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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이파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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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2 세계최대 교원단체 "한국, 국정화 중단하라" [새창] 2015-11-03 10:45:22 2 삭제
    곧 굶어죽을꺼란건 모르고...
    1151 국정교과서 찬반을 물은 대기업 면접관 [새창] 2015-11-02 16:26:47 5 삭제
    동의합니다
    면접자는 면접 도중의 모든 말과 행동, 심지어 표정까지도 점수로 변환되어 등락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정치적 이슈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답변, 즉 정치적 성향 또한 점수로 변환되어 면접 결과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면접에서 그러한 질문 자체가 존재했다는 것 만으로도 위법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50 두뇌유출..돌아오지 않는 '박사'들 [새창] 2015-11-01 23:24:10 2 삭제
    이건 유출이 아니라 유실입니다
    고급인력 잡으 능력이 되면 당연히 잡겠죠. 그런데 몰래나가는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나가는걸 방치하는건 능력부족인거에요
    학위받는 사람은 넘처나는데 교수직은 원채 자리가 안나고, 연구소는 국가소속, 대기업 소속이 대부분인데 그곳마저 당장 돈 못벌어온다고 연구비 줄이고, 사람 줄여대니 갈곳이 없죠
    박사까지 따놓고 고졸, 학사들이랑 똑같이 노력해서 겨우겨우 취업하고 박봉에 상사한테 구박받으며 한국에 있느니 저라도 외국으로 나갑니다
    외국가면 취업, 적응은 힘들지 몰라도 고급인력이라고 대우해주고, 거기에 걸맞는 봉급 받는데 안나갈 이유가 있나요?
    똑같은 조건이라면 부모님, 가족들도 있고, 말도 잘통하는데 당연히 한국에 남죠
    1149 왜 젊은이들은 결혼을 포기할까? [새창] 2015-10-31 01:03:16 11 삭제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 경제 대공황이고, 유지하면 출산율 하락이니 차선책인 출산율 하락을 선택한다는 말인데
    부동산 거품이 빠졌을때 타격을 입는건 부동산 소유자입니다 그것도 타격을 입을만한 소유자라면 두 부류로 나눌수 있겠죠
    1. 어찌어찌 살 집은 있어야 하니 은행빚으로 집은 산(전세금을 마련한) 경우
    2. 부동산 투기를 한 경우
    1에서 빚을내서 구매를 한 경우에는 나라에서 은행빚을 대신 갚고 무이자나 1% 이하의 적은 금리로 되갚게 하면 됩니다
    타격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커지지 않게 나라에서 중재하는 경우지요
    1에서 전세금을 빚내서 마련한 경우에는 전세자에게는 타격이 없습니다. 전세계약이 끝나면 전세금을 집주인에게 돌려받을 수 있으니까요
    집주인과의 마찰은 역시 국가에서 중재하면 되고, 집주인이 전세금 돌려막기를 하다가 전세금 폭락으로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게 되는 경우 역시 국가에서 저금리의 대출을 해주면 큰 타격없이 해결이 가능합니다
    남은건 부동산 투기자들인데
    이들에게는 자비를 보여줄 필요가 없죠
    부동산이란것은 원채 그 값어치가 비싼것으로 폭락한다 하더라도 그 가격이 1/10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을테니 한 가구가 적어도 사회초년생의 5년 연봉은 족히 될것입니다
    그런 부동산을 적게는 수채, 많게는 수십채를 가지고, 돈장난을 했으니 전부 매각하면 십수년은 족히 놀고먹을 수 있겠지요
    수억, 수십억씩 날려먹는 사람들이 속출하겠지만 그들은 그러고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거시적인 경제 전체로 봤을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겁니다
    빚을내서 부동산 투기를 했다? 그건 구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형편도 되지 않는 사람이 빚까지 내서 자기 살 집 한채를 장만한것도 아니고 집으로 돈놀이를 하려했으니 망하는게 상책입니다
    같은 선상에서 전세금 돌려막기를 해서 세입자에게 타격이 가는 경우라면 세입자에게 전세금 대신 집의 소유권을 넘겨주면 깔끔하게 정리되겠지요
    이렇게 집값 폭락에 대한 대처를 정부가 나서서 잘 해준다면 "국가경제"에는 큰 타격없이 집값을 내릴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독립해서 자기 집을 가져야 할만한 상황의 사람들 중 "자기집" 을 가진사람은 반이 훨씬 안됩니다
    아마 10~20%쯤 되겠지요
    나머지 80~90%의 사람들은 전세기간이 끝날때마다, 월세계약이 끝날때마다 다음 거처를 고민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10% 사람들의 표가 무서워서 정책을 펼치치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정책을 펼쳐야 할 사람들이 막대한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은 한에는 말이죠
    1148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 [새창] 2015-10-30 13:26:27 1 삭제
    작품 피마새에서 피를 마시는 새는 "제국"입니다
    그 피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눈물을 황제인 눈물을 마시는 새가 마시는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정치인들이 국민의 고혈을 뽑아 마시는 피마새이지만 그 피를 흘리는 국민들의 눈물을 마셔줄 새가 없기에 눈물의 독기에 몸부림치며 남여간에,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에, 젊은이들과 늙은이들간에 분노를 표출하는것이죠
    서로를 자신의 눈물을 마셔줄 새가 되기를 강요하면서요
    1147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 [새창] 2015-10-30 13:19:22 0 삭제
    타의에 의해 피를 마시지만
    우리에게 남아있는 피를 마시는 새는 자의로 피를 마신다고 생각해서 저런글을 썼습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같은 새로 태어났지만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피나 눈물을 마시게 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1146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 [새창] 2015-10-30 13:17:47 0 삭제
    작품속의 피를 마시는 새는 타의애
    1145 박원순 시장님 한 건 하셨습니다 [새창] 2015-10-27 17:03:38 0 삭제
    뭐긴요
    폐지줍는것보다 몇십배는 많은 일당이겠죠
    1144 일선 공무원이라도 욕을 먹을수 있는 이유 (by 표창원) [새창] 2015-10-27 11:12:45 1 삭제
    솔직히 대한민국의 최저시급이 먹고살기 힘들만큼이라고는 해도 죽어라 일하면 굶지는 않는수준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정도 수준의 수당으로 살고있고요
    먹고살기위해 어쩔수 없었다는 말은 어처구니 없는 말입니다
    고소득을 위해 한 일이라면 그 일의 악함을 인정하고 들켰을때 욕먹을 각오를 해야 하는것이고, 그런 각오가 안된다면 그 일을 거부해야지요
    1143 김무성 "헬조선용어 좌파 역사교과서 때문" [새창] 2015-10-26 21:26:38 0 삭제
    방법이 없다고?
    알바생들이야 방법찾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데
    근로계약서 제대로 쓰고, 사본 만들어두고, 악덕업주 노동청에 신고하라고 말이라도 해야지
    그리고 정말 방법이 없다면 국회의원인 니가 만들어야하는데 넌 뭐하고있냐 방법이 없었으면 "국회에서 논의해보겠다" 라고 말해야 하는것 아냐?
    자기 직업에 대한 지식도, 의지도 없냐?
    1142 새누리당 서청원 "국정화TF 노출시킨 '세작 공무원' 찾아내라" [새창] 2015-10-26 20:52:50 0 삭제
    국정원에서 감추는것만 지시하다가 교육부에서 일이 터지니까 머리가 제대로 안돌아가나봐요
    1141 아이폰6 저보다 튼튼하네요 ㅎㅎ [새창] 2015-10-26 11:45:47 0 삭제
    80만원짜리 1회용 샌드백....
    1140 대학교 농부교수님 [새창] 2015-10-26 11:42:04 3 삭제
    하나더있어요!
    필기해준데서만 답이 나오는데 수업참여도가 엉망이라 필기한사람이 거의 없는경우...
    1139 어린 학생들이 정치질? '국정 반대' 여중생 "저는 선동되지 않았다" [새창] 2015-10-25 21:19:10 2 삭제
    그놈의 "정치질" 이라는거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써 안하는게 부끄러운건지도 모르고....
    1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13:33:53 7 삭제
    개독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고령층인게
    고령층은 교회를 종교때문에 나가는게 아니라 사람들과 교류하려고 나가거든요
    그렇기에 겉보기만 종교인이고 하는행동은 교리와 딴판인거죠
    목사숭배하고 본문의 저런 행사에 나가있는 대부분의, 본인이 '신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경책 정독한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목사설교만 듣고 교회사람들이랑 어울리기 바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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