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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펌)할머니에게 실제로 들은 일제시대 이야기 [새창]	2018-10-25 09:13:26	2	삭제
		제 돌아가신 노할머니가 1910년생이셨는데 워낙에 성격이 대장부 같이 드세신 분이시라 일제강점기, 6.25, 기타 시위나 항쟁(?) 때 죽을 뻔한 고비를 그 성격 덕분에 넘기셨다고 들었어요 ㅋㅋ 어디 끌려갈뻔 하고 그런것도 이놈들아 오늘 니 죽고 나죽자 이러면서 바닥에 들어눕고 동네광년처럼 아악!!!!!! 이러고 자식이 (저한테는 할아버지죠 ㅎㅎ) 어디에 끌려갈 뻔한거 노할머니가 이놈들아 차라리 나를 죽여라하면서 군인들 총을 가슴에 대고 쏘는 시늉하고 소리지르고 그랬다고 들었네요 ㅋㅋ하도 그러니까 동네에서 뭐에 씌인 집이라는 소문이 돌았는지 그 이후로 잘 안건들였다고 ㅋㅋ 그리고 제 친할머니는 6.25때 피난 다닐 때 여동생 잃어버리고 끝내 못 찾으셨대요 ㅠㅠ
	26	요즘 학교에서 안하는것?.jpg [새창]	2018-10-11 23:12:10	1	삭제
		학교생활에서 아주 쓸데 없는 행위 중 하나 ㅋㅋㅋㅋ 이제서야 없애다니
	25	무한도전이 폐지된 이유 [새창]	2018-10-11 23:04:57	0	삭제
		무한도전 폐지됬을 때 믿기지 않았음 ㅠㅠ
	24	의문의 아래층 [새창]	2018-10-11 23:01:31	8	삭제
		조현병 같음;; 이런 분들은 완전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듯 하더라구요.
	23	논스톱 촬영 당시 배우들의 상태 [새창]	2018-10-11 22:45:34	3	삭제
		그저 재밌게만 봤었는데.... 짠하네요
	22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11 22:38:09	0	삭제
		저도 정 힘들때는 티비를 틀어주긴 하는데 제 아기는 희한하게 한 1분정도 힐끔 보다가 다시 저한테 와서 매달려요 ㅠㅠ 그래~ 티비에 중독은 안되겠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잠투정은 몇 번정도 그냥 안재우고 놀게 냅둔적도 있는데요, 시간이 늦어질수록 짜증을 더 내고 악쓰고 난리를 피우더라구요 ㅠㅠ 휴... 그냥 잠이 심하게 올때까지 실컷 놀다가 픽~하고 쓰러져 자면 좋을텐데 제 아기는 그게 안되나봐요 ㅠㅠ 그래도 요즘에는 제가 늘 여유롭게 마음을 먹으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lkip님 말처럼 마음 편하게 가질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21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9 15:38:13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ㅠㅠ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어요. 자책하는 엄마 밑에서는 행복하기가 힘들 수도 있으니까... 이제 자책하지 않을게요!!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20	이 게임기 소장해보신분?.jpg [새창]	2018-10-08 08:41:54	0	삭제
		남편이랑 나이차가 좀 있는데 남편 보여주니까 다 안다고 하네요 ㅋㅋ 귀여움 ㅋㅋ
	19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7 15:52:32	1	삭제
		그랬군요 ㅠㅠ 확실히 어린이집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ㅠ
	18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7 15:52:04	1	삭제
		아기가 낯가림이 4개월때부터 심해져서요 ㅠㅠ 가면 낯가린다고 또 엄청 울고 난리날텐데... 그리고 요즘 어린이집에 학대사건도 일어나고 하니까 불안하기도 해요 ㅠㅠ 어린이집은 낯가림도 있고 하니 아기가 좀 크면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7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7 15:50:16	1	삭제
		네 ㅠㅠ 제가 원래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 빼고는 게으른 사람이었는데 다시 조금 게을러질 필요가 있겠어요. 좋은 엄마라고 해줘서 감사해요! 좋은 댓글도 감사해요!
	16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7 15:48:19	1	삭제
		자라나라님은 저보다 더 힘드셨겠어요 ㅠㅠ 친정 시댁 다 비행기타야된다니... 저는 물질적인 것에는 뭘 사고 싶다 이런게 없어서요, 다른 걸로 남편 지갑 도움을 받고 있긴 해요 ㅎㅎ 제가 원래 게임을 되게 좋아했어서 남편이 시간 날때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풀으라고 게임팩을 많이 사줘요. 할 시간은 많이 없어서 사놓기만 하지만은요 ㅎㅎ 그래도 아기 밤잠자는 시간에 씻고 10분이든 30분이든 게임할 수 있으니까 덜 힘든 날에는 게임하다가 자기도 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5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7 15:41:34	0	삭제
		네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힘들어도 막상 아기가 훌쩍 커버리고 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요? 우리 화이팅해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6 20:18:27	1	삭제
		네 많이 빠른 것 같은데요?? 제 아기도 빠르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글쓴이님 아기가 정말로 빠른거네요!!
	13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20:10:30	2	삭제
		좀 대충해주고 행복한 엄마가 낫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좀 울려도 되고 안 먹으려고 하면 먹이지 말고 이러면서 제 스스로 여유를 갖도록 해야겠어요. 남편은 평일에는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거의 못해주지만 일주일 중 하루 휴일일때 혼자 다 돌봐줘요. 그때 전 하루종일 자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전 이미 쓰러졌을듯 ㅠㅠ 남편한테 늘 고맙고 많이 미안하기도 해요. 자기도 휴일에는 쉬고 싶을텐데 ㅠㅠ 심적으로 여유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겠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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