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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R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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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RK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1 [번역괴담][2ch괴담]말하는 분재 [새창] 2017-04-14 23:52:10 33 삭제
    오늘의 괴담은 할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던 슬픈 분재 이야기.
    애지중지한 분재가 갑자기 말을 건다면 그야 놀라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제깍 팔아버리다니 분재가 불쌍하네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지만, 늘그막에 좋은 취미를 잃은 할아버지도 안타깝습니다.
    1130 훈훈한 루리웹 [새창] 2017-04-14 19:56:12 13 삭제
    전병헌 케스파 회장이 같이 있는데 잘 해주시겠죠.
    1129 [실화괴담][한국괴담]계속되는 가위눌림 [새창] 2017-04-12 23:46:44 13 삭제
    오늘의 괴담은 가구 배치를 바뀐 뒤부터 계속되는 가위눌림에 관한 이야기.
    혼자 사는데 매일 가위에 눌리고, 귀신까지 보인다면 얼마나 소름 끼칠지 이해가 갑니다.
    가구 배치를 바꾸면서, 무언가 안 좋은 기운이 풀려났던 게 아닐까 하는 추측만 남네요.
    1128 [번역괴담][2ch괴담]카페트 아래 [새창] 2017-04-10 23:53:45 26 삭제
    오늘의 괴담은 수습으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에게서 듣게 된 사무실의 진실.
    도대체 무슨 원한으로 모든 이에게 그런 저주를 걸었던 걸까요.
    평범하게 보이던 사람이, 속으로는 그렇게 큰 증오와 원한을 품었다는 게 더 섬찟하게 느껴집니다.
    1127 [실화괴담][한국괴담]군대에서 눌린 가위 [새창] 2017-04-09 23:53:46 18 삭제
    오늘의 괴담은 군대에서 잠깐 자다가 눌린 가위에 관한 이야기.
    머리 위에서 느껴졌던 기척은 무엇이었을까요.
    함께 자던 중사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하니, 왠지 모를 꺼림칙한 기분이 남습니다.
    나라 지키러 갔다 불귀의 객이 된 이에게 추모를.
    1126 [번역괴담][2ch괴담]장롱에서 나온 손 [새창] 2017-04-08 00:48:00 2 삭제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1125 [번역괴담][2ch괴담]장롱에서 나온 손 [새창] 2017-04-07 23:56:30 30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린 시절 겪은 충격적인 체험에 관한 이야기.
    아파서 환상을 본걸까 싶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겪은 일이라니 그렇게 치부할 수 없겠네요.
    보라색은 예로부터 저승의 색으로 일컫어지는데, 그대로 끌려갔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1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10:29:01 3 삭제
    이봐요 빳데리씨
    1123 [번역괴담][2ch괴담]홋샤돈 [새창] 2017-04-06 23:58:59 48 삭제
    오늘의 괴담은 매일 같이 가위에 눌리는 아버지의 체험담.
    죽은 할머니가 불쌍하네요.
    기껏 세상을 외롭게 떠났건만, 죽어서도 유해가 흩날리고 물에 잠길 지경이라니.
    아버지를 찾아온 건 아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겠죠.
    T가 천벌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1122 [실화괴담][한국괴담]가위 눌린 날 [새창] 2017-04-05 23:50:58 2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린 시절, 가위에 눌렸을 때 형한테 당한 기가 막힌 배신에 관한 이야기.
    먹을 입을 하나 줄이자고 가위에 눌린 동생을 내버려두다니, 형이 잘못했네요.
    흔히 있는 형제의 모습이지만, 그 순간 동생의 좌절과 공포는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1121 [혐사진] 아무래도 신은 없는 것 같다. [새창] 2017-04-05 00:36:12 9 삭제
    롤러코스터 타이쿤 할 때 한번쯤 사람 물에 빠트려보거나 롤러코스터 폭발 시켜보지 않나요?
    만약 신이 있다면 딱 그런 느낌으로 별 신경 안 쓰고 살겠죠 뭐.
    가끔 가다 한번씩 딱딱 눌러보고.
    1120 [번역괴담][2ch괴담]아름다운 폭포 [새창] 2017-04-04 23:47:49 28 삭제
    오늘의 괴담은 계곡 끝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폭포에 관한 이야기.
    시체가 하늘에서 계속 떨어지는 폭포라니...
    그걸 보고 있으면 정말 정신이 혼미해질 것 같네요.
    게다가 이후에도 계속 시체가 넘쳐나는 환상을 보게 됐다니.
    여러모로 섬찟한 이야기입니다.
    1119 [번역괴담][2ch괴담]기분 나쁜 곳 [새창] 2017-04-03 23:35:08 27 삭제
    오늘의 괴담은 친구네 집에 가던 도중 마주친 알 수 없는 기괴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
    코와 윗입술만 없었다니...
    도대체 무슨 사연을 가진 건지 짐작도 가질 않네요.
    아무 일 없었다니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놀 사람을 찾는 소년이 애처롭기도 합니다.
    1118 [번역괴담][2ch괴담]사라진 아이 [새창] 2017-04-01 23:44:15 33 삭제
    오늘의 괴담은 더운 여름날, 홀연히 눈앞에서 사라진 아이와, 그 손을 놓치 않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보이다가 사라진 걸 생각하면, 평범한 아이는 아니겠죠.
    아이 어머니에게는 늘 보인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1117 [실화괴담][한국괴담]다른 차원의 사물함 [새창] 2017-03-31 23:42:27 24 삭제
    오늘의 괴담은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겪은 기묘한 사건에 관한 이야기.
    도대체 왜 사물함은 그렇게 격렬하게 요동쳤던 걸까요?
    친구가 오기 전,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있던 와중 사물함을 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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