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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8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인것이 현실이란 말입니다!! [새창]	2017-11-25 01:09:14	4	삭제
		맞는말임. 수직적 위계질서가 우리나라에 도입된게 역사가 길지 않음 조선 초기만 하더라도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그대로 인정했을뿐이지 이걸가지고 오늘날의 사회적 젠더 차별로 엮는다는것은 무리죠. 그렇게치면 오늘날의 기준으로 그리스시대의 동성애도 차별받을 수 있는 잠정적인 가능성이있나요?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다라는 말은, 서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각각 이름지어질수있다는 뜻이고 대응되는 존재로서 존재하는거지 대립이나 이런건 여러분들의 편견입니다.... 어디서 유교 이상하게 주워들은걸로 아는척하는거죠. 전쟁끝난후 어느 나라 어느역사를 막론하고 남자의 노동력은 국가에 , 여성의 노동력은 가정에 집중하도록 이데올로기가 만들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기점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해지죠. 사실 고려와 조선초기만 하더라도 여성에 대한 차별 없습니다.. ... 유교라는걸 조선 후기시대으 ㅣ산물로만 볼게 아니라면 조선초기의 유교의 모습또한 봐야죠 원댓글에반대 52개 좀 웃겨요 몰라서찍은거가.
	317	전 정말 정계 학계의 중/노년 남성 분들에게 화가 나는게, [새창]	2017-11-23 20:39:32	2	삭제
		페미니즘이 학계에 나온이유가. 여성이 그동안 '차별'받았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성평등/ 성 역할 해방/ 여성우월주의 인지 이 세가지를 구별해서 살펴봐야하구요 제대로 공부하신분들은 절대로.. 여성우월주의를 내세우지도 않아요. 학교에서 어떤 교수님이 페미니즘에대해 비판을 하거나 의견을 내면 뒤에서 학생들이 교수에 대해 욕오지게합니다. 대학수준이 그래요.. 페미니즘이 왜존재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소통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고. 페미니즘이 필요하냐 마냐의 문제는 필요하긴합니다. 저게 전부가 아니라는것도 맞는거고요. 다만 , 목소리큰놈이 이기는 구조가 이사회구조인걸 어떡합니까.
	316	전 정말 정계 학계의 중/노년 남성 분들에게 화가 나는게, [새창]	2017-11-23 20:36:22	2	삭제
		페미를 올바르게 비판하는 학계의 남성 분들이 없다고 생각하면 유치한거구요.. 없는게 아니라. 급진페미니즘 지지자들과 더불어 돌아이들이 득세하니 소리를 낼 수 없는겁니다. 조금만 관심가지고 영화장르 비평만 살펴보더라도. 페미니즘들이 작품을 어떻게 난도질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여기서 올바른 말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잡지나 이런데서 싣지도않습니다.
	315	요즘의 페미니즘 [새창]	2017-11-23 20:16:27	0	삭제
		그냥 현체제에서 자기들이 인정받지 못해서그렇습니다. 어떻게보면 저들의 말이 일리가 있긴한데 소통의 방식이 저따구라서 문제긴하죠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20:43:51	0	삭제
		그래서 유물론적 역사관이 비판받아요. 봉건주의라는 말은 한국 역사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령, 노예제만 보더라도 서양과 달라요, 세상 어느노예제가 신공이라는 제도가 있었으며 재산모아서 자기 신분을 주인과 딜해서 해방할 수있엇을까요. 일본애들의 식민사관이 대부분 서양식 제국주의의 영향을 받은것이고 고로 다개소리죠. 막말로 지나가던 사람이 "나때는 말야 5살때 이랬는데 너도 그랬어" 라고하면 무슨생각이들까요
	313	[단독]세월호에서 유골 추가 발견··· 닷새 동안 은폐한 해수부 [새창]	2017-11-22 18:33:20	15	삭제
		진실의방으로..
	312	‘인공지능 신’ 섬기는 교회 탄생 [새창]	2017-11-20 21:54:42	0	삭제
		인류멸망보고서에도 이런 주제가 다뤄지기도했었죠. 그냥 오랜 옛날부터, 서양은 '이성=빛=신' 이런 생각구도를 좋아했어요. 신화든 철학이든 문학이든요.
	311	2018 한·중 어업협상 타결. 중국과 함께 불법조업 단속 [새창]	2017-11-18 10:18:52	3	삭제
		중국은 무력보다 대화를 우선하는 나라입니다... 북한하고 달라요. 왜 지난정권에서 불법어업 단속이 안됬느냐? 지난 503시절 당시 중국에 파견나간 한국대사관이란 인간이.. 항상 중국을 뒤에서 욕하고다녔어요. 언론에서요. 그러니 한국대사관을 개무시했죠. 중국측에서 입장바꿔도 똑같거든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미즈노교수 사건도그렇고 그니까. 이렇게 협상다운 협상을 할 상황도 안되었고 인물도 없었죠. 중국을 무시하면 안되는게, 단순히 체면어쩌구 그런걸 떠나서 지금 중국의 모든 정책들은 이미 과거에 '하기로 한'정책들입니다. 쟤네들 독재국가아닙니다. 김어준의 말마따나 한국 언론이 객관적이지도 못하고 자기생각이 없어서 미국 보수기사만 골라서 베껴오는게 실태니까 우리의 시각도 왜곡되어있습니다.
	310	아래 시대정신을 보며 [새창]	2017-11-16 11:26:25	0	삭제
		인간의 주체와 자아는 자유와 별개입니다. 자아라는 것이 우리 존재를 구성하는 본질이 아니죠. 인간은 필연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혼자서 살아갈수없습니다. 우리가 주체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이미 이전 시대의 풍습 도덕 법 해석체계에 근거한 활동입니다. 주체적이라는 것은 없죠. 모든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살아간다고봅니다
	309	나는 뭔가,코기토 에대한 해석과 고독이라는 것. [새창]	2017-11-16 01:14:24	0	삭제
		토마스쿤은 이런말을 했죠. "과거의 용어로 현재의 사태를 설명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새로운 용어가 만들어져야한다. " 이미 생각했어도, 새롭습니다. 시대가 다르니까요
	308	초고지능 AI는 전지전능이 아닙니다. [새창]	2017-11-16 01:12:11	0	삭제
		스피노자가 생각나네요. 세계=신이다. 만물은 모두 신의 일부이다. (똥도? 그렇다.) 스피노자는 세계가 신이니, 각자의 생명에 유리한 방향으로 활동하고 삶을 살아가야한다.라는 '코나투스'라는 말을 하죠. 그래야 신의 존재가 부정당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세계=인공지능이 된다면, 인공지능은 물질적인 신이 될것이고, 역시나 인간은 각자의 삶에 유리하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요. 창조는 인간이 대신하겠죠.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01:06:03	0	삭제
		글쓴이분의 견해에 동감합니다. 공동체는 중소규모 까지는 커버가 됩니다. 그마저도, 사회에 자본주의 시스템이나 사회주의적인 복지제도가 없으면 힘듭니다. 지금 존재하는 변산반도공동체나, 뭐 기타지역의 공동체들도 자급자족을 하는 편이지만, 약이나 식재료들은 시장에서 구입하니까요. 고로 뜻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얼른 독립적인 모임을 갖고 살아갈 방법을 찾는게 생존에 유리할겁니다. 그걸 뭐라고부르든간에요
	306	이미 기레기들 파악하고 계신 문대통령 [새창]	2017-11-15 17:46:04	48	삭제
		터인의 말을듣고 현재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현재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기위해 질문을 한다라..
	305	미슐랭스타 고든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확정 [새창]	2017-11-15 14:09:10	16	삭제
		음식맛을 더 느끼기위해 카스같은 종류의 맥주가 오히려 맛이 진하지 않아서 좋다고하던데 아닌가요?
	304	국정농단 피의자들 재판 간략현황 [새창]	2017-11-15 09:49:05	1	삭제
		형량이 작은건가요? 아니면 다른 재판도 남아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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