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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꿈동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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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	글로벌 쌈장 [새창]	2018-04-19 17:35:08	9	삭제
		콘셉러를 응원합니다.
	177	대치동에서 난리난 학부모 3만명 상대 교육사기 [새창]	2018-03-16 00:11:52	0	삭제
		헐...
	176	대치동에서 난리난 학부모 3만명 상대 교육사기 [새창]	2018-03-15 22:59:25	3	삭제
		학원 교사들 사이에서 공유 많이 되네요. 업계 전문가들은알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나봐요.
	175	추워 디지겠는데 한 대만 걸려라. [새창]	2018-02-21 18:40:19	0	삭제
		까도 제대로 알고 깝시다. 사진기자가 포토뉴스 한 번에 올리는게 왜 잘못됐는지 알수가 없네요. 한컷만 올리면 '저 사진만 그런걸 왜 확대생산하냐'는 지적이 불보듯 뻔하니까 다양한 시점에서 찍어 올린듯한데. 올린 시간이 동일한건 같은시점으로 예약걸었다고 보면 이상할 것 하나 없는듯 하네요. 이상한 기자 비판하는거야 시민의 당연한 권리지만 별거아닌일에도 척수반사적으로 기레기라고 매도하는듯 보입니다.
	173	지금조선티비에 전 세계일보사장 나왔는데 [새창]	2016-11-21 21:33:02	34	삭제
		'때'라는 단어를 저분이 비겁하거나 간을 본다는 의미로 많이들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생각은 좀 다른데요. 세계일보가 2014년 정윤회 문건 보도했을 때 사내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어떤 혼란과 인명피해를 겪었는지 그 맥락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8건의 문건이 있음에도 세계일보가 중간에 보도를 중지할 수 밖에 없던 그 어떤 이유에 대해서 말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10/26/story_n_12652466.html?utm_id=naver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그 당시 정윤회 문건을 보도했던 세계일보 기자의 취재후기가 있는데 일독을 권합니다. 보도할 수 있는 때에 대한 기자의 고민이 묻어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23:53:03	6	삭제
		작성자님 혹시 사랑과 전쟁 보셨는지요. 거기보면 프로그램 끝날때 이혼여부를 묻는 조사결과가나오는데요 거의 항상 이혼찬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사랑과 전쟁과 비슷한 답변만 보게 되실겁니다. 직접 예비신랑과 대화하세요. 아니면 차라리 동네 친구들이 더 정확히 사건을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23:47:39	42	삭제
		남자들이라고 노래방가서 다 도우미끼고 노는거 아닙니다. 노래방에서 좀 비싼술먹으면 20만원 우습습니다. 왜 술 먹는데 굳이 노래방이냐고 하시면 술 먹으면서 노래부르는 기분을 즐기고 싶어서라고 대답드리고 싶네요. 다들 어젯밤에 예비신랑이랑 같이 술이라도 드셨는지 어떻게 신랑이 나쁜짓 했다고 그렇게 자신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여러분에겐 그저 스쳐지나가는 댓글한줄일지몰라도 당사자들에겐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요.
	170	왜 미러링은 산으로 가게 됐을까.(그들이 독립열사를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6-08-18 00:25:32	8	삭제
		권위를 배척하고 토론을 중시하는 진보의 특성상 일시적인 분열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듯 싶습니다. 끈덕지게 이성과 말로서 장애를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169	왜 미러링은 산으로 가게 됐을까.(그들이 독립열사를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6-08-17 23:55:50	9	삭제
		지적하신 것처럼 미러링이나 페미니즘이 면죄부로 사용되는 감이 있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언제나 정당화시키는 건 아닌데 말이죠
	168	왜 미러링은 산으로 가게 됐을까.(그들이 독립열사를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6-08-17 23:53:29	9	삭제
		아구가 안 맞는다는 말,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167	[BGM] 미래에 일어날 일들 6부(1백만년-5천만년).JPG [새창]	2016-07-02 21:20:41	1	삭제
		어마어마한 글이네요. 추천 또 추천입니다
	166	브랙시트관련 가장 객관적인 기사 [새창]	2016-07-02 20:44:07	25	삭제
		본문의 객관성 수준과는 별개로 이 글의 제목부터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객관적이라는 말은 형용모순아닐까요
	165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21:26:41	8	삭제
		김수영시인은 '김일성 만세'를 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터부 중에 터부인 북한까지도 대화의 품 안으로 넣어야 올바른 언론 자유가 완성된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별 것도 아닌 그저 골칫거리에 불과한 일베 조형물을 지켜볼 수 있는 참을성도 없었습니다. 중립적인 이미지에도 극도의 혐오 반응을 일으킵니다. 작가의 의도나 그가 일베 회원인지 혹은 오유 회원인지도 확인하지 않은 채로 말입니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언론을 갖는다고 말입니다.
	164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21:26:31	8	삭제
		일명 쥐박이 그림을 철거했을 때 오유에서는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분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면 일베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에 합성 짤이 나돌아 다닐 때 표현의 자유라는 이야기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서로 상대방이 지지하는 대통령은 까뭉개기 바빴고 자성의 이야기는 잠시 나타났다가 비난의 홍수에 묻혀 버렸습니다. 오유가 일베 수준이라는 게 아니라 일베의 대응에 일베 처럼 대응한다면 제 3의 눈에는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으로 전락하고 만다는 우려를 표하고 싶습니다.‘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말을 할 권리를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 사상가 볼테르가 말했다고 알려지는 문구입니다. 말이 아닌 욕설과 폭력으로 대화하지는 맙시다. 누군가에게 정의가 있다면 그것은 폭력이 아니라 토론과 정의 그 자체의 옳음으로 증명되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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