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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	김성근 감독은 참 안타깝군요 [새창]	2015-07-11 00:42:38	3	삭제
		청년대표님 말씀에 일견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쓰신 의견을 읽다보니 제 생각도 조금씩 바뀌는 부분도 있습니다. 위에 글에서 썼다 시피 저는 야알못에 그저 김성근 감독님을 믿을 뿐이지만, 청년대표님을 위시해서 야구게시판 글을 읽어 볼 때면, 혹사라는 얘기는 많지만 승리하지 않아도 좋으니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라 등의 얘기는 별로 없어 보여서 그냥 한풀이 해 보았습니다. 뭐 아마...이리 가다가는 말씀 하신대로 우승은 커녕 가을야구 경험도 못하고 내년에는 더 퍼질 수도 있겠지만, 시즌 초에 감독님께서 말씀 하신바로는 6~7월이 지나면 2군에서 새로운 얼굴이 올라와서 팀을 운영해야 한다 뭐 이런 말씀이 있으셔서 그동안 믿고 기다린 면도 없지않아 있구요, 현재 권혁 선수나 박정진 선수 볼 때면 요 근래 들어서 불안불안 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금 한화 선수들 1년 보고 내년 부터 못 볼것 같으면 이런 성적 사실 무의미할 수도있다고 생각되고요, 다만 지금 기댈 수 있는게 감독님인지라 그분께서 현명한 판단하실꺼라 일단은 믿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모셔온 감독이닌까요...1년은 믿음을 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쓸데 없이 길기만 한 글에도 성의껏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41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1 00:32:25	0	삭제
		따로 비공을 드릴만한 얘기는 아닌 듯 하여 그냥 댓글로 소의를 풀어보려 합니다. 물론 야구가 투수는 타자를 속이고 주자는 투수를 속이고....상개방을 속이는 게임의 연속이라는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분명한거 야구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상대방을 속이는 행위가 있다는 것 입니다. 축구, 농구에도 페인트 모션이 있고 권투, 배구, 핸드볼 등 순간 떠오르는 모든 스포츠에 속임수, 상대방을 방심하게 하거나 심판에게 과도하게 어필한다거나 하는 행위가 늘 있엇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금번 김광현 선수가 지탄 받는 이유는 심판이 정당하게 심판할 수 있는 권리가 없는 상태에서 속임수를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모든 스포츠에서 속임수는 항상 존재해 왔지만 용인되고 인정되왔던 이유는 그것도 스포츠의 한부분이며, 그걸 판단하기 위한 심판이 존재하기 때문일 거라 판단됩니다. 야구에서도 모든 속임수가 용인된다면 보크나 인필드플라이아웃 같은 룰은 애초에 존재가 불필요하겠지요. 김광현 선수가 행했던 잘못은 심판이 정확히 판단할 수 없었던 상황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삼성 벤체 조차도 그 상황을 인식하지 못했을 정도이닌까요 (물론 기사에서 삼성에서도 인식하지 못했다는 말을 보고 써보았습니다) 만약 심판이 김광현 선수가 볼을 잡고 터치를 했는지, 볼을 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 모션을 취한것인지 정당히 판단할 만한 상황이었고 제대로 판정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심판의 역량 문제이지 김광현 선수가 그리 잘 못했다 말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그 상화에서는 심판 또한 누가 잡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으며, 다만 김광현 선수의 움직임을 보고 공을 잡았다 판단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속임수가 지탄을 받는거라 생각됩니다. 심판이 정당히 판정할 권리를 빼앗았기 때문에요...
	140	닭그네.jpg [새창]	2015-07-11 00:11:55	2	삭제
		존경하는 판사님, 저는 이 글이 어떤 의미를 띄는지도 모르겠거니와 혹여 웃음을 지었다는 댓글에 전혀 공감하지 않았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시민 따위에 불과하기에 감히 처 웃을 권리 조차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139	김성근 감독은 참 안타깝군요 [새창]	2015-07-11 00:03:28	1	삭제
		제 입장에서도 김성근 감독님을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지만, 그분이 하시는 일이 항상 옳은 결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럼 어떻게 하는게 혹사가 아닌가와 혹사라는 타이틀이 지워지기 이전에 선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두가지를 한번에 보일 수 있을까요? 비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판이 있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방법에 대한 제시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의 저는 김성근 감독님이 하시는일이 옳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여러 데이터들을 보면 혹사임에 분명하닌가요 그럼에도 혹사 논란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위에 말씀 두가지가 공존하기 위한 조건은 선수가 굉장히 뛰어날 때를 빼고는 본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긴 한데 돈을 주고 관람을 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승리와 더불어 향상되는 기량 또한 보고 싶은 욕망이 함께 합니다. 오승환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올때면 상대편임에도 불구하고 감탄을 하며 지켜본 적이 많았습니다. 정말 대단한 투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오승환에게도 혹사 논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일본에서도 믿기지 않을 성적을 내리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만큼 그 선수가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아마도 저는 암묵적으로 김성근 감독님이 행하시는 용병술에 동의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던지고 있는 저 선수들이 언제 저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보았을까요? 단 1년의 프로야구를 위해 온 몸을 불싸르는 그런 행위는 용납되서는 안되겠지만, 지금 어느 감독이 글쓴이께서 말씀 하신 기준으로 본다면 혹사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본인은 최대한으로 관리하고 있다 몸상태가 최상이 아니면 마운드에 올리지 않는다 하지만 외부에서 보기에는 혹사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투수 운용임에 통감은 합니다. 다만, 한화 팬의 입장에서 지금 던지고 치는 선수들을 1년만 보기 위해 응원하고 있지는 않는 바입니다. 결국 야알못인 저는 김성근 감독님을 믿는 수 밖에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만은... 혹시 글쓴이님께서 투수 운용에 혹사 논란과 성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현명한 대답이 있다면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138	한) 솔직히 박빙상황에 올릴 투수가 없어요 [새창]	2015-07-10 23:41:39	1	삭제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9연승(2010년도 연승까지 포함하면 22연승)을 유일하게 경험한 감독도 김성근 감독님이시죠 그분이 하는 일이 모두 옳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다만 그분이 하시는 일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불릿님도 비난하기에 급급하기 이전에 발전적인 제안이나 개선 방향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해주신다면 충분히 공감하고 얘기가 가능할 꺼라 생각됩니다.
	137	키덜트와 어른스러운행동의 차이? [새창]	2015-07-10 08:44:48	0	삭제
		쓸데 없는 장난감이라니... 쓸데가 있다 없다는 무슨 기준으로 나누고 그딴식으로 표현하시는지 의문입니다. 장난감이 노는데, 감상하는데에만 쓰기 때문에 쓸데가 없는건가요? 유명한 그림, 조각상 모두 쓸데 없겟네요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뭐...워낙 장난감은 쓸데 없는거 라고 정의하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키덜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건전한 취미라고 생각하는 일인으로써 이미 어린아이 수준에서 조작할 수도 없을 만큼 정교하고 고가의 장난감들이 많다는 사실부터 인식하고 말씀 하시면 좋겠습니다.
	136	키덜트와 어른스러운행동의 차이? [새창]	2015-07-10 08:44:42	30	삭제
		쓸데 없는 장난감이라니... 쓸데가 있다 없다는 무슨 기준으로 나누고 그딴식으로 표현하시는지 의문입니다. 장난감이 노는데, 감상하는데에만 쓰기 때문에 쓸데가 없는건가요? 유명한 그림, 조각상 모두 쓸데 없겟네요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뭐...워낙 장난감은 쓸데 없는거 라고 정의하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키덜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건전한 취미라고 생각하는 일인으로써 이미 어린아이 수준에서 조작할 수도 없을 만큼 정교하고 고가의 장난감들이 많다는 사실부터 인식하고 말씀 하시면 좋겠습니다.
	135	오늘의 유먼메달은 윤규진입니다. [새창]	2015-06-14 22:21:48	0	삭제
		이닝지우개
	134	한화)아..진심 항상느끼는거지만 [새창]	2015-06-14 22:21:15	4	삭제
		오늘 센스 있는 플레이와 1루베이스를 향해 열심히 뛰는 모습은 한화팬인 제 입장에선 언제봐도 감동적인 장면임에는 틀림없으나, 메이저 1번 언급은 좀 많이 나가신듯....
	133	어제 한화 경기 불펜 가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06-12 00:27:38	0	삭제
		그래서 아껴서 언제 써요? 지금 아끼면 정말 필요한 순간이 온다는거죠? 언제? ㅋㅋ 아낀다는 말이 웃긴게 아끼면 언제 쓸 수 있는 순간도 알 수 있나요? 한치 앞도 모르니 눈앞에 집중하는 건데.,.요즘 연승하면서 불펜 아끼면 혹사 논란 들어가나요?
	132	여시랑 싸우면 뭔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까? [새창]	2015-06-02 08:47:17	0	삭제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보고는 '오유는 그런곳이 아닙니다'라니...원 달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가르키던 새끼손가락으로 가르키던 달부터 보고 입을 놀리는게 더 선비 같지 않을까요? 뭐 백날 말해봐야 욕지거리가 기분나쁘다는 딱 본인 위주의 어린아이같은 마인드의 답이 나오겠지만, 중요한건 본질을 호도한채 손가락에만 집중해서 말하지 말란 겁니다
	131	아니 경찰청 답변 글에 비공감은 무슨 뜻일까요?? [새창]	2015-05-20 15:56:23	0	삭제
		믿고 싶지 않았겠지요
	130	유승준 불쌍하긴함 [새창]	2015-05-19 22:16:50	0	삭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일 쓸데 없는 걱정 중 하나가 스티븐유 걱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천조국 비호아래 잘 살고 계신분인데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시려고 이 땅에 다시 서려는지 원..... 중국에서도 잘 나가시더만...그나마 비슷한 라나 베이징에서 여생 보내시길...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9:26:05	0	삭제
		3이닝 끝난 시점에선 오늘 공은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1~2회에는 공이 좀 높게 들어온 경향이 있는데 다행이 멘탈 안나가고 잘 잡은 듯 합니다.
	128	(데이터주의 58.6mb) 오늘 롯데 8회에 벌어진 명수비들.gif [새창]	2015-05-01 02:14:10	0	삭제
		(마리한화) 아...주말에 얘네랑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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