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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20:03:21	2	삭제
		보면은 다른분들은 본인의 아기가 순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부러워요.. 그러다가도 어쩌면 우리 아기도 원래는 순한 기질인데 내가 뭘 잘못하고 있어서 투정을 많이 부리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11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20:01:01	3	삭제
		맞아요 그 완벽하려는 마음 때문에 힘든가봐요 ㅠㅠ 제가 좀 심한 완벽주의자에요. 지금은 남편이 설득하고 이쪽으로 얘기도 많이 해줘서 완벽주의를 조금씩이나마 버리고 있긴한데.. 그 전까지는 좀 심했어요. 완벽하게 할거 아니면 아예 시도조차하지 않는 성격이었어요 ㅠ 앞으로는 조금 더 이런 마음을 버려보려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0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19:54:37	2	삭제
		모유수유 하시는거 대단하네요 ㅠㅠ 전 처음에 초유만 먹이고 그 다음부터는 모유가 너무 안나오길래 바로 분유로 갔어요 ㅠ 산후우울증 때문에 식욕이 없어서 아예 뭘 먹지를 못했기 때문에 모유가 안나왔어요. 남편이 잘 해줘도 산후우울증은 오더군요. 우울증약 꾸준히 먹고 괜찮아졌다했는데 최근들어서 갑자기 또 우울해졌네요 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9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19:50:18	2	삭제
		신생아 때에 비하면 그나마 사람 답게 살고 있어요. 아기 저녁에 잠들면 샤워하고 자기전 조금이나마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 이때가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긴해요 ㅎㅎ 어린이집은 아기가 낯가림도 심하고 해서 너무 불안해요 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8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19:47:36	3	삭제
		이런 나라도 세상의 전부로 여겨주는 아기... 맞아요. 그렇죠? 꼭 힘내야겠어요! 감사해요 ㅎㅎ
	7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19:46:02	4	삭제
		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순하다 소리 듣는거... 짜증난다는 거에 공감이네요. 시어머님이 일을 하셔서 자주는 못 봐주시는데 오셔서 잠깐 보실 때 순하다 순하다 하셔서 ㅠㅠ 마침 옆에 남편이 있을 때였는데 남편도 짜증이 났는지 어머님께 욱하더라구요 ㅎㅎ 뭐가 순하냐고 하루종일 안아달라하고 잠투정 하느라 악쓰는데 뭐가 순한거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내심 고마웠어요 ㅎㅎ 모든걸 포기하지 않게끔... 제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좀 가져야겠어요 감사해요.
	6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19:39:50	2	삭제
		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5 22:07:39	1	삭제
		네 원래 그래요. 그래도 우울한게 없어져서 신기하면서도 괜찮지 않아요? 내가 언제 그랬더라? 싶고 ㅎㅎ
	2	와이프가 키워온 반려견 반대 하는 어머니 [새창]	2018-10-05 21:52:08	2	삭제
		단순히 강아지를 못키우게 해서...가 문제가 아니네요. 집 해줬다고 하나하나 간섭하려고 하실 모습이 보이는게 문제네요. 저 였으면 그냥 집 안 받고 강아지 데려올 것 같아요. 아내분이 많이 서운하고 피곤하시겠어요. 뭔가...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느낌이에요.
	1	아내분들께 여쭙니다. 너무 바쁜 남편.. [새창]	2018-10-05 21:41:05	0	삭제
		제발 같이 있어주시면 안될까요? 아내분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요. 저도 남편이 돈을 덜 벌어도 되니까 오랫동안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만약 아기가 생기면 같이 보낼 시간이 더더욱 없겠죠 ㅠㅠ 아내분이 그리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제발 같이 있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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