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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알기쉬운 고등학교 수학 난이도.jpg [새창]	2015-05-01 01:56:40	8	삭제
		달의날 / 사실 좋은 말로 변별력이지 그냥 문제 잘푸는 놈들 서열 세우려고 하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달의날'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현실을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죠...수학은 정말 즐거운 학문 중에 하나거든요.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문학, 예술과 같은 영역은 객관적인 시선이 존재할 수도 없거니와 존재해서도 안되는 영역이지만 수학은 귀납적인 논리체계가 적용되는 세계라 그 시계에 대한 이해만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다면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은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선 수학보다는 '문제 풀이'를 잘하는 사람을 요구하게 되는 체계가 이미 적용되어 있다는게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다만 이 시대에 공부하는 이들이 그 전에 공부했던 이들 보다 쉬운 학문을 배우고 있다는 댓글레 살짝은 흥분해 반응해 버렸네요,...
	126	알기쉬운 고등학교 수학 난이도.jpg [새창]	2015-05-01 01:34:22	1	삭제
		'수학이 어렵다'라는건 문제 푸는게 어렵다 라는 말이라는 겁니다 글을 쓰다보니 꼬여서...수정해 봅니다 '수학이 어렵다'라는건 문제 푸는게 어렵다 라는 말로 바꼈다는 겁니다
	125	알기쉬운 고등학교 수학 난이도.jpg [새창]	2015-05-01 01:32:36	51	삭제
		caesius/ ''12년도 이후부터 꾸준히 하락중인 수능 난이도' 진심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수능 난이도요? 그러닌까 풀기 어렵게 만드는거 말씀하시는거죠? ㅋㅋㅋㅋ 수학문제 풀기 어렵게 만드는거 엄청 쉽숩니다. 수학사에 10대 난제가 왜 있는지는 아시죠? 10대난제 에서 난이라는 글자는 한자로 어려울 난자를 쓰는데요(물로 아시겠지만) '풀 만한 가치가 있는 어려운 문제'를 가르키는 겁니다 어려운 문제는 지금 수학을 공부하시는 분도 수도 없이 만들어 낼 수 도 있고 증명하기 어려운 가설도 수도 없이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수학이 어렵다'라는건 문제 푸는게 어렵다 라는 말이라는 겁니다 문제를 어렵게 풀 필요가 없어요 이 문제를 풀 수 있을 만큼 수학을 이해하고 있는냐? 를 물어보는게 시험이 되어야 하는거지 '이 문제는 뒤지게 풀기 어려울 껄?'이라고 묻는게 시험이 되면 안된다고요!! 단순히 본인 시대에 풀었던 문제가 죽도록 어려워싿고 수학이 어려웠던게 아니라는 겁니다 수학은 늘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한 학문입니다, 그걸 알게끔하는게 교육이지 몇천개의 문제를 풀면서 푸는 방법을 익히고 외우게 하는게 수학을 배우게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124	알기쉬운 고등학교 수학 난이도.jpg [새창]	2015-05-01 01:18:08	87	삭제
		90년대보다 보다 어려운가? 라는 답글을 보고 한마디 해보렵니다 이건 뭐...ㅋㅋㅋㅋㅋ 좀 어이가 가출했네요...수학이 쉬웠던 시대가 있었나요? 아.....구구단을 암송할 수 있는 이가 기원전 이집트에 가서 '으아...여기는 구구단도 모르네~ 수학 완전 쉽겠다' 뭐 이런 느낌인가요? 뭐 만약 그 시대에 수능이라는 제도가 있고 거기에 수리탐구 영역 문제를 보면 지금 시대에 있는 사람들은 쉽게 풀수 있겠죠, 그러면 수학이 쉬어진건가요? 이 자료에 나온건 수학에 대해 원리는 무시한채 문제풀이만 집중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직접 겪고 있는 당사자들의 느낌을 표현한겁니다. 90년대에는 수핟이 굉장히 어려웠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20000년대에는 수학이 쉬어져서 페르마의 마지막 방정식도 증명되고 푸엥카레의 추측도 풀리고.....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다 쉬어질것을....이그...점점 쉬운것만 공부하는 놈들이 뭐가 그리 어렵다고... 지금 공부가 어렵다고 징징대!!!!90년대 수학은 진짜 완전 어려웠거든??이런의미인가? 제가 생각했을 떄 이 글은 수학이 쉬어졌다는게 아니고 점점 문제 풀이로만 교육이 편향되다 보니 마치 '뛰는 방법'만 알려주고 '잘 뛰는 방법'을 풀어라 하는 교육제도에 문제를 들어낸거라 봅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01:03:37	3/5	삭제
		지난 글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지만 다시 한번 되풀이 해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성인(聖人)이 아닙니다. 때로는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 만큼 무모하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일에 관용을 베풀기도 합니다. 제가 겉으로 알고 있는 호날두는, 알려져 있는 행동들을 종합해 봤을 때 굉장히 좋은 사람입니다 물론 제 기준이긴 하지만 좋은 사람이란 누구나 봐도 좋은 사람이다 라고 평가 내리는 행동이 저놈은 나쁜 놈이다 라는 행동 보다 많이 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우려하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던 본받을 만한 생각을 그렇지 않은 생각보다 많이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축구도 누구 못지 않게 뻘짓할 때도 많고 이기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말아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플레이로 경기 자체를 캐리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된다는 그 돈을 받고 클럽에서 축구를 하는 것이죠. 플레이 중 혹은 어쩌다 누구나 공감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수는 있습니다. 이 글에 있는 호날두는 확실히 본받을 만한 모습을 보인건 아니겠죠 그래도 호날두의 모습은 저게 다가 아닙니다. 하나하나 나열하지 않아도 호날두가 선행을 많이 하고 있음은 다들 알고 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말은 길었지만 저는 호날두라는 선수를 정말 좋아하고 90분동안 보여지는 그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욕하는게 싫어서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는건 저희는 성인(成人)이지 성인(聖人)이 아니라는 겁니다
	122	캬...회성이 잘맞기 시작하니까 수비도 되는구나.....ㅋㅋㅋ [새창]	2015-05-01 00:39:23	0	삭제
		오늘. 펑고. 성공적
	121	아... 니느님.... [새창]	2015-05-01 00:38:49	0	삭제
		니느님은 귀화 시키는게....좋겠습니다. 한화팬입니다만 니느님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한 10여년 쯤 흐른 뒤에 마운드에 올라있는 투수에게 야구점퍼 하나 걸치고 다음 투수에게 이 경기를 맡기자 하며 올라가는 니느님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120	오늘 한화 느낌 [새창]	2015-05-01 00:36:14	0	삭제
		오늘 한화는 정말이지 시즌 경기를 한 느낌 입니다. 그전까지는 한화시리즈에 연속이였죠 그래서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이기는 경기를 했다는게 진짜 강팀이 됐다는 느낌이 들게 하네요 나는 행복합니다.
	119	권혁선수 이대로만 쭉 해준다면 [새창]	2015-05-01 00:34:09	1	삭제
		조금 불안은 합니다만... 만약 시즌 중에 혹시나 뷸언헌 모습 보이면... 현재 불같은 관심만큼이나 까일것 같아서.. 하지만 최소한 저는 이모습 시즌 끝까지 가져갈랍니다. 혹시 중간에 우리 혁이 무너져도...한화 잠시 주춤해도 지금 이 모습 가지고 믿고 갈랍니다.
	118	야신지(野神志) 9화 : 재위1년 4권 30장 [새창]	2015-05-01 00:30:19	2	삭제
		이건 진짜 마리한화 빨고 썼네
	117	구단별 최고의 응원가는 어떤선수 응원가일까요? [새창]	2015-05-01 00:23:27	0	삭제
		저는 팬 입장에서 이종범 선수 응원가가 제일 신이 났긴 했습니다.(마리한화팬입니다)
	116	늙으면_지혜로워진다는건_거짓말입니다._농경시대의_꿈같은_소리입니다.jpg [새창]	2015-04-27 23:32:09	2	삭제
		늙은 분들이 현명해 진다? 과거 독재 시대를 순응했던 자신이 부정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 기재다? 저는 다 헛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가져다 붙인것일 뿐 자기 합리화가 지혜롭다 현명하다 라는 표현을 획득할 수 있는 태도인가도 의문입니다, 진보, 보수 어떠한 것이 더 옳다 그라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체제를 지지하는것에 대해 비난을 할 수 없으며, 특정 계층에 이득이 쏠리는 것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을 뿐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돈이 수없이 많다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이득이 되는 행위이닌까요. 그 행위 자체를 비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저 판단하기로는 먼 미래를 감히 판단하여 예상컨데 다른 방법을 취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비판을 할 뿐이죠 다만 저분들이 비난 받아 마땅한 점은 눈먼돈에 취해서 바로 앞에 닥친 현실만 본다는 것이죠 그게 정작 본인들을 위하지 않음을 모르는 상태로... 어차피 저들은 내일 당장 죽는다 해도 자연사로 치부될 수 있을 정도로 나이가 들었습니다. 당장 눈앞에 놓여있는 만원한장이 중요한 것이지 먼 미래에 내 후손을 생각할 여력은 없는 것이죠 물론 그 행위에 배경에는 내 후손을 을 위해 부를 대대적으로 세습하기 위한 지도층이 있겠지만 저들은 최소한 독재에 순응했던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설사 그러한 분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이는 극소수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깊은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저들은 여유롭지도 못하거니와,저따위 대의 명분으로 행동하지도 않겟지요 다만 지금 돈이 나오는 출처가 원하는 바에 맞춰서...눈앞에 놓여진 돈을 좇아서 움직이니 하이에나와 같은 행동일 것이라 감히 추측해 봅니다,
	115	확실히 야구판에 김성근 감독님이 계셔야하는게... [새창]	2015-04-25 10:32:00	0	삭제
		뭐라고 해야하나... 리그 전체 경기가 좀 악착해지는 맛이 생긴것같아요
	114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gif [새창]	2015-04-23 00:54:55	2	삭제
		사실 요즘 정치권에서 연예인으로 못 덮는 이슈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한화야구 매수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믿음이 감 감히 말하는 합법적인 마약
	113	역시 야구는 못하는 팀끼리 해야 개꿀잼 [새창]	2015-04-23 00:40:19	0	삭제
		역시 모순 경기였져!!!!! 모든 걸 뚫지 못하는 창 vs 아무것도 막지 못하는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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