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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rseneLup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28
    방문 : 16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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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eneLup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로드 구매고민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3-03-11 23:25:23 0 삭제
    전 제 자전거외엔 관심이 별로 없어서.. 뭐 딱히 이거다 하고 추천은 못드리겠는데
    키가 크시니 꼭 새거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으신거 아니면 중고쪽을 좀 알아보셔도 될것 같아요
    일명 황금사이즈라고 불리는 사이즈들은 대부분 찾는 사람이 많으니.. 제값을 받고 파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즈가 지나치게 작거나 큰것들은 아무래도 수요가 좀 적다보니 가격을 좀 내려서 파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차피 성능면에선 아마프로급을 찍으실 생각이 아니라면 뭘 타나 결국엔 엔진차이로 승부가 나니
    이곳저곳 눈팅하시면서 이쁜 자전거를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03 시즌오픈! [새창] 2013-03-11 23:11:19 0 삭제
    어라.. 절 아시다니 -_-;;..
    전 1월중순에 전방십자인대랑 내측인대가 끊어져서.. 그동안 그냥 눈팅만 하다가
    지난주 토요일부터 자전거로 재활해도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슬슬 로드끌고 재활겸 마실다니는 중이예요
    날씨가 확실히 많이 풀려서 그런지 탄천에 나가면 사람들이 많네요
    102 하이브리드 구입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9 00:18:19 2 삭제
    누웠다가 잠이 안와서 또 들어왔네요 -_-;;..
    최대한 샾의 규모나 분위기를 보지 마시구 사람을 보세요 그 샾의 사장이 양심적으로 보이는지 아닌지..
    인터넷으로 조금 알아보고 왔다고 하시면서 모델명 말씀하시고 은근슬쩍 가격도 말씀하시면 맞춰서 주는데가 있을거예요

    그럼 좋은 자전거사셔서 안전하게 라이딩 하세요~
    101 하이브리드 구입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8 23:24:16 1 삭제
    내일 날도 풀린다는데 샾에 한번 찾아가보시는것도 좋으실거예요
    또 글이 좀 길어지는데 -_-;;....
    주문을 하신다는게 인터넷으로 하신다는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사면 안좋은점이.. 택배로 오는거다보니 자전거는 멀쩡한걸 보내줬더라도
    복불복으로 택배가 오는 과정에 프레임 및 부품에 변형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인터넷에선 조립하는걸 굉장히 쉽게 설명을 해놨지만.. 막상 받아서 해보셨다가 뭔가 사소한것 하나라도 잘못된다면
    샾에가서 공임비는 기본이고 덤으로 부품비까지 부담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참고로 인터넷박스차를 샾에 가져가면 공임비 기본 2만 5천원은 됩니다.)
    그리고 저기서 주는 사은품이라는것들이 실제 매입단가는 해봐야 5백원 천원짜리들입니다. 뭐 이것저것 많이준다고 좋은건 아니예요
    그리고 왠만한 샾 사장님들은 인터넷 가격가도 다 알고있습니다. 진짜 장사치 아닌 이상에는 거기서 심하게 가격 올리지도 않아요

    또한 자전거마다 사이즈가 또 따로 있어요 -_-a.. 베네통이 사이즈가 따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의 키에 맞지않는 자전거를 탄다면.. 그 또한 무리가 올 수 있죠

    그냥 가볍게 운동가신다고 생각하시고 집 근처의 샾 두세군데 돌아보시고 그중에 가장 손님을 신경써주는 샾에서 사시면 괜찮을것 같네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8 22:59:41 0 삭제
    우선은 부모님 걱정도 있을테니.. 30~40만원선 mtb 정도를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정도 급이면 알루미늄차체라 철티비보다는 무게감량도 많이 되고 유압식브레이크라 브레이크도 잘 듣거든요

    로드나 하이브리드에서 완충작용을 바라시면 카본은 보셔야하는데
    대충 글 내용을 보니 카본이라고 하더라도 장거리 라이딩시의 피로감을 덜해주는 정도지
    과속방지턱이나 보도블럭을 충격없이 다닐 수는 없습니다.

    저도 자야 할 시간이 되서 뭘 찾아보긴 힘들고.. 그냥 자전거는 일단 자기가 맘에 들어야 타고다닌다는것만 생각하고 천천히 보셔도 될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도 교통사고가 나고나서야 깨달은건데..
    자전거로 차보다 빠른 속도를 내는건 정말 쉬운 일입니다.
    업힐이든 다운힐이든 평지든.. 도심에서 달리는 차들은 뻥뻥 뚫린곳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그리 빠르지 않아요.
    문제는 브레이크죠. 아무리 좋은 구동계를 달아놨다고해도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나 로드에 들어가는 림브레이크는
    감속의 개념으로 써야 맞는거지 정지의 개념으로 쓰시면 안되요.
    브레이크가 아무리 좋은거라해도 mtb의 디스크브레이크는 따라잡을 수 없고, 그만큼의 힘으로 브레이크를 잡았다 하더라도
    하이브리드나 로드는 애초에 타이어가 얇기때문에 제동거리가 터무니없이 긴편입니다.

    그리고 오르막길은 오히려 mtb가 로드보다 더 편해요
    애초에 유사든 뭐든 산을 타기위한 목적이다보니 업힐에도 층분히 신경을 쓰는 기어비를 내놓고
    로드나 하이브리드는 그보다는 평지에서의 라이딩에 목적을 두다보니 mtb보다는 업힐이 약할 수 밖에 없거든요.
    99 하이브리드 구입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8 22:41:37 2 삭제
    결국 24단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자기가 편하다고 느끼는 기어비는 정해져있으니
    그것만 줄창 쓰는거고.. 24단 전체를 진짜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한국에 몇퍼센트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간격이 좁은만큼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니, 상대적으로 간격이 넓은 7단에 비해서
    좀 더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를 골라서 라이딩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7단도 적응만 한다면 별 차이는 못느끼실 수도 있고
    모두 같은 소재를 쓴 자전거라면 당연히 쇳조가리랑 플라스틱조가리가 좀 더 들어갔으니 7단이 24단보다는 가볍습니다.
    98 하이브리드 구입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8 22:36:53 2 삭제
    7단 기어와 24단 기어를 대충 비교를 해드리면
    제가 티수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최저단과 최고단의 기어비는 거의 비슷할거예요
    기어비를 제일 약하게 놓고 살살타느냐, 제일 높게두고 힘들게 밟느냐의 힘 차이는 둘 다 거의 동일할거란거죠.
    하지만 단 하나 차이가 나는게.. 기어비의 간격입니다.

    가령 내가 어떤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지금보단 조금 더 묵직하게, 또는 가볍게 밟고싶다면
    24단의 경우는 7단에 비교하면 좀 더 세밀한 기어비를 선택해서 갈 수가 있는데
    7단의 경우는 기어비의 갭이 크다보니 기어를 한칸 변경하면 24단만큼의 세밀한 기어비 조절은 힘들죠

    하지만 은근히 한번 더 생각하셔야 할게.. 21단이든 24단이든 30단이든.. 막상 사람들이 쓰는 기어는 채 7개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_-;;..
    기어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이 타고다니는 자전거를 유심히 보면
    어떤 스프라켓들은 체인에 갈려서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인데 또 어떤것들은 아주 그냥 새거일 경우도 있거든요

    아직까지 한국 사람들은 무조건적으로 기어의 숫자가 높으면 좋은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7단기어보다는 24단 기어가 자신이 원하는 정도의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겠지만
    또 막상 7단기어만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별로 불편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24단이든 7단이든.. 서로 쓰는 기어비의 갯수는 고만고만 할테니까요

    아 숫자로 쉽게 설명을 하면 24단은 1 2 3 4 5 ~ 21 22 23 24 이런식으로 조절이 되는데
    7단은 24단에 비교해서 단수를 메기면 1 5 9 13 17 21 24 이런식의 조합이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97 하이브리드 구입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8 22:10:09 2 삭제
    아참 그리고 혹시 위의 두 자전거가 마음에 드셔서 둘 중 하나를 고르시는거면
    전 R8보다는 베네통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가격차이는 막상 검색해보시면 해봐야 1~3만원밖에 차이가 안나요

    아마도 2013년 모델이 조금 있으면 매장에 깔릴테니 알톤에서 점주들한테 퍼센트를 좀 더 풀어준 것 같네요
    96 하이브리드 구입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8 22:07:03 2 삭제
    제가 보기엔 30만원선에서 자전거를 구매하시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정도에 비싼 타이어를 끼지는 않을테니
    아마도 살때 바로 말씀하신다면 기존에 끼워져있던 타이어는 매장에서 가져갈테니까..
    인심좋은곳 만난다면 3~5만원 안쪽으로 앞, 뒤 타이어 교환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한국에서 mtb 형태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많은데.. 그분들이 모두 산을 타시는건 아니예요
    대부분 그냥 탄천이나 한강변등의 자전거 도로를 타고 운동삼아서 다니시는거죠
    그러다보니 산에서 끼는 두꺼운 mtb 타이어보다는 좀 더 얇은 타이어를 껴서 그 용도에 맞게 변경해서 많이들 타세요

    아 물론 그렇다고해서 로드용 타이어를 탐내시면 안됩니다.
    mtb 림과 로드싸이클의 림은 엄연히 사이즈가 다르거든요 -_-a
    95 하이브리드 구입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8 21:40:24 2 삭제
    사실 그전에 꾸준히 앞으로 쏟아지는 자전거를 타신게 아니라면 위의 자전거는 좀 추천해드리기가 그러네요
    제가 저희 아버지한테 트랙 mtb를 드리고 느낀점인데..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셨다고 하더라도 일단 자전거를 계속 타신분이 아니라면
    안장높이야 어쨌든간에 핸들이 좀 밑에있는 자전거는 타시기가 좀 힘들 수도 있어요
    원래는 핸들 높이야 상관없이 허리와 다리, 뱃심으로 타는거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은 핸들을 꽉 잡다보니
    체중이 앞으로 쏠리고 그것때문에 어깨에 무리가 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타시는 코스는 자전거길이라 좋아보이지만 어쨌든 타고 다니시면 아직까지 한국은 울퉁불퉁한곳이 많다보니
    충격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지는 자전거는 위와 마찬가지로 몸에 부담이 올 수 있어요 특히 어깨요.

    저는 왠만하면 같은 가격대의 mtb쪽을 한번 알아보시는게 우선 운동용으로 타시기엔 훨씬 더 좋을거 같아요
    속도나 구름성이 걱정되시면 샾에서 구입하실때 용도를 설명하시고 타이어를 1.75 정도의 mtb 치고는 적당히 얇은 타이어를 껴달라고 하시면
    추가요금이 조금 발생하더라도 훨씬 편하게 다니실 수 있을거예요
    더불어서 안장에 앉아보시고 몸이 앞으로 치우쳐서 어깨에 무게가 실릴거같다.. 하시면 핸들을 높이는 방법도 물어보시구요
    94 헬멧요!!!! [새창] 2013-03-08 20:17:02 0 삭제
    안이 하드폼이라 머리가 안들어가거나 억지로 써도 옆머리가 조여서 아픈 경우라면 여러가지 편법이 있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해본것중에 제일 나았던 방법은 숟가락을 불에 살짝 데워서 머리가 조이는 부분을 녹여가면서 제 머리형에 맞게 만들었어요
    그외에 골프공이나 숟가락으로 억지로 눌러서 압착시키는 방법, 칼로 깎는방법, 열을 가해서 스티로폼 자체를 변형시키는방법 등이 있는데
    전 걍 녹이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물론 옆으로 가해지는 충격이 있을시 원상태의 헬멧보다는 보호도가 적어지겠지만
    어쨌든 안쓴것보다는 좋습니다.
    93 테라고팀 60이면 비싼가요.. [새창] 2013-03-06 13:15:40 0 삭제
    비싸다 싸다의 기준은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저거 사서 한두번 타고 버릴것도 아니고..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넉넉잡고 2년은 탈텐데
    판단은 개인의 몫이죠

    그냥 보기에 이쁘고 맘에 들고 돈도 있으면 질러버려요!
    일단 자기가 보기에 맘에 들어야 타고댕깁니다
    92 이런거 질문해도 되나요? ㅠㅠ 생활 자전거를 중고로 사려는데요. [새창] 2013-03-06 11:40:04 0 삭제
    요새 싼 하이브리드 알톤꺼 15만원이면 사던데요.. 그냥 새거 사서 1년만 타세요
    본전은 뽑고도 남습니다

    위의 자전거는 현주인이 자기멋에 락카칠을 한거라고 해도
    누가봐도 도난품으로 보이는게 현실이고
    5만원주고 사셔도 타시다가 이것저것 이상 생겨서 참고 참다가 샾가면 수리비만 5만원 이상 나올거예요
    91 고수님들 질문이요~ [새창] 2013-03-04 10:11:49 0 삭제
    어휴 근데 화질때문에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40년된 프레임이 저정도 상태라니.. 도색을 새로 하신게 아니라면
    정말 관리 잘 하셨네요
    90 고수님들 질문이요~ [새창] 2013-03-04 10:08:01 0 삭제
    짝퉁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휠셋값만해도 왠만한 자전거값은 층분히 나옵니다.
    근데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정말 클래식한 프레임셋에 뚱뚱이모나키휠셋을 끼니까 어울리진 않는듯해요
    자전거를 한대 더 마련해서 위의 자전거는 정말 클래식하게,
    다른 자전거는 완전 근육빵빵이로 만들고싶은 욕망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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