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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4	인터넷은 모든걸 알고 있다 (6) [새창]	2021-11-13 03:02:22	5	삭제
		애초에 치매노인이란걸 알면서도 선뜻 20달러로 교환해준걸 보면 그냥 사기 당했다 라고 할건 아닌 듯. 알면서도 넘어가는 그런...?ㅋㅋㅋ 어차피 저 돈 교환해준 사람도 선한 의도였으니 선행을 한건 맞겠죠. 음음. 선행을 한 사람에게 선행의 증표가 남았다고 생각할래요~ㅋ
	1333	예쁜 걸 예쁘다고 하는 게 얼평인가요? [새창]	2021-11-07 18:47:17	6	삭제
		음... 모든 사람한테 칭찬을 하던 사람이면 얼평이 아닌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하는 것, 혹은 습관일텐데... 칭찬에 인색하고 타인 외모에 관심이 많던 사람이 저런말을 했으면 얼평 맞죠.... 맨날 다른 사람한테는 외모칭찬 같은거 절대 안 하던 사람한테 외모칭찬 들어보세요. 이게 칭찬인가 아닌가, 묘하게 기분 나빠요 ㅋ
	1332	시어머니가 시댁에 오지말래요.jpg [새창]	2021-11-07 03:12:50	6	삭제
		저런 시어머니도 복일듯 ㅋㅋㅋㅋ
	1331	귤 섭취 하루 권장량 [새창]	2021-11-06 02:38:09	1	삭제
		하루 권장량이 2개면 일년 365일 그러니까 일년동안 먹을 수 있는 귤의 양은 730개 귤이 나오는 시기를 겨울 3개월이라고 치면 아 몰라 하루에 10개씩 먹을거야 빼애애액
	133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파트, 빈민가, 피자 [새창]	2021-11-02 02:25:26	2	삭제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부촌에 요즘 기이한 유행이 번지고 있었다. 빈민가에서나 먹을법한 식재료, 가령 시든 나물이라던가 싸구려 소스라던가 지방이 가득한 돼지고기 같은 것들로 피자를 만들어 먹고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러고는 이렇게 적어올렸다. '가끔은 나도 이런걸 먹는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들의 검소함을 칭송하며 좋아요를 누른다.
	132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구마, 덫, 토끼 [새창]	2021-11-01 04:13:03	1	삭제
		토끼를 잡으려 쳤던 덫에 걸린 것은, 고구마였다.
	1328	'읍니다.'라는 표기가 '습니다.'라는 표기로 바뀌게 된 시기.jpg [새창]	2021-10-31 01:34:32	0	삭제
		밥을 먹었습니다 [바블 머거씁니다] 이렇게 발음해요. '미다' 발음은 살짝 말 어눌하게 한다 싶은 사람들만 그러고 대부분은 '니다'로 읽죠...?
	1327	초딩 같은 남편을 둔 사람.blind [새창]	2021-10-30 03:57:50	7	삭제
		야한걸 보든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든 인터넷강의를 보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저지경이면 문제이긴 할 듯...
	1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0-30 03:51:01	10	삭제
		ㅋㅋㅋ 나도 그랬는데 그냥 비싼거 사봤자 3년 입고 끝날거고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어서 학교 협약업체 공동구매로 싸게싸게 사려고 했는데 엄마는 딸램 교복 비싼 교복 사야한다고 이쁜거 사야한다고 꾸미고다녀야한다고...막...ㅋㅋㅋㅋ 하지만 엄마...난... 비싼거 입고 꾸민다고 될 사람이 아닌걸
	1325	서울시 근황 [새창]	2021-10-30 01:18:50	1	삭제
		작성자 닉값 레전드네
	1324	의외로 호불호 갈리는 빵 종류.jpg (feat.아이유) [새창]	2021-10-28 07:23:23	1	삭제
		저두요 ㅋㅋㅋㅋ 붕어빵도 피자맛이나 김치맛만 먹은 사람 호빵도 야채호빵 피자호빵류만!!!
	1323	아무도 믿어선 안되는 필리핀 [새창]	2021-10-27 22:15:28	7	삭제
		저때 어디 정권이었는지 생각하면 답 나오실듯요...
	1322	아들이 학교에 가지않겠다고해서 걱정인 아줌마.jpg [새창]	2021-10-25 23:15:10	0	삭제
		지역차이가 좀 있나봐요. 저희 지역 공학 고등학교는 전부 분반. 학년 올라가서 선택과목 갈라지면 합반 2~3개 생기는 정도에요.
	1321	우리자기 충격발언 [새창]	2021-10-25 23:12:07	0	삭제
		민트초코라떼 드셔보셨으면 이런 말 못할텐데.... 심지어 민트는 뜨거운 차로도 마신다고요!!! 페퍼민트티 얼마나 맛있게요!!
	1320	새로 시작하는 게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새창]	2021-10-25 23:07:53	9	삭제
		여자분들인 이유는 다들 가정에서 전업주부로 일 하시다가 애들 어느정도 크고나서 뒤늦게 공부에 뛰어들어서 그럽니다... 예시들이 다 엄마, 나이 많은 주부의 도전 이런거잖아요. 저 나이대 여성분들이 그러하듯 대부분이 대학에 가고싶었지만 못 간 분들이죠. 안전판...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혹시 남편의 도움이라는 측면에서 말씀하셨다면 조금 잘못 해석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분들은 남편과 자녀를 위해 청춘을 바치지 않았다면, 더 일찍 도전하시고 즐기셨을 분들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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