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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만성 비염, 축농증.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새창]	2021-12-06 20:12:24	0	삭제
		술담배는 안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24 20:48:05	0	삭제
		글쓴님은 애인의 호감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대답의 유보가 글쓴님에겐 확신의 부재로 느껴지셨나 봐요.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서 신중한 사람도 있을 테니, 조금 섭섭할 수 있으나, 내 애인은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하시는 게 어떨까.. 만약 당장에 글쓴님에게 듣기 좋은 소리로 위로하지만, 그게 진심이 아닌 가짜 마음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13	[익명]애인의 이성친구로 고민하는분들 [새창]	2021-06-24 20:27:54	0	삭제
		익명bGxlZ 님께.. 이 글에 댓글이 아닌 제 댓글에 의견을 다신 것 같은데.. 미안합니다.. 제가 책을 많이 안 읽어서 말씀의 요지를 모르겠어요.. 이성친구 만나는 것이 싫은 것이 신뢰와는 다르다고 하셨는데, 왜 게임을 예로 드셨는지 문장을 이해를 못 하겠어요. 미안해요.
	12	[익명]애인의 이성친구로 고민하는분들 [새창]	2021-06-24 16:34:28	0	삭제
		캐바캐를 좀 극단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람이 다양한 만큼 사람들의 관계로 다양한 거고.. '진짜로 님을 좋아하면 그런일로 고민하게 만들지않습니다.' 라고 본문에 적혀있는데.. 역지사지 해서 내가 상대방을 진짜로 좋아하면 이성인 친구를 만나는 것을 불편해 하지 않고 신뢰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진짜로 날 좋아하길 바란다면 나도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이성이지만 편하고 대화도 잘 통하는 친구가 있어요. 동성친구와 큰 차이가 없는 사람으로서 좋은 거죠. 우정이라는 말로 쓰이는 것 같아요. 사랑과 우정이 완전히 분리된 감정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연애를 시작한다는 것은 법적 효력이 없는 약속이나 계약이에요. 약속을 지켜가길 믿어야죠.
	11	[익명]아직 정이 남아있는데 이별을 생각중입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새창]	2021-06-24 04:09:36	0	삭제
		각자 본인의 시간을 조금 더 갖고 싶은데 그 얘기를 하시는 게 곤란한 상황인가요..? 그리고 서로 눈물이 많은 것 같은데.. 웃는 건 늘 긍정적이고, 우는 건 부정적인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같진 않지만, 좋은 사람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겹쳤는데 밀어내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현재 연애를 할 타이밍인지.. 내 마음가짐이 어떤지.. 여유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10	[익명]아직 정이 남아있는데 이별을 생각중입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새창]	2021-06-24 03:58:31	0	삭제
		이별보다 쉬운 게 솔직한 대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11 03:18:10	0	삭제
		호감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감정을 더 많이 드러내면 매력이 떨어질까 걱정하는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도 괜찮고, 이것저것 계산해도 괜찮아요. 글쓴분의 진짜 모습을 담아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 모습을 받아주는 상대방의 진심이 중요하듯... 상대방이 더 호감을 가지는 태도는 분명히 있겠죠. 하지만 그걸 우린 알 수 없어요. 그러니 그 사람의 기호에 정확하게 맞추긴 힘들죠. 글쓴님의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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