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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인건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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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인건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19:35 2 삭제
    연애는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린왕자에 나온 것처럼 여우도 어린왕자도
    서로에게 길들여지기 전엔 아무것도 아닌
    수많은 것들 중 하나지만
    길들여짐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잖아요!
    119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18:23 1 삭제
    외로워서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안맞는다면....ㅜㅜ
    게다가 차이를 메꿔줄 만큼의 사랑도 없다면
    기다리는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내 옆에 있을 사람인데
    굳이 배우자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찾지 않더라도 신중한게 좋죠!
    118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16:29 1 삭제
    세상에 쉬운건 없지요ㅠㅠ
    언제 온줄도 모르게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온 인연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117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15:17 1 삭제
    저도 상대가 너무 일방적일 때는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요.
    그분한텐 죄송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감정이든 아니든
    감시당한다는 기분은 좋지 않아요ㅠㅠ
    116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14:12 1 삭제
    맞아요 그럴때 부담돼요....
    사랑은 둘이 하는거지
    일방적인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들죠
    게다가 생판 남인 사람들끼리는...ㅠㅠ....
    115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12:24 1 삭제
    그분과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신중했던 시간만큼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
    114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11:30 2 삭제
    세상 누구보다 자신를 사랑하는게 가장 어렵죠.
    저는 자존감이 낮아질 때 저에게 선물을 줘요!
    수고했어~ 그정도면 잘했어.
    그동안 노력했으니 난 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 하고요.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먹거나
    좋아하던 화장품(몇천원짜리더라도)을 사거나
    가고 싶던 곳에 놀러가거나 해요!
    그 동안은 거기에 쓰는 돈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그러면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 더 느껴지고
    더 열심히 살게 돼요.
    세상 어떤 사람이 단점이 없겠어요.
    님도 장점이 많으신 분일거예요. 분명히
    세상 누가 나를 사랑해주더라도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만큼 사랑해줄 수는 없어요.
    자신을 보듬고 사랑해주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113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07:30 0 삭제
    좋은 분을 만나신 것 같아요~ 놓칠 수 있었던 사람인데 정말 인연이었나봐요! 늘 행복하시길!
    112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2:06:33 3 삭제
    좋아하는 사람이 님을 좋아하는 기적이 일어나시길 빌어요!
    111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까요? [새창] 2016-11-20 21:42:57 5 삭제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능력을 가지신 분도
    그런 걱정을 하시는군요..!


    조앤롤링도 한때는 매우 가난하게 살았고
    해리포터를 출간하려고 해도 출판사들이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요.


    저는 성공하게 될 사람은 단지 때가 언제이냐에 따른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날님은 성공하실 분이시고요
    벌써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으셨지 않나요!ㅎㅎ


    아직 많이 젊으세요, 그동안 써주신 글이 하나 하나
    저에게 즐거움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작가님께서 글을 통해 저에게 많은 것을 주셨으니
    저도 큰것은 못해드릴지라도
    작가님께서 행복하고 잘 되시길 기도할게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110 랍스터테일 필레미뇽 스캘럽 해머것써영 [새창] 2016-11-13 11:01:11 0 삭제
    음식도 진짜 맛있어보이고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 저희 집 강쥐도 음식 먹으면 저렇게 쳐다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109 159 슴한살 롱원피스 데일리룩 + 문크리스탈 목도리(?) [새창] 2016-11-13 10:38:19 0 삭제
    우와... 원피스 가디건 너무 예뻐요... 어디서 사셨는지 알수 있을까요??ㅠㅠ
    108 [굳세어라, 간호학생!] 07. 머리를 단발로 단정하게 잘라보자. [새창] 2016-11-11 11:10:56 2 삭제
    귀여워요~! 작성자랑 동갑이라서
    친구 보는 느낌으로 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좋은 간호사 되시길 바랄게요!!
    107 다시 나는 버려질 거고 [새창] 2016-10-16 01:22:45 9 삭제
    제 맘 같아서 찌르는듯이 아프네요....
    이 사람과 좋을땐 좋지만
    나에겐 항상 1등인 사람이
    본인에게도 내가 1등인것처럼 말하다가
    어느 순간 확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굴때,
    평소엔 그게 서운해서
    그 사람에게 내가 1등이다 억지로 확인하려 들고
    내게 그 사람이 1등이 아닌 것처럼 구는데
    어느 순간 확 깨닫고 비참해질 때
    정말 모르겠어요
    이러는게 맞는건지....
    106 나 어릴적에 2 [새창] 2016-09-23 23:58:14 8 삭제
    항상 느끼지만 참 필력이 좋으세요.
    늘 잘 읽고 가요!


    영희 아주머니 입장에서 동만 아저씨는
    성폭행에 가정폭력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겠죠


    남겨진 아이들이 걱정되고 너무 불쌍하지만
    영희 아주머니의 인생을 생각하면 다행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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