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돌고돌고돌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20
    방문 : 153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돌고돌고돌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 유아인씨와 네티즌과의 논쟁에 대해 관련학자의 성찰을 요구합니다. [새창] 2017-12-07 03:30:16 1 삭제
    논쟁의 양상

    생각은 책, 방송, 뉴스, 혹은 커뮤니티 베스트글에만 맡겨놓고, 자기성찰없이 업무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토론보다는 비난과 설전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자기 성찰을 통해서 다져온 주장은, 헛점에 대한 비판을 생각할 화두로 여겨, 생각을 고치며 더 나은 생각을 낳는다.
    남의 생각을 비판없이 수용한 주장은, 허약한 헛점에 대한 비판에 쉽게 쓰러지고, 같은 입장속에 방어적인 동어반복만 변주한다.
    애초에 자기생각이랄 게 없으니 고칠 자기생각이 없다. 대변자의 목소리만을 복붙하듯 내뱉는다.

    자기말로 생각하지 않는다.
    무슨 의미인가? 왜 그런가?에 대한 깊은 생각은 스스로에 대해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어쩌면 사람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꿨을지도 몰랐던 순간은
    고3 논술과, 유서써보기 체험같은 대학1학년 교양레포트 시의 매우 짧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

    상당히 좋은 지적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자기생각을 할 수 없다는것은 구조주의적인 관점으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즉 오늘날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시간들은 연속적이지 않습니다. 노동이 세분화되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무너지면서 투잡 스리잡을 뛰죠. 즉 생존에 쫓겨 노동 시간이 분할되고 노동시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기 떄문에 에너지가 없어서 자기만의 생각을 만들 '연속적인 시간'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연속적인 시간을 만들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1. 책읽기 2. 여행가기 3. 휴학 or 퇴사 or 휴가 등 이 있습니다.

    고로 자기 생각이 없다는것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무언가에 쫓겨가고 있고 우리 삶을 구성하는 노동들이 파편화되며, 개인고 ㅏ개인가의 소외화 현상이 증폭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에 반론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사람도 있으니까요.

    다만, 자기 생각이 없다고 할 떄 과연 자기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상황적 여건 "사회적 인식, 여가시간" 등이 보장되었는가도 고려해야한다는겁니다.

    교육의 본질을 상당히 잘 설명해주셨는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것이 우리세상을 바꿀 정말 찰나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교육열 때문에 그런 교육과 상당히 배제된 오늘날의 젊은 아이들 우리 아랫세대들 (학원 세네개 이상씩 다니는.)은 자기 생각이 더더욱 없을겁니다. 부모로부터 박탈당했으니까요.
    332 유아인씨와 네티즌과의 논쟁에 대해 관련학자의 성찰을 요구합니다. [새창] 2017-12-07 03:20:07 1 삭제
    표현의 자유, 바른 표현이 부딪힐 때 우선할 가치는 무엇인가?

    >> 바른표현이라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구요. 아마 자연적 본성에 의한 말이나 표현이라면
    바른 표현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표현의 자유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다고해서 모든 표현이 정당하다고 할 수 없는겁니다.
    즉, 우리 법에는 명예훼손이 있는 한, 허위 사실유포나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를 깎아 내리는 행위는 해서 안됩니다. 가령 상대방이 아무리 전과자라 하더라도 그의 전과사실을 공공연하게 떠벌린다면 명예훼손이 되는 겁니다.
    또한, 어떤 표현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는 것과 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 건설적인 담론을 형성해 나가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우리가 지양해야하는 것은, 소비이고 지향해야하는 것은 생산입니다. 왜냐하면, 소비는 말 그대로 감정의 낭비와 분노의 표출구정도의 역할을 할 뿐 사건의 근본적인 부분을 성찰하는 것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어떤 담론을 단순히 소비하는 형태로 나아간다는 것은, 각자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자기 할말만하고 끝나는 겁니다. 물론 그게 아예무의미하다고 볼 순 없으나. (누군가는 거기서 담론을 생산할 수 있기에)
    가능하면, 건설적인 대화방향. 상대방과 나의 의견이 다르다면, 관통하고 있는 주제나 공통 분모는 없는지 파악하는게 우선이라는거죠.

    의견의 비판은 억압인가? 비판대상이 억압적, 부정적으로 여기면 비판과 비평은 해서는 안되는가?
    > 억압은 말그대로 찍어 누르는겁니다. 왕정시대에 절대왕정이나 독재국가의 독재자들이 '나의 말은 곧 법이다' 라는 게 억압이구요.
    의견의 비판은 억압이 아닙니다. 그건 의견의 비판이 아니라. 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담론이 나아가는 방향 자체가 소비적인 경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무의미한 담론이라는 거죠. 가령 강남역살인사건에 대해서, 사회적 구조의 문제니 뭐니 얘기할 순 있지만 그것에 비판적으로도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구조주의의 모순을 지적해야합니다. 랑그가 파롤을 규정해서 여성혐오현상이 나타난다면 거꾸로, 파롤이 랑그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겁니다. 일베나 특정집단의 특수성을 왜 배제하는가. 왜 특수성과 보편성을 뭉뚱그려서 취급하는가? 여성혐오라는 말 자체가 여성을 약자화하는 담론을 형성하고 오히려 구조적 모순을 돌파하는게 아니라. 혐오를 재생산하고 있는점을 왜 부인하는가? 이런 질문을 던져야하는겁니다.

    비판대상이 부당하다고 느낄수도있습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나와 타자가 다르기때문이죠. 그래서 같을수가 없어요. 의견이같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 그런데 비판대상이 부당하다고 느낀다면 이런 경우입니다. 1. 잘못된 근거의 주장 / 2. 오해 / 3. 논리성의 결여/ 4. 기타 (정신승리)
    저런 점들을 따져가면서 왜 아닌지를 하나하나 규명해야합니다. 비판대상이 부당하다고 느낀다면 언제나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일단 말이안됩니다. 어떤 진리라는게 상대방이 맞아 하면 맞고 아니야 하면 아닌가요?;; 상대방 말 단어나 문장구조의 오류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내용자체가 어떤 말을 하고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그 방향이 어디까지 유효하고 어디가 한계인지를 본인이 파악해야 비판을 할 수있어요. 정당한 비판임에도 상대가 굴복하지 않는다면, 조롱받는건 상대방이죠. 틀린것도 그쪽이고

    비판 행위 자체의 비판은, 표현의 자유인가, 표현의 자유 침해인가?
    >> 자유죠. 윗 내용과 동일합니다. 인터넷은 참 웃긴게 '카더라통신'이 교묘하게 퍼져있는데도 막상 구별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 정보만 보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통계자료 갖고오는데 통계는 현상의 결과를 해석하는것이지 절대적인 기준도 객관적인 지표도 아닙니다. 통계를 들이대면서 사회구조를 들먹이는건 개똥철학입니다. ㅡㅡ 통계는 그 어떤 섬세함도 갖추지 못하였고 아무리 세분화 시킨다 하더라도 과거의 특정시점의 특정한 조건하에서의 결과이지 '미래에도 그럴것이다'라는 그릇된 신념을 낳습니다. 따라서 페미니즘들이 사용하는 통계라는게 어거지라는거죠. 통계는 상황이 그러한 경향이다 라는것 까지는 알수 있지만 세세하게 '왜' 그런가? ' 어떻게' 그런가? 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못하고 구조주의의 최대 맹점인 파롤이라는 개별적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도 않습니다.

    비난 혹은 풍자는 표현의 자유인가, 인권침해인가?
    >> 비난과 비판을 구별하셔야할게. 비난은 그냥 담론을 소비하는겁니다. 분노를 표출하는거고. 풍자는 정당한 표현방법중 하나입니다. 인권침해라고 볼 수 있냐 없냐의 문제는. 그 사회가 어디까지 포용할 수 있는지를 드러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예술의 영역에서요.
    근거없는 비판이나, 인신공격성 발언 등은 인권침해의 여지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는 침해하지않죠. 법원도 호구가 아니라서 그런건 잘 압니다.

    목표를 위해 수단이 정당화되는가?
    >> 아뇨;; 절대 안됩니다. 목표를 위해 수단이 정당화된 가장 극명한 사례는 나치구요 파시즘이고 전체주의입니다.
    그와 반대급부에 있는 자본주의나 민주주의도 마찬가지죠. 정책을 위한 선거가 아니라. 선거에서 이기는것이 전부가 되어버리는 민주주의의 가장큰 오류를 생각해보세요. 목표를 위한 수단이 어떤것이든 정당화 된다면, 권력구조에 따라 정말 구조적인 모순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권력의 최상층인 국가와 초국가적 기구들 국제기업들의 힘의 논리에 따라 우리는 꼭두각시처럼 살겠죠

    폭력이 쓰이는 것이 정당화되는 상황은 언제인가?
    >> 테러리즘이라고해서, 한 때 IS나 이런 무리들을 분석하는 개념이 있긴했습니다. 유럽에서도 다뤄졌었구요.
    폭력은 오늘날 자위권의 형태로 저항의 형태로 전쟁의 형태로 나타나기도하고 미시적인 관점에서 일상이나 범죄상황에서도 나타납니다.
    폭력이란 말을 권력의 우와열에 따라 '느끼는'감정이라고 이해하면 안됩니다. 되게 웃긴게 언어적 폭력이라는 말 하나가지고 무조건 권력에 따라 폭력이니 아니니를 약자의 입장에서만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상당히 잘못된겁니다.왜 언어냐구요? 구조주의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것이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폭력이 정당화되는 상황이라는것은 언제인지 아무도 규정할 수 없습니다. 규정하면 거기에 따라 그것을 법전으로 여겨 폭력을 정당화해도 할말이 없게되지 않나요? 폭력은 자연발생적인 힘의 논리와 상반되는 것입니다. 인위적이고 자연순환에 반대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별에 대응하는 역차별은 필요, 유효한가?
    >> 아뇨, 안됩니다. 차별과 역차별은 항상 따라붙는게 아닙니다.
    페미니즘 종류가 4가지입니다.
    사회주의 페미니즘
    자유주의 페미니즘
    금진주의 페미니즘
    맑스주의 페미니즘
    다 지향하는 바가 다릅니다. 같지 않습니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의 정책들이 흔히 '역차별적'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죠.
    이에 최근 '니체'라는 철학자가 페미니즘에 끼친 영향을 주목해볼만합니다. 저 4가지 범주에 들진 않지만
    여성성 자체를 부정적이라고 여기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달리, 여성성자체에 긍정적인 해석의 여지를 열어준 사람이거든요 130년전에
    각설하고, 역차별은 필요한게 아니라. 의도치 않은 상황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떤 정책을 할때 항상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맞출수도 고려할수도 없습니다. 그 의도치 않는 상황의 문제점을 파악하든, 대안을 내놓든 그것은 필요한일이죠. 페미니즘이 여성우월주의로 해석되는경향이 있지만
    사실 '젠더해방'의 견지에서 해석될수도 있습니다. 이퀄리즘이라 부르든 말든 말장난이니 신경쓰지말고 내용을 보세요. 평등과 해방은 엄연히 다릅니다. 평등은 질적 양적 균등상태를 나타내며, 아래로의 평등과 위로의 평등이 있습니다. 평등은 상대방의 장단점을 규정하고 나서야 자기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된다는 점에서 자주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등은 항상 적대세력을 필요로합니다. 하지만 해방은 다릅니다. 억압이 아니라 우리를 옭아매는 권력담론들로부터 자율적인 해석과 삶정치적 존재 만들기 (Making)과 관련이 있습니다. 해방은 기존의 관습 도덕적 체계를 거부하고, 가치를 전도하여 뒤집어 생각하고 실천하는겁니다. 사실 페미니즘이 남성에게 이롭다는 드립은 이것고 ㅏ관련이 있습니다. 얼마나 현실적으로 논의되는지는 별개구요.

    강자의 약자의 배려를 위해 서로 양보 가능하고 불가능한 권리와 의무는 무엇인가?
    >> 강자가 약자를 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흔히 강자와 약자를 하면 권력이나 경제적 부의 질서에 관한 위계적 구조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라도 배려는 오히려 독이됩니다. 이 질문에 객관적인 답이 없기에 제 주관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니체적 관점을 따릅니다. 강자가 약자를 배려하는 '동정'이라는 것은 오히려 약자를 스스로 일어나게하는 것을 방해할 뿐더러 그들이 강해질 기회를 약탈하는겁니다. 오히려 그들을 욕보이는것입니다. 배려할 필요는 없지만 사회적 복지 체제를 구축하는데 힘쓰긴 해야합니다. 약자와 강자의 힘의 구도는 결코 평등해져선 안됩니다.
    오히려 사회적 복지체제 제도를 정비하고 사람들의 기본적인 삶의 형태를 조건지을 수 있는 토대를 국가나 단체가 보장할 수 있어야합니다. 노동착취로부터 독립적인 영역을 보장해주어야한다는거죠. 쉽게말해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대학가고 회사들어가지, 그게 아니면 각자 꿈을 좇아 살지 않겠습니까? 그런 기본적 제도를 강자들이 논의해야한다는겁니다. 약자들이 스스로일어날 수 있게요. 양보도 마찬가지로 의미없습니다. 약자가 무엇을 강자에게 양보할겁니까? 끽해야 대화나 토론에서의 양보외에는 쓸만한게 없을겁니다. 그 마저도 코메디지만요. 강자와 약자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구축해나갈 수 있는지의 '의지'의 문제이지 삶의 권력이나 경제적인 지위가 형성해놓은 결과물이 강자와 약자를 구성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것은 부패의 형태겠죠

    집단의 ‘정의로운’ 목표를 위해 개인의 인권은 어느정도까지 침해해도 되는가?
    >> 이건 어렵네요. 왜냐면 근대국가 이후의 개인은 '소유'의 관념에서 시작합니다. 소유물이 개인을 구성하고 국가는 소유를 보장합니다.
    즉, 우리의 정체성이라는 것도 '소유'물이고 우리의 인권도 우리의 '소유'라는 관념입니다. 따라서 인권의 침해는 소유권의 침해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회의 정의로운 목표가 항상 정의롭지는 않을겁니다. 내 온전한 모습은 외부의 존재가 보아줄 수 있는데 사회의 정의로운 목표가 맞는지 틀린지를 지들이 어떻게알겠습니까? 모든 상황을 이겨내고 목표를 수행한다고 치더라도, 개인의 인권침해라는 개념을 '소유'라는 개념으로 환원시켜서 보면 당연히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될겁니다. 하지만 다르게생각해보죠. 개인과 개인은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입니다. 즉 우리는 관계를 공유하고 문화를 공유하고 사회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것이라고 소유하는 이관념은 서구적인 관념이고 근 200년 이내의 뿌리잡힌 생각일뿐입니다.
    만약 공유관념이 보다 확산된다면, 정의로운 목표를 향해 개인의 인권이 침해될 필요가 없게 될겁니다. 왜냐하면, 네그리의 이론대로 '다중'의 출현이 스스로 삶정치적 존재로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스스로 변화할 것입니다. 어렵나요? 과학으로 예를들면 전세계 과학자들에게 공통된 지식과 그에 대한 접근성이 보장된다면 모두가 아이디어를 더하고 더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는것입니다. 인권침해적인 요소라고 보는것은 우리가 너무나도 소유와 우리 외부의 권력관계에 집착하기 때문이죠. 즉 우리 존재를 수동적인 존재로 여기면 침해가되늑넙니다. 모든게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은 차별과 모욕의 언사인가, 피해자 보호의 언사인가?
    >> 모욕이죠.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에 여성은 왜빠지죠?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 만큼 웃긴말이 없습니다. 이말은 어떤가요 ? 저는 대한민국에 살아요. 저는 경기도에 살아요 이 두 명제가 같습니까? 아니요 하지만 동일하게 진리를 담고있습니다. 허나 너무 추상적이죠.
    만약 형이상학적인 표현으로 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면, 지구는 둥글고 인간은 모나있다. 라고 규정한다고 칩시다. 그럼 페미니즘이든 뭐든 모난돌이니 정맞아야겠네? 하면서 권력자가 압력을 휘둘러도 정당한가요?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은, 여성우월주의 까진 아니더라도 권력의 우위를 점하려는 시도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도에서 저들은 항상 누가 유리해요? 가해자죠 . 그러니 피해자의 말이 무조건 옳은겁니다!!! 라는 개같은 명제로 자기 부정을 일삼죠. 즉, 가해자가 힘이세니 우리말이 맞다 = 우리가 진리다. = 우리가 담론의 주된 권력자다 하지만 남자가 사회는 남자가 권력자다. 개소리죠. 푸코에따르면 오늘날의 권력구도는 정부의 독재가 아니라. 우리 삶을 구성하는 모든 담론들입니다. ;; 이것들은 공부를 헛으로한걸까요?

    ‘젠더 감수성’은 여성의 몫인가, 남성의 몫인가, 한쪽 만의 몫인가, 모두의 몫인가?
    >> 이말도 아무말이나 만들어낸겁니다. 인간이면 감수성이 있을거고 동물은 잘 모르겠고, 감수성이 있으면 인간인데 젠더 감수성이 여성의 몫이라면 페미니즘은 남성을 인간취급도 안하는건가요? 아니죠. 따라서 감수성은 모두의 몫이긴 맞지만 저 말 자체가 의미하는 것은 결국 이겁니다.
    "뭘하든 자기검열을해 여성혐오는 우리 일상에뿌리잡혀있어!" 라는 마녀사냥의 논리를 고대로 따르고있죠. 매카시즘이 다시 도래한것일까요?
    빨갱이는 우리 이웃중에 있습니다. ㅋㅋ 웃기네요. 젠더감수성 이딴 개소리집어치우고. 인간대 인간으로 서 바라봅시다. 고통을 이해하고 서로의 아픔을 애도하는게 우리의 몫이죠.

    이성적 논리의 요구, 감성적 공감의 요구가 부딪힐 때 우선할 가치는 무엇인가?
    >> 문제해결의 단계에서 가장먼저해야할 것은 문제를 인식하는겁니다. 문제의 인식단계에서 두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피해자 희생자 혹은 가해자 권력자. 강남역살인사건을 예로 들까요? 거기에 감성적 공감과 이성적 논리의 요구 모두 드러났죠
    하지만, 애도입니까? 그것이? 애도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모두들 미쳐날뛰었습니다. 우리가 우선해야할 가치는 담론에 대한 논리와 공감의 요구가 아니라 인간의 고통에 대한 침묵과 존중 그리고 애도입니다. 인간이 먼저이죠. 그리고 담론으로 넘어가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을때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좋은방법입니다. 막말로 남자가 논리를 따지고 여자가 공감을 따진다고 한다면
    남성은 여성에게 공감을 내비치고 논리를 전개해 나가면 될것이고 여자는 논리를 받아주면서 남자의 고충도 공감해주면 싸울필요가 없어요.
    이 쉬운걸 왜안할까요

    내부논리,근거의 허약함에도 불구하고 주장배경에 동감하여, 그 운동과 방향성에 전부 동의하는 것이 옳은가?
    >> 동감할 수는 있쬬. 명제가 아무리 참이라하더라도 그 명제를 구성하는 하부명제들을 모두 증명할 순 없습니다.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처럼요.
    운동과 방향성에 대해서는 반대할 수 있습니다. 가령, 폭력적이거나 유혈적 사태로 번지는데 주장만 믿고 그걸지지한다면 이중적인 겁니다. 자신의 의견ㅇ르 관철시키기위해 폭력이 필요하다면, 선사시대로 돌아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사회모습이네요.

    주장배경에 동감함에도 불구하고 내부논리,근거의 허약함을 이유로 전부 거부하는 것이 옳은가?
    >> 전부 거부하는것도 옳지 않죠. 아무리 똥차라도 고철 팔아먹을건 있지 않겠습니까? 혹은 쓸만한 부품이 아무리 없다고 하더라도 그런 주장이 나온배경을 살펴보면 '대안'을 같이 생각해볼 수 있쬬 왜 저사람은 저생각을 했을까. 고통스러웠겠다. 그러면 이방법은 어떨까? 하구요. 이게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은겁니다.; 그래서 안하죠 사람들은 편리한걸 좋아해요 그러니 권력적인 강함을 좋아하죠. 찍어누르면 되니까
    331 [익명]페니즘은 성평등을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추천도서도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7-11-27 21:34:40 0 삭제
    오늘날의 부당한 페미니스트들을 꼬집으며 나아갈방향을 잘 제시합니다.
    330 [익명]페니즘은 성평등을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추천도서도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7-11-27 21:34:14 0 삭제
    벨훅스요
    329 게임회사를 다니기 전엔 몰랐던 사실들2 (주저리 글) [새창] 2017-11-27 21:32:42 0 삭제
    아하 감사합니다.
    328 게임회사를 다니기 전엔 몰랐던 사실들2 (주저리 글) [새창] 2017-11-27 21:12:19 0 삭제
    오.. 감사합니다. 저도 기획자 지망인 대학생인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죄송한데 기획자가 되려면 국가자격증이 꼭필요한가요?
    327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7:28:02 1 삭제
    선부론으로 인한 경제중심주의에 대해 자조적인 목소리를 내고 바꿔나가려는 노력또한있으며

    저우융캉이 부정부패로 척결되었습니다. 탄핵따위 없이도요 한국으로치면 , 권력실세가 나가리된겁니다. 체제안의 시스템으로만요.

    그런 행보를 보아야합니다. 막말로 부정적으로 중국을 비하한다면 그들의 성장으로부터 무엇을배울겁니까 세상에 한국만있는것도아닌데
    326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7:23:53 1 삭제
    분명한것은, 시진핑 이전까지는 경제우선논리 즉 '선부론'이라는게 핵심사상이었지만

    시진핑 부터는 달라졌습니다. 분배가 더 우선되는 정책들입니다.

    자국민 우선정책이 아니라. 샤오캉사회 "중산층의 안정" 중심의 사회로 진입하는게 중국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gdp의 성장률이 지금 둔화되고있느 중국경제가 질적성장으로 나아가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국민 우선정책이라면 분명히 그길로갈겁니다.

    그리고 나서 대외정책에서 중화사상이라는것은 '중국이 짱이다' 가 아닙니다.

    중국이 외부의 세력들과 공존하는 방식은 언제나. 아래를 향한 베풂이였습니다.

    자신의 경제적 부와 힘을 '베풂'으로 과시하면서 자발적으로 좋은 관계를 얻어내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또 문화를 전수하는 교류방식이 중국의 전통적인 중화사상의 뿌리입니다.

    조선시대에 조공하는것도 우리가 일방적으로 주기만한게 아니듯이요

    중국도 우리에게 많은 문물을 주고 받았습니다. 오히려 사대주의자들이 중국에 조공하자고 우겼죠

    그러면 그게 중화사상의 문제입니까 사대주의에 찌든 노예정신이 문제입니까?
    325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7:18:55 1 삭제
    중국에 돈벌려고 가는게 나쁜게아니라. 그들에게 물건팔아먹을 생각밖에 안한 기업들의 천태만상의 문제라는겁니다.

    공유 친환경 상생 공존을 키워드로 중국으로 진출하는 젊은이들도 많고 기업도 많습니다.

    이들이 중국 x꼬 빠는걸까요? 아니면 한국에서의 암울한 전망을 딛고 중국에서 새출발을 하려는건가요?

    이런움직임이 신라시대의 6두품들이 중국에 가서 뜻을 펼치는 사회현상과 유사하다곤 생각안해보셨나요
    324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7:17:46 1 삭제
    게다가 왜곡된 논리로 보더라도 오류투성이입니다.

    막말로 중국이 독재든 뭐든 1인체제라고 칩시다. 차세대 미래산업 2025년까지의 국가정책계획서를 살펴보면

    제조업 혁신, 농촌의 현대화, 신재생에너지(환경오염방지 ) 등이 중요하다고 재차강조합니다.

    1인독재라면 저기에서 뭐 얼마를 떼먹고 하는 우리나라의 박정희시대의 독재자를 생각하면안됩니다.

    왜냐면 정말 1인독재라면 장기집권이 목적이라면 인민의신뢰를 얻어서 정당성을 얻는게 더 낫거든요

    그 논리대로라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또한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겁니다.

    한국은 내수시장도작고, 뜻을 펼칠 기회도 모두에게 공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라면요?
    323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7:15:24 1 삭제
    대국에게 일방적인 책임을 강요하면서, 왜 우리는 우리의 시각에 대해서 고치려는 노력을 안할까요?

    강하면 나쁘고 약하면 선합니까?
    322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7:14:01 1 삭제
    지금 환경규제에 대한 정책이 굉장히 엄격합니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에 대해서 자국민에게도 철퇴를 가하는점은 무시하면 안됩니다. 분명히 그들로하여금 한국사람들이 피해를보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어요.

    하지만 중국과 일방적인 외교정책으로 말아먹은건 지난 503정권의 일이지

    한국과 중국의 대외관계는 좋았습니다. 동북공정과 사드 이전에 한국 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중국에 대한 우호도가 미국보다 높았습니다.

    우리나라 보수언론이 친미성향을 뛰어넘어 종미로나아가는 마당에 이들의 이권을 스스로지키고자 만든 이데올로기라고는 생각안해보셨나요?

    게다가, 동북공정의 문제는 중국내에서도 소수의 의견이고 이미 오래전에 끝난 이론입니다.

    한국 고대사연구에 관심많은 하버드의 한교수가 올해 한국의 역사계에 한탄을 하면서 떠났죠.

    왜 역사라는 학문을 정치적인 움직임으로 엮나 라면서요. 동북공정은 이미 과거에 논의가끝난 바입니다.

    그리고 자기거라고 우기는게 아닙니다. 뭐 아리랑에 대한 논쟁은 대중의 무식함만을 증명한 사실아닙니까?

    한국입장에서도 왜 503때 싸질러놓은 똥으로 인한 외교관계의 문제를 중국탓으로 돌릴 필요는 없죠

    중간유통업자들이 싸고 품질 낮은것만을 찾으려는 경향과 언론의 공정하지 못한 왜곡적인 모습들을 비판하지 않고

    중국을 비판해봤자. 이미 안통합니다.
    321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7:09:15 1 삭제
    그렇게따지면 삼성은 애플 안베꼈나요?
    지금 다이슨 베끼는 lg 삼성은 뭔가요?
    소유에 대한 관념이 서구로부터 강화된것이지 공유라는 개념이 소유권을 무력화하는게 아닙니다. 피시방 많다고 개인 피씨없습니까?

    자국민들을 위하는것은 그만큼 책임감이 크기때문입니다. 경제 대국임을 부정할순없습니다. 게다가 환경오염문제로 매년 200조원이 중국 경제손실로 이어집니다. 현재 환경규제 정책이 중국내에서 19차 당대회 그니까 11월에 열린 당대회에서 그부분을 강조했어요

    사드때문에 한국기업 도산했다는데 왜 삼성을 비롯한 질적으로 우수한 기업들은 살아남았죠? 현대차요? 환경규제 문턱에 걸려서 사드보다 무서운 환경규제라는 한국일보기사는 못보셨나요?

    베끼는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기술로 소화하는게 중요한거죠. 저작권문제는 언제든지 걸고넘어질 수 있고 중국 정부에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일부인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단계 수준이고 박근혜정부에서 맺은 한중fta에서 구체적인 조항을 명시하지 않음을 지적하진 않으시네요?
    320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새창] 2017-11-27 15:26:45 2/14 삭제
    중국의 창업 열풍은 한국 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일단 중국의 부정부패에 대한 척결 의지에 따라 사회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죠.

    괜히 제2의 실리콘밸리로 베이징 중관촌을 지정한게 아닙니다. 한국에 염세주의자들이 흔히하는 말이있죠?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실에 써먹을 곳이없다구요.

    하지만 중국은 '현실에서 이론'을 적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나라입니다. 오늘날 중국이 직면한 여러 대외문제 대내문제에 대해서

    중국은 결코 헛소리나 소극적인태도로 일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 마땅히 해야하는 일만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점에서 중국이 부럽기도합니다. 정말 천운으로 문재인 정부가 중국 공산당의 행보와 유사하게도 '정의와 원칙'을 고수하지만

    호랑이든 파리든 때려잡는다는 저 중국의 의지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멉니다.. 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민간기업과 정부가 협력을하고

    일반 국민들은 신뢰를 보냅니다. 그들의 행보에 대해서요.

    마윈의 저 말은, 서구의 입발린 창업정신과 다릅니다. 신자유주의적인 정신과 한참 떨어진게 오늘날 중국의 사회주의고 경제체제입니다.

    물론 고속성장의 이면에 꽌시문화니 부정부패가 만연한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공통적인 것의 공유와 분배를 중시하기 때문에'

    신자유주의적 정책 노선은 '성장'에만 적용될뿐 '분배'에는 적용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한국 경제연구원 포스코 경제연구원 에너지연구원등 여러 한국의 정부부처기관에서 내놓는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중국의 정책들은 말그대로 지행합일입니다. .. 마윈의 저 말들이 모두 뜬구름잡는 소리가아니라는거죠.
    319 유아인 만화.jpg [새창] 2017-11-26 02:44:01 8 삭제
    호주국자가 나대다가 잡혀갔잖아요.

    그 냥 걔처럼 되었다 이런거아닐까요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