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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tle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26 한국 의사 파업 해외반응 [새창] 2024-02-21 13:35:00 3 삭제
    정부는 몇몇가지 정책을 시도해보고 안되었을때 추가 대량 증원을 했엇어도 됨

    1. 의사자격증자들의 의무 전공의 화.
    피부미용으로 빠지는 많은 의사들은 전문분야 없이 의사자격증 따면 바로 취업합니다.
    전공의 기간은 보통 5년이며, 전공의 땃는데 아까워서라도 해당 분야로 나가려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그 5년은 의무적으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해야합니다.
    또한 대학,종합병원에서는 과마다 인원 제한이 있다보니 의무 전공의를 시행하면 비인기 과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전에 시도해봐야할 정책입니다.

    2. 의료 수가 변경
    1977년 이후로 의료수가는 변경된 적이 없습니다. 문 케어때 시도했다가 의사뿐 아니라 경제학자들에 의해서도 건보료 3~5년만에 가덜난다고 실패하긴 했습니다.
    단순히 수가 범위 확대라기보단, 지역별 의료수가 개정을 통해 지방 병원을 좀 살리고, 수도권, 도시권 병원을 좀 죽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에 따라 지방 병원 재정 완화로 의사들 연봉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게되면 지방으로 꽤 많이 갈겁니다.
    6525 한국 의사 파업 해외반응 [새창] 2024-02-21 13:29:16 5 삭제
    정부와 언론 플레이에 너무 속지 마시길..
    원래 증원 목표는 500명 수준이었고, 의사들은 350명 까지 줄이고자 했음.
    즉 애초에 내년에 의대정원 증가였음
    그리고 매년 5%씩 계속 증원할 예정이었음

    그걸 굥이 2400~3200명 수준으로 늘리려고 했던거 2000명까지 나름 낮춘거임.

    현재 원래 의대 정원 3천명, 늘어나면 5천명
    의대야 교육기관이라서 어떻게든 소화가능하지만

    전문의 과정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이루어 지는데, 여기에 자리가 없음
    즉, 결국 증원 대부분은 전문의 과정을 못가 재수 삼수를 하던지, 그냥 의원으로 나와서 결국 피부시술 갈 수밖에 없음.

    추가로 지방에 의사가 적은 이유에 대한 시각 차이
    정부: 의사가 부족하니까 지방으로 안간다. 증원하면 가겠지
    의사: 지방 인구 붕괴되어서 종합병원은 다 망하고, 개인병원 본전치기도 어려우니 도시로 올라오는걸 증원한다고 적자보는게 해결이 됨?

    필수 or 특수과에 대한 정부와 의사의 시각차이
    정부: 저기 과들이 힘들고 돈벌기 어렵지만 못버는건 아니니 의사 수 늘리면 인원이 늘어나겠지?
    의사: 비급여 항목 많은 과는 돈 잘버는거고, 급여항목 의료수가가 실제 책정비용의 70%만 지원해주는건데, 나머지 30% 적자는 어쩌라고?
    그러니까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같은 급여항목 위주의 는 맨날 적자보니까 종합, 대학병원에서도 점점 없애는거 아님? 애초에 해당 과들이 개인병원 차리긴 쉽고???

    +@
    어차피 의대정원과 관련된거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관련된 사안입니다.
    내년 정책을 결정하는데는 빨라도 3~4월 부터 협의가 이뤄지고 5월 전후로 정리가되어서 정책이 책정되면 6~11월 동안 내년 계획 수립하고 12월 부터 실행 준비가 시작됩니다.
    왜 총선을 앞두고 벌써 얘기가 나올까요?
    아직 새학기 시작도 안한 2월에.. 신학기 준비로 바쁠텐데..
    6524 부산이 대단한 이유 [새창] 2024-02-20 18:19:10 11 삭제
    사실 저게 한국전쟁의 유산이죠
    65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19 17:52:02 2 삭제
    뭐지 ㅋㅋㅋ 희찬이 습관 안보여 주려고 저런건가??? ㅋㅋㅋ
    6522 [19] 부산 강서구에 있는 낯뜨거운 동네이름 [새창] 2024-02-19 17:06:07 2 삭제
    나만 이 생각 한게 아니구나
    난 정상이었다!!!
    6521 중소기업의 입사 시험 문제 [새창] 2024-02-19 14:35:33 0 삭제
    뭐 인플루언서같은것도 아니고.. 물타기라니..ㅎㅎ 너무 비약이심..
    지금 나락가는것도 자잘한 몇개의 잘못 합쳐져서 큰 사건처럼 퍼지던데..
    6520 취업이 귀찮다는 시청자에게 한 스트리머가 한말 [새창] 2024-02-19 14:21:13 0 삭제
    이미 트수들 유투브 각인거 보고 유하 하는것좀 봐 ㅋㅋㅋㅋ
    6519 인사 못 받아서 권리 침해 당했다는 남자 [새창] 2024-02-19 14:12:55 2 삭제
    바쁘신 경우가 많은데
    손님이 먼저 안녕하세요 하면 대부분 받아주시던데 어서오세요~~ 조심히 가세요~~
    6518 한남더힐 사는(?) 친구 [새창] 2024-02-19 14:03:19 1 삭제
    이것도 같은걸까요?
    제가 대학생때 제 주변인이 겪은건데 (이쁘게 생김)
    어느날 친구를 통해서 싸이월드 한 미니홈피 링크가 왔음
    들어가보니 자기 사진과 자기 싸이월드, 페이스북 내용으로 도배되어있음..
    타인이 나인척 인기 어그로 끌어서 친구 수가 수천 수만명임..
    참고로 당사자는 멘탈 나갔고, 여했갔던 사진에 같이 찍힌 절친한 1살 동생이 신고해서 당사자 잡혔음
    그리고 잠적 1년..
    이런것도 같은 걸까요?? 김씨표류기 영화에 정려원 역이랑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나랑 같은 조로 조별과제 하는데.. 없어져서 D맞음..ㅠ
    6517 11억짜리 집이 6억에도 안팔린다 [새창] 2024-02-19 13:48:55 0 삭제
    매매가 11억인게
    전세끼고 경매 나와서 5억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그런걸 기사로 낸듯 ㅋㅋㅋㅋ
    6516 어느 미국 주부의 쿠폰활용법 [새창] 2024-02-19 13:45:28 0 삭제
    요샌 안되는걸로 아는데 미국사는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저걸 기반으로 나온 영화도 있음
    6515 낙타의 용도 [새창] 2024-02-16 17:04:52 0 삭제
    낙타로 성욕해결한다는게 뭔 뜻이지....??
    6514 대한민국 꿀알바 [새창] 2024-02-16 17:03:50 12 삭제
    농협도 문제 아입니까? ㅋㅋㅋㅋ
    북한 해킹에, 뒤로 돈 빼먹다 걸리고, 손님을 손놈대하기도 하고 ㅋㅋㅋ
    6513 결혼 앞두고 라면 봉변 당한 예비신부 [새창] 2024-02-16 15:08:37 4 삭제
    경찰이 피해자 한번도 안본거 아님??
    저렇게 얼굴 저 상태로 누워있는데 화해하라고??????
    6512 일본 고등학교 아침조회 [새창] 2024-02-16 14:59:36 9 삭제
    운동장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 전체 조회 > 강당 조회 > 학급내 TV조회 > 담임 재량 조회 로 바뀐게 한국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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