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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와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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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기견을 발겨하면 [새창]	2017-09-08 14:52:04	97	삭제
		효리언니 부부 진짜 멋있어요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고기도 안드시고 가죽제품이나 모피제품도 불매하고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게 보여서 좋아요 저도 개 키우고 사랑하지만 흉내 낼 수 있는가는 모피랑 가죽 정도거든요 근데 아까워서 전에 사둔 모피, 가죽, 오리털은 다 버릴 수가 없네요 ㅜㅜ 생각보다 실천하기 어려워요
	99	최소 300년된 바다거북 [새창]	2017-09-05 09:26:04	73	삭제
		삼백년 동안 열심히 먹고 자며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니 왜 이렇게 대견하죠 ㅠㅠ
	98	생리대 외 비루한 나눔. [새창]	2017-09-04 12:20:43	0	삭제
		오 생리대 넘 궁금하네요~ 추천 드립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11:06:46	1	삭제
		어머님이랑 누나분 진짜 이상하신데요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를 포함해서 보통의 딸들은 아빠 아플까봐 항상 걱정하고 함께 병원하고 합니다
	96	왕겜 리안나 모르몬트 [새창]	2017-08-26 20:35:19	4	삭제
		조라 사촌동생이에용!
	95	산후조리 최강스트레스 [새창]	2017-08-23 13:31:39	5	삭제
		근데 미혼인 시누이분이 자기가 뭘 안다고 산후조리를 해주니마니 하는건지... 전 제 동생 산후조리를 저희 엄마가 해준다고 해도 말렸을거에요 산후조리가 진짜 손도 많이 가고 전문 지식도 필요한 분야에요
	94	산후조리 최강스트레스 [새창]	2017-08-23 13:29:26	20	삭제
		전 미혼 친언니인데 동생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뭔가 도와주고 싶어도 아무것도 몰라서 못도와주겠더라구요 산모 몸상태도 그렇고 뭘 먹어야 하는지 젖몸살 왔다고 맛사지 부탁받았을때도 동영상 검색해보고 했는데도 제대로 못해서 아주 여러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했구요 신생아는 더 말할것도 없죠 친엄마인 동생도 무서워서 제대로 못 만졌으니까요 이주 산후조리 후 한달간 도우미 도움받고 그 뒤로 제가 가서 도와주고 싶어도 전 애가 목 가눌때까지는 무서워서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누워있는걸 눈으로만 봤었어요
	93	도지마롤 [새창]	2017-08-20 23:34:55	3	삭제
		실제로는 한국계 젊은 여사장님이 개발하신게 도지마롤이이요~ 야쿠자조직에서 판매하는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용
	92	극혐) 해운대 현황 [새창]	2017-08-20 14:05:56	0	삭제
		어제 벡스코에서 보고 눈이랑 귀가 썩는 줄 알았네요 진짜 멀쩡한 젊은 사람들이었는데 문제양 퇴진, 권양숙 구속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더라구요 평생 내 눈 앞에서 저런걸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ㅠㅠ
	91	아이가 안예뻐서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8-18 21:39:09	1	삭제
		참 제부는 중간 중간 육아를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스케줄 근무라 주 2~3일 정도는 필요에 따라 종일 혼자서 애기를 보고 동생도 맡기고 외출이 가능한 정도였어요
	90	아이가 안예뻐서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8-18 21:36:37	7	삭제
		제 동생은 애기 얼굴도 못보겠다고 엉엉 울기까지 했었죠... 지금은 애기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되었는데 주변의 역할이 컸던거 같아요 친언니인 저랑 엄마가 양육을 자주 도와줬었고 제부도 동생에게만 양육을 맡기지 않고 항상 함께했었어요 덕분에 출산 한달도 되기전에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가고 애기없이 자주 친구들도 만나고 했었구요 운이 좋은 편이지만 친한 친구가 두달 안되는 차이로 출산해서 육아를 함께 고민할 친구도 있었구요 저희 엄마는 직장인이신데도 쉬는 날은 항상 손주를 보러가세요 육아도 돕고 때로는 둘이 데이트할 시간도 주고요 주변에 도움을 청하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세요 주양육자는 필요해도 절대 혼자서만 하지 마세요 저도 조카바보지만 내가 누리는 것과 자유로움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지금도 애기를 낳을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서 글쓴님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마음 아프네요 힘내세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14:10:37	1	삭제
		저는 먹고 바로 눕는걸 즐겨하다보니 살 찌는 건 둘째치고 몸이 너무 안좋았어요 원래 위가 약한데 그 버릇때문에 위궤양에 역류성식도염으로 2주를 앉아서만 자야할 정도로 엄청 고생하고도 못 고쳐서 어느 날은 목이 계속 쉬고 목소리가 안나와서 병원에 가보니 위산이 역류하다못해 성대까지 상하게 했다네요 한 달 넘게 정말 정말 고생했어요 지금도 먹고 바로 잔 다음날엔 위가 쓰려서 이젠 절대 먹고 바로 눕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먹고나면 졸리고 눕고싶고 ㅠㅠ
	88	(왕좌의 게임) 대머리 바리스 배우의 평소 모습. [새창]	2017-08-15 22:48:37	14	삭제
		오 실제 모습은 되게 댄디하고 멋있으시네요!! 갠적으로는 바리스 캐릭터도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출처 속 동영상은 재밌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87	저를 좋아하는 거 맞겠죠? (답정너) [새창]	2017-08-10 19:33:07	1	삭제
		샤트룩스라는 종은 처음 들어와서는 검색했는데 진짜 털색만 보면 러블이랑 쉽게 헷갈리겠어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5:21:19	8	삭제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는 당분간 시댁에 맡기시고 독하게 돈 모으셔서 아이 데리고 오시는 방법밖엔 없겠네요 남편분 이미 마음 떠났고 몸만 붙잡고 살아도 절대 행복하시지 않을거에요 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많이 안타깝네요 글쓴님 정신 바짝 차리고 아이와 본인만 생각하세요!! 일단 식당 설거지라도... 어디든지 취업하시고 나시면 자존감도 힘도 생기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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