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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3	세상에 국민연금 올해 투자손실이 10조라내요 [새창]	2018-10-07 01:01:04	15	삭제
		근데 충을 앞에다가 붙이면 발음이 이상하지않나요.
	612	왜 빈댓글달기운동은 멈춘거죠? [새창]	2018-09-27 09:51:44	24	삭제
		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무슨 광신도 집단인가.
	611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새창]	2018-09-24 15:55:37	0	삭제
		알뜰신잡에서 아리스토텔레스를 과학에는 좀 부족한 철학자로 말하던데, 결국 근대 과학의 시작이 오컴이고, 오컴 역시 아리스토테렐스의 추론 방식으로 아퀴나스의 결론을 재검토해가는 작업을 하여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원칙을 주장함. 소위 오컴의 면도날은-불필요한 형이상학적 복잡화는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개념적 실재들을 불필요하게 증가시켜서는 안된다- 자연계의 근거를 신과 연관 짓는 아퀴나스 설명이 복잡하니까 자연세계를 설명하려면 하나만 선택해서 단순화해라는 요구를 함. 덕분에 교황에게 이단으로 찍혀 쫒기게 됨.
	610	빈댓이 줄어든게 아니고 빈댓 달릴만한 글이 줄어든겁니다. [새창]	2018-09-14 14:59:25	3	삭제
		빈댓글을 바이럴 알바 때문에 단다고 하더니 왜 빈댓 글을 다는 글이 있다고 말을 바꾸는 겁니까? 왜 니들맘대로 인가요?
	609	보배 판결문에 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새창]	2018-09-12 22:02:08	0	삭제
		원고의 인지는 사실이죠. 누가 엉덩이를 움켜쥐었는데 그게 누군지 모른다는 게 문제인 경우입니다. 애먼사람을 잡은 경우
	608	보배 판결문에 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새창]	2018-09-12 00:10:20	2	삭제
		굳이 거짓을 말할 이유가 없고 저하의 사정이 없는 한 일단 믿어야 함을 전제한 거겠죠. 근데 이 경우 움켜잡은 게 피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이면 어쩌지?
	607	문프가 정말싫은 포탈.. [새창]	2018-09-10 18:27:53	12	삭제
		결국 언론 이놈들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됨. 요즘은 이 미ㅊ놈들 사이에 딴지까지 여기 끼어들어서 이 난리임.
	606	19금 주의)거상 김어준 자료 한군데 모아봅시다 [새창]	2018-09-09 22:11:48	17	삭제
		아니 차라리 저게 낫지....
	605	"이명박 전 대통령은 완벽한 무죄","정치보복으로 감옥에 있는 것" [새창]	2018-09-08 20:05:48	6	삭제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빈댓글러들은 이재오의 저 말이 어떻나요 같은 현상을 보는데 전혀 다른 해석을 하잖아요? 우리가 당신네들과김어준씨를 보는 기분이 그겁니다. 당신네가 오유 유저를 보는 기분이 그렇듯이 물론 유투브 가짜뉴스에 낚이는 영감님들이나 김진태 같은 사람봐도 뭔가 이상한 걸 먹은 거 같은데 그래도 사람으로서 살아간다는 겁니다. 그러니 옛날 사람들은 '점'같은 무작위의 결정을 보고 그대로 행동해도 큰일 날 법은 없었을겁니다. 어짜피 기억과 기록이 부정확했었던 시대이니까.
	604	같은 시절을 겪었지만, 배운 건 다른 것 같다 [새창]	2018-09-08 19:53:37	18	삭제
		같은 가난을 겪었어도 이명박과 노무현이 다른 길을 가고 다른 대통령이 된 것처럼 보는 지점이 다르니 행동이 다름.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7 23:24:08	16	삭제
		광장이 다룬 주제였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인훈은 당시 남한을 사적인 입장에 의한 밀실이 의사 결정하는 곳이라 봤고 북한을 사회적 입장 속에 개인을 벌거벗겨놓은 곳이라 봤음. 밀실이 만든 문제의 총체가 세월호 였었고, 세월호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하다보면 결국 그게 내 문제가 된다는 깨달음을 주게 된 계기였다고 생각함. 그러나 이게 오래못가는 거 같습니다.
	602	비슷한 상황, 상반된 평가…朴·文시기 경제보도 비교 [새창]	2018-09-07 13:08:36	1	삭제
		지금 그래서 화력을 퍼부을 대상은 언론이라고 생각하는데.... 빈댓글러들이랑 애먼 싸움질이나 하고 있음.
	601	전우용씨의 글에 대해 [새창]	2018-09-07 13:04:55	3	삭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입장이 갈리는 사람들이 진짜 제대로 상황을 보고 있을 걸까요? 서로 배치되는 입장인데 모두 자기식으로 보면서 맞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우용씨도, 김어준또 또 그 추종자들도 빈댓글로들도. 저도 오유시게 유저들도. 물론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간단한 일이긴 하죠....
	600	전우용씨의 글에 대해 [새창]	2018-09-07 12:58:33	2	삭제
		솔직히 갑갑해서 각자 입장을 분명히 하고, 제가 설득하고 싶어요. 이건 혜경궁 김씨가 누구인지만 밝혀지면 죄다 해결되는 거니까요. 마치, 영화 곡성처럼. 수많은 미혹으로 인하려 혼란을 빚는 사람들과 자신이 확인하고 싶은 것을 보러 온 부제의 입장에서 진짜 악마를 만나는 상황같습니다.
	599	전우용씨의 글에 대해 [새창]	2018-09-07 12:56:01	3	삭제
		저는 이 상황이 신기합니다. 과연 저분 주장 처럼 적폐 반적폐 구도를 이재명에 대한 입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알바가 존재할까요? 이 두 가지는 서로 독립적인 가치라서 전환되는 게 아닌데 단지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파헤치지 않고 이재명을 감싸는 민주당이 이상해'.라고 단순하게 볼 수 없는 입장을 가진 이들 쪽에 숨겨둔 전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건 제 생각이죠. 누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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