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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	현직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공항 이야기 1탄 [새창]	2015-02-09 13:51:40	2	삭제
		그리고 제가 일한 곳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23kg짐은 2개까지 가능한노선과 32kg 2개까지 부칠수있는 노선으로 나뉘는데 이건 항공사마다 다르고 취향지마다 달라요. 근데 여기서 난 이민갈꺼니까 짐 더부칠래.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냥 짐 무게 맞춰오시는게 나아요. 여객은 짐보다 사람이 우선이라 짐에서 단 3kg만 넘어도 나라마다 다르지만 십만원도 넘게내야해요. 어떤 손님께서 태국에서 엔틱테이블을 한국가져가고 싶으시다고 들고오셨는데 살때는 삼십 안되게사신 가구가 운송에는 백팔십이들어요 ㅠㅠ 그래서 공항에 버리심;;;
	367	현직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공항 이야기 1탄 [새창]	2015-02-09 13:41:12	5	삭제
		오오오 저도 수화물 수속파트에서 일했어요! 라이터는 1인당 짐에 한개 소지품으로 한개씩 가능해요. 외국은 라이터가 비싸대요. 그래도 대량은 노노. 그리고 압축스프레이 미스트(에비앙같은...) 가스 손난로 지포라이터 지포라이터 충전용기름 등등 의 화기성 물품은 노노 그리고 헤어스프레이, 무스같은 압축 스프레이도 앙대여. 비행기는 압력이달라 터질수 있어요. 튜브형 립글로스 가지고 비행기 타보시면 알거예요. 뚜껑이 열려있지도 않은데 압력이 올라가서 줄줄나오죵? 스프레이도 그래서 안된다고 해요.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2 01:25:38	3/7	삭제
		저는 예정일이 지나면 유도분만을 추천해요.작은 병원같은 경우 분만선생님이 야간에 상주하시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 저는 첫애땐 12시에 병원도착했는데 마취선생님없어서 무통도 못하고 9시에 담당의 오셔야 아기 받을수있다고 촉진제건 뭐건 아무것도 못맞고 오시자마자 낳았어요.담당선생님 오실때까지 애가 나오려해도 받을수가 없겠더라구요. 아이생일을 미리정해놔서 미안하지만 유도분만을 하면 남편회사에도 알리기좋고 큰애 유치원에도 양해구하기도 좋고 분만가방싸는거나 예약해놓은 조리원에도 좋아요. 그리고 친정이 먼분께도 좋고요. 아침9시에 유도 분만가서 11시에 진통2시에 낳았어요. 아무래도 첫애때는 허둥지둥해서도 그렇겠지만 미리 날짜를 잡아서 가자마자 여유있게(?) 준비하니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참, 개인차는 당연히 있습니당
	365	전업주부 분노 "우린 애 맡기고 차마시면 안돼요?" [새창]	2015-01-27 00:39:15	0	삭제
		아. 오유분들이 아니라. 정부나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질타를 하는데 익숙한분들 한테하는 소리예요.
	364	전업주부 분노 "우린 애 맡기고 차마시면 안돼요?" [새창]	2015-01-27 00:36:50	1	삭제
		저희 친정아빠가 내일 수술하셔요. 신장암수술인데 아이봐줄분이 없어서 인천에서 서울 아산병원까지 지하철타고 가야해요. 27개월딸과 7살딸 둘을 끌고 가는데 2시간 오늘데2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데 좀 많이 힘들것같내요. 이럴때는 정말 좀 누가 도와줬으면 싶은데 기대하지말라고 원래 애 키우는게 그런거야라고 하시겠죠.
	363	훌륭하지만 잘 안 알려진 언론 리스트 [새창]	2015-01-25 09:52:21	18	삭제
		허핑턴이요? 저기에 낄만한 곳이 아닌데... 언론사라고 부를만한곳도 아닌...
	362	닭이 내려와야 할만큼의 특급정보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새창]	2015-01-23 23:58:03	5	삭제
		정보가 있다라는 카더라보다.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사실관계가 파악이 안되는데 누구는 금 300돈을 가졌으니 내놔라! 하는것과 같은 이치일듯... 일단 공개가 안된 마당에 내 이럴줄알았어 하시는건 아직... 물론 윗분이 말하시는말들에는 공감은 가네요
	361	재고고기 소진 파티!! [새창]	2015-01-14 11:26:55	0	삭제
		감사합니다^^
	360	재고고기 소진 파티!! [새창]	2015-01-13 23:21:54	0	삭제
		소근소근)죄송한데 그 구이팬 괜찮나요? 저도 사고 싶은데 얇을까봐 못사고있어서요
	359	제일좋아하는 포켓몬은? [새창]	2015-01-07 12:18:01	0	삭제
		우왓 너무 귀여워요들♡ 작성자님 사...사...사는동안 많이 그려주세요ㅎ
	358	인터스텔라 중력과 시간에 관한 질문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새창]	2014-12-21 11:08:07	35	삭제
		여러분 Ebs다큐 빛의 물리학보세요. 유튜브에 무료공개 되어있습니다. 위의 도식이 빛이 중력장을 지날때의 휘어짐이나 우주에서의 시간적 개념을 설명한것이라면 아무래도 식을 풀어서 그림이나 영상으로 설명해주니 이해가 쉬워요.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9 23:21:33	0	삭제
		저 세시간 줄서서 요괴워치 샀어요 ㅠㅠ 올해 반다이 대박 이내요
	356	코스트코 중독자 주부가 쓰는 코스트코 베스트! [새창]	2014-12-13 20:13:52	0	삭제
		치킨은 좍좍 살발라서 냉동실어 넣어놓고 샐러드에 넣어 억어용^^
	355	[유툽]광희와 입술 닿는게 정말 싫은 임시완 有 [새창]	2014-12-06 15:32:01	3	삭제
		관련 동영상에 시완은 광희공포증이라곸ㅋㅋㅋㅋ
	354	베오베 토스트 맞은 이야기 보고 쓰는 본인의 경험 [새창]	2014-11-27 12:49:56	52	삭제
		저도 공항카운터에서 일할때 뺨 맞아본적있어요. 탑승이 안되는 짐수속을 안해줘서 탑승 못 하면 책임 질꺼냐고;;; 그 짐이 기타였는데 짐수속할때는 안가지고 계시다가 그냥 들고 탑승하려니 거절당한거;;; (1미터 이상되는 짐은 탑승할때가지고 타시면 안되요;;;) 그랬더니 그 탑승자 아버지가 와서 다짜고짜 뺨을 치심. 게다가 내가 그 탑승자 짐수속해줬던 사람도 아니었슴... 그리고 내 앞에는 다른 손님이 계심;;; 중년남성이 갑자기 26살먹은 무고한 여직원의 뺨을 때림;;; 그래놓고 아들이 와서 이 직원 아니야 그랬는데 그래도 연계 책임이라고 팽하고 가버림. 일하는 직원을 자신의 종만도 못한 대우를하다니;;; 억울해서 막우는데 회사도 그냥 집에가서 쉬라고 하고 대처가 없음... 손님한테 맞은것도 억울하지만 자신의 회사생활에 해가 될까봐 다른 직원도 묵묵히 쳐다만보는거에 더 서러움... 근데 우린 그런 진상을 받아줘야하고 그런 진상이 진상짓을 하는것도 직원 본인의 탓이라고 교육을받으니 거의 세뇌 되어있었던거.. 그 회사를 나와서보니 그제서야 나도 인권이라는게 있구나 알게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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