준에는 매워요 ㅠㅠ 뜨거운 비빔면 느낌?ㅠㅠ 치즈 한 장 더하면 좀 낫습니다~ 실제 아라비아따 소스 사서 볶아먹어도 매운 거 보면 아라비아따 자체는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ㅠㅠㅠ
	976	창원시 진해구 맛집 몇군데 올리고 갈게요 [새창]	2017-05-23 07:30:19	1	삭제
		그 진해는 최근에 핫했던 웅동 지나서 용원 가기 전에 있는 동네 밀면도 진짜 맛나지않나요? 시댁가는 길에 한 번씩 가는지라 상호명은 기억안나고 위치만 대충 기억나는데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 집인지 늘 가면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물비빔이 맛있고 몇 점 서비스로 주는 수육도 맛난집인데 ㅜㅜ 아, 글쓰다보니 땡기네요, 혼자 움직일 수 없는 거린데 망했다ㅠㅠ
	975	보람찬 냉장고파먹기~★ [새창]	2017-05-22 17:32:28	0	삭제
		와서 저희집 냉장고도 좀 파주세요 ㅠㅠㅠㅠ 같은 재료로 왜 나는 저렇게 못만드는가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974	Go [새창]	2017-05-22 16:07:03	0	삭제
		예뻐서 추천하긔! 신청은 아니긔~
	973	♡삐아피그먼트나눔!!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다들놀러갔나~~~~~~~ [새창]	2017-05-21 18:30:44	1	삭제
		나눔엔 추천~!
	9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08:58:57	3	삭제
		본문같은 친구라면 그냥 저도 축하해, 하고 카톡 보내고 잊을 것 같아요. 너무 예의가 없네요. 저는 가능하면 직접 만나서 청첩장 주고 밥 먹었고 그게 안되면 청첩장에 손편지 따로 넣어서 보냈던 것 같아요. 미리 톡이나 전화로 연락해서 주소 물어보면서 결혼 소식 얘기하구요.
	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06:56:30	155	삭제
		혼인신고 하기 전 5개월동안 실질적으로는 동거하신 셈인데 혼인신고를 결심하신 계기는 어떤 건가요? 이대로 주변의 압박에 굴복해서 아기를 가지시거나 낳게 되신다면 서로 참 많이 힘들어질 것 같으니 읽단 피임 철저히하시고 남편분이랑 언성 높이거나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화하셔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도저히 의견을 좁힐 수 없다면 윗분들 말씀처럼 두 분 헤어지시는 게 맞을 것 같구요. 아기를 낳으면 분명 예쁘죠, 그런데 예쁜 건 예쁜거고 힘든 건 힘든대로 있는거라 정말 쉽지 않아요. 한 생명을 길러야한다는 책임감과 압박감도 굉장하구요. 부디 두 분 대화가 잘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4:09:14	1	삭제
		축하드립니다~ 입덧없는 임신생활 되시길~
	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4:08:50	6	삭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키워서 순산하시고 잘 낳았다고 자랑해주세요^ㅡ^
	968	518 출생 여자아이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20 08:11:11	2	삭제
		저도 이루리나 이루다 적으려고 왔는데 벌써 있네요. 유시진님의 쿨핫에 나오던 주인공 이름인데 ㅋㅋㅋ 성이랑 붙이면 의미있고 이름만 보면 예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967	[정답풀이]나무통 속의 시체 [새창]	2017-05-19 18:14:08	1	삭제
		남동생과 부인이 수상하다는 티를 내서 그 둘이 불륜인 것 까지는 생각했는데 보험과 노숙자까지 얽힌 건 몰랐네요~ㅎㅎ 덕분에 오랜만에 인터넷 게시판 글 꼼꼼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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