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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VKR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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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RK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6 [번역괴담][2ch괴담]한심한 친구 [새창] 2017-06-19 23:35:10 65 삭제
    오늘의 괴담은 행방불명된, 한심한 친구에 관한 이야기.
    무언가에 기대 살다가 오히려 그것에게 먹혀 버린 걸까요.
    두명의 여자가 보였다는 것과, 뒤돌아보면서 의미심장하게 웃던 것이 모두 무언가 불길한 것이었겠죠.
    과연 친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1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21:14:02 19 삭제


    1174 오늘 GSL 최고의 장면 [새창] 2017-06-14 20:45:26 0 삭제
    사신 싸움 움짤을 만들었는데 본문에 들어가지지가 않네요.
    https://gfycat.com/ko/gifs/detail/smoothbronzedragon
    1173 [번역괴담][2ch괴담]인어 [새창] 2017-06-13 23:58:26 25 삭제
    오늘의 괴담은 추석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인어에 관한 이야기.
    어른들은 상어가 나온다고 아이들에게 말했지만, 실은 저 인어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자신이 원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대로 홀려서 데려가버리는 요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1:25:35 1 삭제
    하세요 저는 상관 없어요.
    다만 너무 공포 분위기가 흩어지지 않는 선에서 부탁드립니다 히히
    1171 [번역괴담][2ch괴담]손수 만든 고양이 인형 [새창] 2017-06-09 00:10:20 34 삭제
    오늘의 괴담은 첫 자취생활 도중, 가위에 눌리게 된 친구의 이야기.
    아들에 대한 걱정이 과한 나머지, 생령이 나타난 것일까요?
    어머니가 만들어 준 고양이 인형에 비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비뚤어진 애정이라고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 오싹합니다.

    히히 코멘트 까먹었네요 멍청한 나
    1170 [번역괴담][2ch괴담]유화 속의 여자 [새창] 2017-06-06 23:56:56 2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린시절, 할아버지의 유화 속에서 보았던 알 수 없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
    나이를 먹으면 보이지 않게 되는 그림 속 여인이라니.
    신비하면서도 오싹한 기분이 드는군요.
    여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그림과 무슨 관계가 있었을지 궁금해집니다.
    1169 [번역괴담][2ch괴담]사라진 점심시간 [새창] 2017-06-01 23:55:26 2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자신도 모르게 사라진 점심시간에 관한 이야기.
    한두명도 아니고, 서른명 가까운 인원이 동시에 시간을 잃어버리다니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과연 이들은 어떤 시간속에 빠져있던 걸까요?
    돌아오지 못했다면 그대로 존재까지 잊혀졌을지도 모릅니다.
    1168 [번역괴담][2ch괴담]악몽을 꾸게 하는 자장가 [새창] 2017-05-29 23:34:41 27 삭제
    오늘의 괴담은 남자친구에게 불러준, 악몽을 꾸게 하는 자장가 이야기.
    여러번 부르면 효력이 더 강해지는 걸까요?
    악몽에 시달리다 모든 걸 잃게 된다니...
    큰 잘못을 지었지만, 과한 짐을 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라도 따라해보지는 마시길.
    1167 [번역괴담][2ch괴담]신사에서 천체관측 [새창] 2017-05-28 23:52:14 18 삭제
    오늘의 괴담은 천체관측을 하던 도중 겪게된 기괴한 사건과 그 뒷이야기.
    새벽에는 그냥 있어도 무서운데, 저런 광경을 목격했다면 정말 오금이 저리겠죠.
    다만 뒷이야기가 껄끄럽네요.
    성공했다고 기뻐하는 걸 보면, 여자도 어딘가 무너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1166 [번역괴담][2ch괴담]달려가는 목 [새창] 2017-05-24 23:59:19 2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지하철 역에서 목격한,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목에 관한 이야기.
    인명사고가 났다는 방송이 들렸다는 걸 감안하면 죽은 이의 목이 혼령이 되어 날아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만 덩그러니 날아가는 광경을 상상하면 그로테스크하군요.
    1165 [번역괴담][2ch괴담]음성 키보드 [새창] 2017-05-22 23:39:20 14 삭제
    오늘의 괴담은 딸의 장난감이었던 음성 키보드에 얽힌 괴상한 이야기.
    키보드가 멋대로 말을 한다니!
    그것도 전원이 제거된 상태에서!
    겪으면 누구라도 소름끼칠 일입니다.
    망치로 때려부순 아버지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악마 들린 키보드여 지옥으로!
    1164 [번역괴담][2ch괴담]커다랗고 반투명한 토끼 [새창] 2017-05-20 23:48:32 24 삭제
    오늘의 괴담은 퇴근길 마주친 커다란 토끼에 관한 이야기.
    벽장 속에 숨어있었다니, 여러모로 소름끼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말마따나 조금 일렀더라도, 조금 늦었더라도 큰일이었겠네요.
    토끼가 생명을 구해준 셈입니다.
    일종의 수호령 같은 것이었을까요?
    1163 [번역괴담][2ch괴담]겨울산의 괴물 [새창] 2017-05-18 23:51:12 29 삭제
    오늘의 괴담은 겨울산 등산 도중 마주치게 된 알 수 없는 괴물에 관한 이야기.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었을까요?
    할아버지가 알려준 방법은 뜻밖의 방법으로 효험을 보여줬네요.
    눈사태에 휩쓸려가는 괴물이라니, 한편으로는 우스꽝스럽기도 하네요.
    1162 [번역괴담][2ch괴담]과자를 주는 아줌마 [새창] 2017-05-16 23:58:54 22 삭제
    오늘의 괴담은 매일 같이 전철에서 과자를 주던 아줌마와, 그 과자를 버리던 아이에 관한 이야기.
    아줌마는 어떻게 과자를 버렸다는 걸 알고 있던 걸까요?
    아이의 뒤를 쫓으며, 몰래 일거수일투족을 훔쳐봤던 건 아닐까 상상해보면 새삼 소름이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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