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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VKR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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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RK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1 [번역괴담][2ch괴담]후쿠시마의 해안도로 [새창] 2017-05-15 23:55:29 27 삭제
    오늘의 괴담은 후쿠시마의 해안도로를 늦은 밤 주행하다 일어난 사고에 관한 이야기.
    동일본 대지진도 벌써 꽤 시간이 흘렀네요.
    실제 사고에 기반한 괴담을 보면 씁쓸하고 우울해집니다.
    지진 당시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영혼이었을까요.
    부디 명복을 빕니다.
    1160 [번역괴담][2ch괴담]낡은 집의 해체공사 [새창] 2017-05-14 23:42:45 30 삭제
    오늘의 괴담은 오래된 집을 해체하던 도중, 우물을 섣불리 건드렸다 동티가 난 이야기.
    우물은 물이 고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영혼도 고여있기 쉬워진다는 이야기가 있죠.
    이 우물에는 아이들의 영혼이 고여있던 것은 아닐지.
    큰 탈 없어서 다행입니다.
    1159 [번역괴담][2ch괴담]간호학교의 담력시험 [새창] 2017-05-12 23:56:16 38 삭제
    오늘의 괴담은 간호학교 시절의 담력시험과 이후 벌어진 사건에 관한 이야기.
    저주를 하려면 무덤을 두개 파라는 말이 떠오르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곱게 쓰지 않았던 선배들 때문에 악의가 반복되고 커져간 셈이네요.
    스스로를 잃어버린 K가 마냥 안타깝네요.
    1158 이번 싸이 뮤비에 팬파인애플 아저씨 나오네요 ㅋㅋ [새창] 2017-05-11 02:08:08 0 삭제
    근데 정작 이병헌이 더 웃기더라고요 ㅋㅋㅋㅋ
    1157 [번역괴담][2ch괴담]등뒤에서 들리는 비명 [새창] 2017-05-10 23:54:57 37 삭제
    오늘의 괴담은 할아버지가 젊을 무렵, 산에서 겪은 기묘한 현상에 관한 이야기.
    도와달라고 불러서 역으로 잡아먹다니.
    사람의 선의를 악용하는 질 나쁜 귀신이네요.
    살아남았기에 망정이지, 그대로 잡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등뒤에서 울려퍼지는 절규라니.
    1156 [혐?]신기하고 무서운 메이크업 [새창] 2017-05-08 01:30:09 4 삭제
    얼굴 옆쪽을 검게 칠한거죠.
    1155 [번역괴담][2ch괴담]호반의 까마귀 [새창] 2017-05-07 23:57:13 19 삭제
    오늘의 괴담은 미술관에서 발견한 알 수 없는 그림에 관한 이야기.
    과연 그림 가장자리에 있던 검은 물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까마귀라는 이름의 그림, 그리고 그걸 보고 정신을 잃은 친구.
    보는 것만으로 광기에 사로잡히는 그림이라니 오싹해집니다.
    1154 [번역괴담][2ch괴담]얼굴 인식 [새창] 2017-05-05 23:57:12 17 삭제
    오늘의 괴담은 담력시험 하러 갔다가 겪은 디지털 카메라의 이변에 관한 이야기.
    별 건 아니더라도 저렇게 허공을 향해 얼굴 인식 기능이 작동한다면 오싹하겠죠.
    그것도 점점 숫자가 늘어나고, 점점 빨라졌다니.
    사진을 찍었으면 무엇이 비쳤을지 궁금해집니다.
    1153 케장만화) 눈에 넣어도 안 아팠니? [새창] 2017-05-05 01:31:25 3 삭제


    1152 [번역괴담][2ch괴담]목욕탕을 훔쳐보다 [새창] 2017-05-04 23:57:08 24 삭제
    오늘의 괴담은 노천탕을 훔쳐보다 목격하게 된 기괴하고 섬뜩한 모습에 관한 이야기.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스스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강물에 던져버린다니.
    원치 않는 아이였을지, 아니면 그 자체가 괴이였을지 알 수는 없지만 무엇이든 소름 끼칩니다.
    1151 [번역괴담][2ch괴담]생령이 된 나 [새창] 2017-05-03 23:27:30 34 삭제
    오늘의 괴담은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 앞에 나타난 자신의 생령에 관한 이야기.
    보통 괴담을 다루다 보면 생령을 봤다는 이야기는 많아도, 본인이 직접 생령이 됐다는 이야기는 이게 처음인 것 같습니다.
    분노와 증오가 만들어냈다고는 해도, 참 통쾌하군요.
    1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16:28:17 7 삭제
    저 형이 한국에 20년을 살았는데, 그렇게 쉽게 말할 사람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1149 [번역괴담][2ch괴담]불행을 부르는 자 [새창] 2017-05-02 23:56:41 16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린 시절부터 눈에 들어오던 알 수 없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저승사자 같이 느껴지네요.
    모습도 변하지 않고, 아무 말 없이 생명을 거둬갈 뿐.
    운 좋게 목숨을 건졌지만, 다음에도 운이 좋을 수 있을지...
    1148 [실화괴담][한국괴담]음악실 커튼 너머 [새창] 2017-05-01 23:57:12 9 삭제
    오늘의 괴담은 반지하 음악실에서 친구와 함께 목격한 의문의 여학생에 관한 이야기.
    갑자기 바람과 함께 나타나, 책상 위를 뛰어서 사라져갔다니...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무슨 사연이 얽혀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봤다니 더욱 신기하네요.
    1147 [실화괴담][한국괴담]도깨비불 [새창] 2017-04-30 23:42:09 16 삭제
    오늘의 괴담은 아버지가 어린 시절 목격한 도깨비와 도깨비불에 관한 이야기.
    심한 짐승 누린내가 나고 다리에 털이 성성했다니...
    도깨비의 얼굴은 어땠을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누구라도 한밤 중 논길 위를 날아다니는 도깨비불을 보면 기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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