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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자유발언 때 '광화문 촛불집회 1주년' 아예 언급도 마세요 [새창]	2017-10-27 14:52:16	0	삭제
		초가 밝혀진지 1년이 돼었습니다 정도로 장소를 특정하기 보다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게 어떨까요?
	261	여의도파티 깃발 디자인 봐주실래융 [새창]	2017-10-27 08:16:25	2	삭제
		이문덕 옆에 F5를 크게 그려서 새로고침과 이문덕 둘다 포기 하지 않으심이...
	260	동물실험을 한 회사들 목록 [새창]	2017-10-25 13:28:38	5/4	삭제
		반려동물이라고 이름 붙이고 필요하면 중성화하면서 평생을 사육하면서 키우는 것과 인간에게 해로울 지 여부를 간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고문에 가까운 행동으로 동물을 죽음으로 내모는 일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동물 입장에서 괴로운 일인지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동물 입장에서는 둘다 피하고 싶은 일들 뿐인데 당신에게 강간과 살인 피해자가 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그것과 무엇이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물실험을 한 회사를 기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죠? 이미 본인이 누리고 있는 대부분의 물질들이 그러한 임상 실험을 거친 제품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들 뿐인데 아 이정도면 인간한테는 위험하지 않을꺼야 하고 이론, 생각만으로 제품들이 디자인되고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동물실험 과정이 매우 잔혹하고 학대/고문에 가까운 행위이기 떄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얼마전에 올라온 글 중에 인류동물학자의 말 중에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는 언어적 포장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이라고 이름 붙이고 동물을 사육하든, 잡아먹기 위해 농장에서 키우고 죽이든, 동물실험에 사용하든, 모든 행위는 인간의 이기심에 기초한 본인 만족을 위한 행동 들입니다. 그냥 동물실험은 무조건 나쁜거야 라는 듯한 글들이 눈에 띄어 주절대 보았습니다.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1:38:14	0	삭제
		너도 웬만하면 나 피해다녀라
	258	[NewBC]언론사 입맛에 안맞아 보도되지 못한 여론조사 셋 [새창]	2017-10-23 15:22:31	16	삭제
		참으로 뻔뻔하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합니다
	257	인류동물학자 할 헤르조그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는 언어적 포장".JPG [새창]	2017-10-22 11:17:55	6	삭제
		먱고/ 개를 때려잡던 한방에 죽이던, 개를 반려동물이라 부르면 본인 편의 맞춰 밥을 주고 중성화도 시켜 키우든 이 모든게 인간의 이기심에 기초한 본인 만족을 위한 행동들인데 먱고님이 어떤 근거로 때려 죽임을 당하는 것 보다 평생을 조련당하며 사는게 낫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지요? 그게 먱고님이 말씀하신 소위 궁예질 아닌가요? 먱고님 기준에선 살인 보다 목숨은 붙어 있으니 강간정도는 괜찮지 않냐?라는 말씀이신가요? 둘다 나쁘다는거고 왜 강간범이 살인범한테 뭐라하는가? 하는게 본문 내용입니다. 어떤 단어로 포장하든 개를 인간의 선택에 의해 사육하고 있는게 맞다는 겁니다.
	256	듣보잡 단체가 또.... [새창]	2017-10-21 02:22:05	0	삭제
		너는 규탄해라 나는 지지할란다.
	255	임종석 비서실장님 페북글 [새창]	2017-10-20 15:46:06	7/5	삭제
		저도 양성징병이 정답인지 오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청와대 청원을 느닷없은 기준을 들이대고 가쉽거리로 전락하여 대하는 모습에 화도 많이 났습니다만... 지금 드는 생각은 좀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별거아닌 걸로 치부해버리고 거기에 상당히 많이 동조하고 계시고 있다는게 현실이라는 생각입니다. 뭘 어떻게 하자 라는 것까지 미처 생각치 않았으나 그냥 우리가 분노하고 페미 진영을 구분짓고 한풀이만 하기에는 이 사안이 가볍지 않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조금더 영리한 행동으로 이 사안이 진지하게 고려되어야할 사안임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대를 누른 분들에 대해 비난이나 비판 보다는 왜 무시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54	남녀 임금차별 및 유리천장에 대한 고찰 [새창]	2017-10-19 16:03:55	2	삭제
		첨언하자면 위의 그래프는 일단 현재의 남성/여성의 사회적 제약, 소위 말하는 유리천장에 의함이 아닌 급진적인 여권신장에 따른 과거의 유산이 그래프 상에 겹쳐보이기 떄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라는 것이고요 추가적으로 40세 이상에서 그래프가 급격히 꺽여지는 건 과거의 유산의 영향도 있겟지만 경력단절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성들이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후 재취직하게 되면 기존의 경력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소득이 다시 Reset 되는 효과가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창어 지원, 경력 단절 우대 고용 등의 새로워 보이지만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여성들에 국한해서 보상프로그램을 작동하는데 그게 효과가 있습니까? 그렇게 국가 차원에서 보상 프로그램을 사기업에게 강요하면 사기업은 네네 거리면서 적극 협조할까요? 경력단절 우선 채용/ 채용 시 가산점 부여 같은 프로그램이 있고 이를 국가 차원에서 사기업에 강제한다면, 예를 들어 경력단절된 여성을 기업에서 10% 이상 고용해야 한다. 라고 하면 사기업들이야 고용하지 않게 되면 불법이므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을 고용할 겁니다 그럼 그 여성들을 같은 회사 내에서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리직이나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자리로 취업 시킬 것인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임금이 적은 하위 직급으로 취업시킬 것인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당연히 후자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강제된 사항의 자격 요건은 경력단절 여성이기만 하면 되기 떄문입니다. 이게 위에 나와 있는 그래프가 다시 반복되는걸 막을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보상 프로그램을 백날 돌려보고 강화해봐야 결과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오히려 차이를 더 벌려놓을 수 잇습니다. 경력단절의 문제를 단순히 일정 비율을 강제하는 방향에서 바라보면 절대 정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게 여자만의 문제로 만들면 안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가 육아휴직을 한다고 하면 현재 2년을 남자 혹은 여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고 잇지만 대부분 여자가 사용하며, 2년가 휴직하고 돌아온 여성에게 회사는 너그럽지만은 앖습니다. 이게 경력단절의 메카니즘입니다. 육아 휴직을 여성 1년, 남성 1년 이렇게 강제하고, 맞벌이가 아닌 경우 무조건 임금 노동자가 1년간 육아휴직을 해야 한다면, 이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의 문제가 됩니다. 그때 제대로된 경력단절에 대한 대응책들이 만들어 지겟지요. 어떤 방법들이 만들어질지는 지금으로썬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만, 지금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국가/기업 양쪽에 만족할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경력단절된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가 여성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이를 개선한다고 보상 프로그램을 백날 돌려봐야 기업은 손해를 가장 작게 하는 방향을 제도를 구성하지 시너지를 만들 방법은 절대로 구성하지 않습니다. 그럼 위의 그래프가 급진적인 여권신장에 따른 과거의 유산이 겹쳐보이는 그래프에서 진짜 유리천장(경력단절)에 의한 임금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253	[오마이펌]저출산이 문제라고? 노동력 부족은 거짓말이다 [새창]	2017-10-19 14:26:45	7	삭제
		ㅋㅋㅋ 정 선생은 이어 "여성 징병제가 실현된다 해도 남성과 똑같이 '있는 집' 딸들은 군대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여성들 간에도 불평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알수 있는 사실 1. 남성들 사이에서는 이미 불평등이 있다 2. 낭-여 차별이 아니고 여성들 사이에서 불평등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여성징집은 안된다 이거 생각하고 쓴글이 맞냐?
	252	남녀 임금차별 및 유리천장에 대한 고찰 [새창]	2017-10-19 13:43:42	9	삭제
		일단 대한민국은 곧잘 비교가 되는 유럽/미국과 같은 서구권 국가들에 비해 매우 단기간에 여권신장이 급속도로 올라갔습니다. 그래프애서 최고점을 보이는 35~39세 구간이면 아마 70년대 말~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여성들 같은데 그때서야 비로소 여자들도 대학에 가는게 조금씩 늘어나던 때 입니다. 고임금에 위치한 직업이 상댖거으로 고학력을 요구한다고 가정했을 때 39세 이상의 그래프가 급격히 꺾이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단기간에 여권시장이 이루어지다 보니 40세 이상의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세대로 갈 수록 여성들의 평균 최종학력은 낮아지고 상댖거으로 고임금 분야에서 종사하는 수도 줄어들 것입니다. 세대별로 차이가 나는게 과거의 유산이지 현재의 문제점이 되는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굉장히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25~29세 구간입니다. 소위 전문직, 의사나 변호사 등의 분야에 여성 비율이 50%이상 올라간거 올해 들어 나타나는 현상도 아니고 꽤 시간이 흐른 얘기로 알고 있고,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남자의 대부분은 군대 문제로 25~29세 구간에 취직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취직을 했다손 치더라도 1~2년차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연차가 적어 임금이 높게 형성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고임금인 전문직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높거나 같은 수준이고 다른 임금노동자들의 수에 비해 소수이기 때문에 전문직/고임금 남성의 임금 때문에 왜곡이 나타났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추측컨데 같은 임금노동자 집단에서도 분명히 임금이 높은 직종이 있고 낮은 직종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얘를 들면 건축현장, 조선소, 화학공장 등은 사회 초년생에게도 높은 임금을 주는 고임금 직장이고 그런 직종에 남성들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의 직장에서 임금을 받고 시간이 누적되면 그 차이가 점점 벌어져서 위와 같은 그래프를 가지게 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에 따라 위 그래프는 동일 노동에 대해 동일 임금을 받고 있느냐의 지표로 활용될 수 없는 그래프라 여겨집니다.
	251	문장이 좋은 (?) 한국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10-19 11:24:58	5	삭제
		좋은 문장인지는 모르겠으나 박민규 작가가 쓴 글이 잘 읽혀지는 듯 합니다. 책으로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괜찮은것 같구요 약간 숨막히는 듯한 글로는 천명관 작가의 고래 추천합니다.
	250	주차시비로 싸우다 집에 비데가 생겼네요 [새창]	2017-10-19 11:18:51	1	삭제
		이게 무슨 신박한 개소리인지.... 그리고 중고 비데를 쓰실 생각이세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11:05:54	0	삭제
		임팩트 있고 짧게 투어
	248	결혼게시판을 보면 결혼은 무덤이야~ [새창]	2017-10-19 09:57:29	0	삭제
		소크라테스가 한 말중에 결혼을 해서 좋은 아내를 얻으면 행복해질 것이고 나쁜 아내를 얻는다면 나와 같은 철학자가 될 것이다. 행복해지거나 철학자가 되거나 어쨌든 결혼은 손해만 보는 일이 아닙니다. 남자들은 철학자가 되기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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