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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7	누나가 딸자랑하는게 질투난 동생의 반응 ㅋ [새창]	2015-12-09 02:19:41	23	삭제

	1226	현재 로스쿨 학생들이 조직적 여론조작한다는 증거 [새창]	2015-12-06 12:23:10	8	삭제
		일베랑 손을잡는다니ㅋㅋㅋ 지들 수준이 딱 일베구만 지들이 일베 가입하고 글 싸지르기엔 뒷덜미 잡힐까봐 무서운가보지?
	1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02:36:06	2	삭제
		요약하자면 좋은자리에있는 비싼땅인데 현재는 주차장으로사용 서울시는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니 주차장을 2층으로 늘려 주차공간을 더 확보하고 그 위로 행복주택을 짓겠다. 강남구는 현재는 주차장이지만 좋은자리에 있기 때문에 개발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는 땅이다. 이렇게만 보면 행복주택이 아닌 다른사업을 하는게(상가라던지) 더 이득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행복주택의 의의는 좋지만 꼭 저런 비싼(반발이 많은)땅에 추진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1224	1시간정도 뒤에 시청에 도착할것 같은데 [새창]	2015-12-05 18:46:04	0	삭제
		행렬 중간쯤인데 종로 5가역 아직 못갔습니다. 후미는 아직도 종각역이라하니 종로5가역이나 혜화역으로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1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18:09:59	0	삭제
		지금 다 종각쪽으로 가고있어요
	1222	저지금 시청역 6번출군데 얼로가야 할까요 [새창]	2015-12-05 17:43:50	0	삭제
		거기 지금도 사람 많나요? 지금 노량진인데 시청으로 가야할지 종각으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ㅠㅠ
	1221	저지금 시청역 6번출군데 얼로가야 할까요 [새창]	2015-12-05 17:35:38	0	삭제
		임시치료소에 언재쯤까지 모여계실것 같나요? 6시에나 도착해서ㅠㅠ
	1220	이번엔 차벽이 없다고 하네요? [새창]	2015-12-05 17:32:25	0	삭제
		프락치가 있다면 시위대 손으로 잡고 막아야죠. 그들에게 구실을 주면 안됩니다.
	1219	6시 다돼서나 도착할꺼같은데ㅠ [새창]	2015-12-05 17:25:39	0	삭제
		보신각이 행진 목적지인가요? 종각역에 내려서 기다려야겠네요ㅠㅠ
	1218	점점 오유도 지역 이간질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5-12-05 02:20:54	2	삭제
		잘못된 지도자를 옹호하는 사람에게 "이것봐라 다른지역에서는 이사람때문에 우리지역이 헬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당신은 이사람이 정상이고, 잘한다고 생각하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시민 자체를 욕한다면 똑같이 말했을땐("이런사람을 옹호하는 당신이 정상이 아니라고 욕한다") 오히려 반발심과 자존심에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역대표를 욕해야지 도민, 시민을 욕하는 것은 그러한 관점에서 봐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17	진짜 시행했으면 하는 법안 [새창]	2015-12-05 01:57:40	0	삭제
		대한민국의 군 문화를 보면 현재에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수의 전역자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군대있을땐...", "군기가 빠져서 이런 문제가...", "나땐 더 힘들었는데 이것도..." 그리고 입대자들을 보면 안타까움보다는 즐거움을 느끼죠. 저들이 겪을 고통보다는 자신이 벗어난 고통을 생각하면서요. 그렇게 자신이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후임을 굴리고, 입대자들을 보며 즐거워 합니다. 자신이 겪은 부조리를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죠. 이걸 사회에 대입해봅시다. 70세 이상의 노인분들은 10년뒤가 보장되어있지 않죠.(의학적으로요) 그리고 많은 수의 정책들이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선 5년정도는 걸릴겁니다. 게다가 노인에게 해당하는 정책은 극히 드물죠. 그렇다면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정책들에 대해서 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는 누리지 못할 혜택을 시퍼렇게 어린놈들에게 누리게 해주고 싶어할까요? 난 고생하며 살았는데 니네는 편하게 살꺼냐 싶을까요?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군대라는 사회집단이 이미 선례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1216	정부가 폭력시위 프레임을 씌우면 [새창]	2015-12-05 01:38:53	0	삭제
		중요한건 정부 프락치들이 말하는, 소위 "전문 시위꾼"이 폭동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내 친구, 내 가족이 그곳에서 정부와 싸운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느끼게 하는것입니다. 요즘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시위나간다고 하면 다들 놀라죠 '이친구가, 얘가 전문 시위꾼이야?' 하는 생각에요. 그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정치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생활에 영향을 주고, 그걸 알고 일반 시민이, 내 친구가, 내 가족이 나서서 바꾸려 한다는걸 알려야 합니다.
	1215	내일 집회에 대해 저의 예상 [새창]	2015-12-05 01:34:05	0	삭제
		그 프락치들을 경찰이 아니라 시위자들이 제제(물론 폭력적이지 않게)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들만 촬영하고 집회 전체가 폭동이었다고 보도/보고 되는것을 막아야 하니까요.
	1214	출근시간 고딩들 사이다 [새창]	2015-12-04 23:17:15	0	삭제
		자식이 똑같은 짓을 당하기를 저주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고통을 받기를 저주하는것이죠...
	1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18:15:00	0	삭제
		저는 어디가냐는 말을 들으면 그냥 시위간다고 말할꺼에요. 현재 10대후반~20대중후반이신 분들의 부모님들은 어렸을때부터 시위하는 대학생이 경찰과 서로 폭력을 행사하는걸 보며 커오셨기 때문에 시위에는 폭력이 항상 따라다닌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려는 시위는 그런게 아니지요. 그래서 시위에 나가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말리려고 하신다면 왜 이런 시위를 하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폭력은 없을것이다 라는) 만약 지난 14일과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뒤쪽에서 다른사람들을 도와주기만 하려고 한다는(캡사이신을 물로 씻어주는 사진이 유명하죠)것을 말씀드리려고요. 물론 어쩌다 보면 맨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게 될 수도 있고, 물대포를 맞게 될 수도 있지만 내일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고, 서로를 도울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잠깐 고생한다고 생각하며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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