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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1	[번역괴담][2ch괴담]사냥당하는 6명 [새창]	2017-09-04 23:49:01	20	삭제
		오늘의 괴담은 동물들의 영산에서, 동물의 영혼에게 쫓기는 이들의 이야기. 과연 생전에 무슨 짓을 저질렀기에 저런 끔찍한 벌을 받고 있을까요. 동물의 영혼은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해 달랠 길이 없다는 말도 있는데, 그 원한이 풀릴 날이 과연 올런지.
	1190	[번역괴담][2ch괴담]마츠가야마 [새창]	2017-09-03 23:50:00	28	삭제
		The Epitaph ; 괴담의 중심 카페 토오량세님의 해석입니다. 순서가 다르다? 마츠가야마를 일어로 하면 보통은 소나무 송 자를 써서 松ヶ山가 될 겁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마지막에 한 순서가 다르다는 말을 글자 순서로 간주하고 생각해 보면, 산의 원래 이름은 '소나무 산'이란 뜻의 마츠가야마가 아니라 '재앙의 산' 내지 '불길한 산' '흉산' 으로 해석되는 마가츠야마(禍津山)였던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사람이 꽤 많았던 걸로 보아 예전부터 아는 사람은 알았던, 저주의 명소인 것 같고요. 아버지는 그 장소나 그 장소에 모셔진 무언가의 힘을 빌어서 친구를 저주해 죽인 거라고 생각됩니다.
	1189	[번역괴담][2ch괴담]마츠가야마 [새창]	2017-09-03 23:49:52	2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아버지와 함께 찾았던 마츠가야마라는 알 수 없는 장소에 관한 이야기. 아마 아버지는 친구를 저주하는 의식 같은 걸 치룬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츠가야마는 그 저주를 위해, 저주를 내릴 신의 몸체를 받아오는 곳이 아니었을까요?
	1188	안녕하세오. 스타2 샀어오. [새창]	2017-08-25 17:04:56	0	삭제
		캠페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갓겜입니다 ㅋㅋ 즐기세요!
	1187	일판 3ds 소프트 추천좀 해 주세용 [새창]	2017-08-21 23:32:40	1	삭제
		슈퍼 마리오 3D 랜드 참 잘 만든 게임입니다. 재밌어요.
	1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01:53:25	0	삭제
		메가박스 단독개봉입니다.
	1185	[리뷰]제인 도 - 공포가 이성을 지배할 때 [새창]	2017-08-17 19:30:46	0	삭제
		그보다는 시체가 내내 알몸인게 크치 않나 싶네요.
	1184	[리뷰]제인 도 - 공포가 이성을 지배할 때 [새창]	2017-08-17 01:25:40	2	삭제
		원래 배우분이 짱짱 예쁜 모델이더라고요.
	1183	[리뷰]제인 도 - 공포가 이성을 지배할 때 [새창]	2017-08-16 22:38:56	9	삭제
		이전부터 호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던 작품인데, 8월 24일 국내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비록 메가박스 독점 개봉이기는 하지만 정말 좋은 호러 영화이니만큼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전에 썼던 리뷰를 올려봅니다.
	1182	[리뷰]애나벨: 인형의 주인 - 잘 가라, 못난이 인형 [새창]	2017-08-13 10:55:53	1	삭제
		솔직히 그냥 딱 합격선 정도 영화라고 보는데, 평가를 엄청 좋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스스로의 안목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1181	책은 빌려주는 게 아닌가봐요 :( [새창]	2017-08-11 01:08:47	0	삭제
		모방범 빌려오시면 이득입니다 크크크크
	1180	[번역괴담][2ch괴담]부어오른 머리 [새창]	2017-07-29 23:15:51	32	삭제
		오늘의 괴담은 내 눈에만 보이는 할아버지의 부어오른 머리에 관한 이야기.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망가져 가는 것을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하는 참담한 심정이란 오죽할까요. 뇌가 망가지고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을 본 것이 아닐까 싶네요.
	1179	[실화괴담][한국괴담]하얀 구렁이 [새창]	2017-07-23 23:45:39	56	삭제
		오늘의 괴담은 도로 공사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 그리고 거기 얽힌 뒷 이야기. 대개 백사는 영물로 여겨지는데, 그 크기마저 컸다니 아마 산신이 아니었나 싶네요. 산신의 부탁을 거절한 탓에 끝내 사람과 산신이 모두 죽고 말았네요. 애석한 일입니다.
	1178	[번역괴담][2ch괴담]야구장의 유령 [새창]	2017-07-20 23:53:47	18	삭제
		오늘의 괴담은 야구장에 나타나는 의문의 베이스 커버 수비 요원에 관한 이야기. 과거 농구부 선수의 잔류사념에 관한 이야기를 번역했었는데, 이 이야기도 야구부 선수들의 생령이나 잔류사념이 나타난게 아닐까 싶군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는 건 멋지네요!
	1177	[번역괴담][2ch괴담]오랜만이야 [새창]	2017-07-14 00:01:36	26	삭제
		오늘의 괴담은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보았다는, 나 자신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 나의 모습이 과거에 비쳤다니, 생각해보면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가 미래를 본 것일까요? 오랜만이라는 인사가, 70년의 세월을 넘어 돌아오다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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