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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9	선택적 정의….테러의 정신 [새창]	2021-08-25 21:37:48	0	삭제
		1. 스펙 위조가 7건에 사실심은 다끝났고 법리적용을 재판단해 봐야 스펙을 위조한건 이제 확정이 된샘인데 입학 취소는 법적 판단이 아니고 요강의 '거짓된 기재'가 있는가 여부에 대해 판단한거고 이거는 되돌릴 수 없죠. 2. 요강에 유의사항을 안지킨 사람이면 그걸로 잘못한거긴 하잖아요. 어디서 이력서에 거짓부렁을 쓰고 합격을 하려고 합니까. 어느 직장이나 학교나 이력서에 거짓말 쓰면 입사/입학 취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3. 면허따고 뭐 제대로 일도 몇개월 안한 시점에서 피해자가 없으니 괜찮다고 하는것도 웃기지만 피해자 없다고 과정이 부정해도 되는거면 대리수술 해도 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부당한 이익이 뭐냐구요?? 거짓으로 점철된 원서를 통해 입학을 해서 정정당당히 같은 곳에 지원했던 사람을 떨어지게 한 게 부당한 이익이죠. '''뭔 말이되는 이야기를 하셔야 수긍을 하죠. 다음부터는 줏어 듣더라도 정확히 줏어들어 이야기 하세요.''' >> 이 부분이 당신의 인격을 보여주네요
	978	추미애 후보 부산대관련 추가 입장문 [새창]	2021-08-25 21:31:51	0	삭제
		전직 판사라는 사람이 7대 스펙위조를 그냥 표창장 하나 위조 한 것처럼 계속 몰아가는 것도 양심이 있는 일인가 모르겠다.
	977	만평- 검찰세탁기 [새창]	2021-08-25 21:28:57	3	삭제
		나경원은 뭐길래 저렇게 안털리고 있는거임?? 이래서 공수처가 필요하긴 함 나경원은 주어 드립칠 때부터 보수에서도 한번 쓰고 버려야되는 사람인데 오래가는게 참 신기함. 능력을 인정받기는 하는듯
	976	오늘자 김어준 생각 [새창]	2021-08-25 21:24:05	0/4	삭제
		선택적 정의가 문제라면 정의 실현의 보편화를 주장하면 되는 일입니다. 7대 스펙 위조에, 영작만으로 SCIE급 논문 제1저자 등극 같은 조국도 반박못할 건들도 있는데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저도 님이 안타깝습니다.
	975	오늘자 김어준 생각 [새창]	2021-08-25 21:20:40	1/5	삭제
		은빛날개님 느슨한 활시위님이 퍼나르시는 링크 읽어보았습니다. 너무 내용이 길지만 블로그 링크 주시면서 조민 옹호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뭐가 문제인지 한번 설명 드려야 겠네요 1. 조민 성적에 대해서는 누구도 논란을 삼은 적이 없어요. 위법이고 부정한 행위였던건 스펙 위조죠. 성적 조작했다고 욕한사람이 있나요? 의대 바로 갈만한 점수는 아니어도 좋은 점수인건 부정할 사람 없어요. 그래봐야 의대가면 유급 주구장창 할 실력이었던게 드러나긴 했지만요. 어쨌든 이번 건은 성적이나 실력때문에 생긴 논란이 아닙니다. 2-1.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실 논문 제 3저자 등재 및 포스터 발표 2007년부터 교수를 처음 만나 독후감,생육기 등을 쓰며 체험활동하였다 하며 2009년 포스터 발표에 어느정도 기여를 해서 인턴쉽 확인서를 발급해줬다는 주장을 변호인단이 했었죠. 그런데 다른 증거를 종합하면 2007년에는 만난 바 없고 2008년에 처음 만났다 인정받았고 2007년 1학년 때는 생활기록부에 없던 내용이 나중에 작성된 체험활동서를 근거로 3학년때 수정되었음이 인정되었고 담임 역시 법정에서 생활기록부 정정을 요구받은 적이 없는데 수정되어 있음을 확인하며 2007년 연구소 활동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이메일 내역을 보면 2009년 이전에는 어떠한 체험활동을 한적이 없을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의 대화가 오갔기에 변호인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공주대 교수도 2009년에 조민을 처음 만났다고 진술했죠. 그외 연구원 두명의 증언 등 여러 증거를 더 고려하여 활동기간을 사실과 달랐다는것, 활동 횟수에 대해 인정할 수 없는점(실제 방문 횟수는 2009.5 이후 5회이하 방문했는데, 1학년때부터 월1회 방문을 지속했다고 확인서에 작성)등 활동확인서 1-3번이 기재내용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 며 위조로 인정하였습니다. 포스터 발표가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변론하였는데 작성에 관여하지 않은 포스터와 관련해서 발표자 옆에서 영어단어 몇개를 알려준 행위를 발표한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하였습니다. 2-2. 단국대 의학논문 제 1저자 등재 이건 누가봐도 이제 반박조차 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논문 써준 교수가 영작에 도움줘서 1저자를 줬다고 밝혔는데 그것만으로 1저자를 주는거는 그시점에도 연구윤리 위반이었습니다. 이과계 아무나 붙잡고 논문 영작해주면 1저자 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답 나옵니다. 3. 조민의 진학과정(고대,부산대 의전) 황제전형이고 뭐시고 그냥 조민은 MEET점수가 필요하지 않은 전형으로 들어간겁니다. 시험 안치고 들어갔다고 해서 잘못은 아니에요 그냥 스펙 위조가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인거지. 4. 조민 나이? 출생날짜 변경을 했니마니 하는걸로 뭐라는 얘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의대에서 나이는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이게 뭐 그렇게 불법적인것도 아닐거구요. 핵심 논란과는 전혀 관계없어요. 이것때문에 의대합격 취소한 것도 아니구요 위 블로그 내용은 제대로된 7대스펙 위조에 대한 반박을 거의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요. 명확히 반박된 몇개의 논란만 가져와서 섞어 얘기하며 피해자로 만드는 것 뿐입니다. 조민은 스펙을 위조해서 그게 운나쁘게 아빠가 검찰한테 엄청 털릴 때 건덕지 잡혀서 털리고 들킨것 뿐입니다. 그게 이 사건의 중심 맥락이에요.
	974	오늘자 김어준 생각 [새창]	2021-08-25 20:37:14	1/7	삭제
		누가봐도 비꼬는 말으로 보일거라고.. 대리수술을 부정하고 있는 말이란 걸 쉽게 아실 줄 알았습니다
	973	오늘자 김어준 생각 [새창]	2021-08-25 20:35:40	1/14	삭제
		자식들 둔 아빠 입장에서 앞으로 저런 스펙 위조같은 더러운 짓을 하지 않고도 정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정행위가 바로 걸렸으면 조민 대신 붙었을 학생한테도 연민이 생깁니다.
	972	오늘자 김어준 생각 [새창]	2021-08-25 20:34:39	1/7	삭제
		과정이 부정한데 결과가 차이 없다고 괜찮느냐는 비꼼인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우셨나 봅니다.
	971	오늘자 김어준 생각 [새창]	2021-08-25 14:35:51	3/31	삭제
		조민이 그렇게 커서 대리수술은 했지만 수술 잘되서 환자한테 피해안가면 그게 정당한거 아닙니까 라고 물으면 어쩔 생각이실지
	970	참 대단한 나라죠 그쵸?? 기득권 검새들에게 밉보이면 끝장나는 겁니다.. [새창]	2021-08-25 12:57:39	0/4	삭제
		불공정한 법 잣대가 문제인건 맞습니다. 다만 그 기준이 정상화 되려면 이번 판결이 기준이 되어도 좋을만큼 양형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말도안되는 수사인력의 집중공격과 별건수사 같은 편법도 있었지만요. 결론은 비슷한놈들 다 털어서 조져야 된다는 겁니다. 조국 이렇게 쳐발린거를 기회삼지 못하면 진보는 두발짝 퇴보할겁니다. 어려운 일이니까 나경원 하나는 잡아야 합니다. 완전 동일한 코스로 의사된 이낙연 아들 하나 내어주고 나경원 장제명 잡을 수 있으면 그것도 이번기회에는 나쁘지 않을겁니다 시험 안봤다고 공정하지 않다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안봤다는 본문에 반박한것 뿐이죠. /가화만사성// 조민과 동일 입시 전형동기들은 필기시험 안친거 맞잖아요. 뭘 명확한 얘기를 계속 반복하시는지 모르겠네
	969	[팩트] 이상한 조민 입학취소.jpg [새창]	2021-08-25 12:28:15	0	삭제
		호구인건 맞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ㅎ 국회위원이나 부자들이나 연예게 누구누구나 뭐 말도 안되는 약한 형벌 받고 마는 것 저도 분통합니다. 다만 뭐가 왜 잘못 나왔고 그 문제가 뭔지는 직시하셔야죠. 더 나아가 그 원인까지 해결할 방안 제시해주신다면 제가 님 응원하겠습니다.
	968	참 대단한 나라죠 그쵸?? 기득권 검새들에게 밉보이면 끝장나는 겁니다.. [새창]	2021-08-25 11:58:23	0/5	삭제
		조국이 부당하게 당했다고 생각한다면 여당이고 여론이고 모두 다른 동종범죄자들에게 강한 철퇴를 요구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조민 / 정경심은... 범죄 혐의 벗기는 불가능 할겁니다. 법조리의 썩어빠진 뿌리와 줄기들을 쳐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견이 없다고 봅니다.
	966	참 대단한 나라죠 그쵸?? 기득권 검새들에게 밉보이면 끝장나는 겁니다.. [새창]	2021-08-25 11:53:49	2/15	삭제
		1. 법조계가 씹창 났는가 ? o 2. 노엘의 판결이 가벼웠는가 ? O 3. 홍정욱 딸의 판결이 가벼웠는가 ? O 4. 나경원 자식의 영장 기각이 부당했는가 ? O 5.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 확실한 증거가 없었는가 ?, 반론이 충분했음에도 판결이 과했는가? 1) 조민의 다이어리, 메일, 고파스 인터넷에 올린 수기, PC 디지털 포렌식, 확인서 레터지, 매번 사실과 배치 됐던 조민의 진술, 인턴을 했다는 곳에서 다른사람들이 본적 없다는 진술, 직인을 찍었다면 매번 달라져야하는 직인의 완벽한 일치, 인턴을 했다는 곳의 입출입 기록, 인턴기간에 다른 곳에서 사용된 신용카드 사용기록,, 생활기록부 정정요청서 부재 / 및 시험일 다른곳에서 인턴을 했다는 기록 간 불일치, 등 나열하기도 힘든만큼의 증거가 넘쳐납니다. 변론인의 반론은 하나하나 대부분이 따박따박 반박되어졌구요. 판결문 10쪽만 제발 읽어보세요 양형요소 8가지 중 범죄이력없고, 사모펀드 관련 이득이 적다 외에는 다 불리하게 적용되어 권고형량 하한선이 이미 2년 6개월인 상황에서 7개 가중처벌을 해야 함을 고려하면 4년이 결코 과한 처벌일 수 없습니다. 게다가 다른 범죄까지 있는데다가 증거 숨기려는 의도가 명백하고 인정하거나 반성하는 모습도 한 차례도 보인 적 없구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논문 제 1저자는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거 이제 다 알고 교신저자 마저도 영작해서 1저자 줬다는 연구윤리에 크게 위반하는 말로 논문이 취소되기도 했구요. 범죄혐의야 충분히 입증됐다고 봅니다. 6.. 조민이 정당하게 시험봐서 들어갔는가? 조민은 시험을 쳐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합격했던 고대, 서울대 환경대학원, 부산대학교 의전원은 한번도 필기시험 봐서 입학한 바가 없습니다.
	965	[팩트] 이상한 조민 입학취소.jpg [새창]	2021-08-25 11:14:25	1	삭제
		장모는 장모대로 제대로 적법하게 조지면 되죠. 살아있는 권력이 여권이고 야권후보 장모가 문제면 대통령이 앉히는 검찰총장 힘으로 밀어붙이면 될 일입니다. 정경심을 별건(몰라서 찾아봤습니다;)으로 묶어 역대급 수사력으로 겨우 찾아낸 게 스펙위조건들 수준인 건 압니다. 뭐 그렇다고 있던 잘못이 없어집니까. 보복성인거 모르는 사람 누가 있어요? 검찰 개혁 하면 되잖아요. 윗대가리 쳐내고 말 잘듣는 애 앉혀서, 법적으로는 검사 수사권 조정하고, 필요하면 검찰 뽑는 방식 바꾸고, 180석 거대여당이 못할게 뭐 있습니까. 지금도 조국이 검찰 개혁에 대해 일조하고 싶다 하면 청와대에서는 자문 형태로 충분히 영향력 행사 가능한 인물이지 않습니까. 물밑으로 해도 되고. 보복은 보복이지만 잘못은 잘못이고, 카르텔은 카르텔이지만 그 위에 권력 최고정점 대통령과 불체포 권한의 180석 과반의 국회위원을 보유한 여당이 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잘못된것 고쳐나가면 되는 일 입니다. 사실 이렇다할 개혁 방침이 더 없는 상황이잖아요. 검찰청장급을 아예 선출직으로 뽑겠다던가 이런거 진행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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