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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돌고돌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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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돌고돌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실제로 행해졌던 일제의 만행 [새창] 2017-12-23 02:13:17 0 삭제
    동물은 선과 악중 뭡니까?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게 선과 악이라 보시는지? 아뇨. ;; 그저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살아가는게 모든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입니다. 그 관점에 따라 선도 악도 지멋대로고 시대와 집단과 문화에 따라 다 다르게 규정되는겁니다. 우리의 시각에서 옳지못한일도 저들의 시각에서는 정당화되고 문제되지 않는거죠. 그래서 무서운거에요. 인간의 탈을 쓴 뭣도아닌 것들이 세상을 더럽게 물들이는거요.
    377 우열 [새창] 2017-12-22 15:29:14 1 삭제
    칼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살인자의 칼과 의사의 칼, 칼이 나쁜건가?
    우와 열에도 두가지 종류가 있다. 남을 깔아 뭉개면서 자신을 드높이는 르상티망적인 우와 열. 허영심이라는 것들.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서, 포기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우와 열. 극복의 문제.

    자기에게 닥친 고난이나 운명을 어떻게든 스스로 극복하고자하는 사람들과
    자기에게 닥친 고난이나 운명에 체념하여 자기연민의 감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와 열이 계급을 낳는게 아니다. 자연 세계에도 우월함과 열등함이 있다. 호랑이는 항상 초식동물을 잡아먹는가? 아니다. 초식동물의 반격이라는 것도 있다. 세상의 대부분의 현상들은 모순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상호간의 차이가 계급을 낳는게 아니라, 차이 없음이 계급을 낳는 것이다.

    남과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남과의 차별점을 타인의 약점 단점에서 찾고자하는 우와열과
    남과의 차이가 있기 떄문에, 자기 자신의 어제의 모습과 차별점을 생각하는 우와 열. 계급은 어디서 생긴다고 보시나?

    강인함과 우월함을, 부와 명예나 권력으로 찍어누르는 억압적인 성격 혹은 어떤 권력을 생각한다면 이는 한가지만을 보는 것이다.
    375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58:32 0 삭제
    아마 조금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괜히 투기조장하는거 같아서 쓴댓글지웠지만.. 개인적인 판단일뿐 확실하진 않습니다.
    374 한국형 블록체인 가상화폐 근황 [새창] 2017-12-22 02:54:19 1 삭제
    '한국형' = 합법적 다단계화
    373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53:11 0 삭제
    아마 새로운 사업분야인데다가, 아직 이론화와 실물화 단계가 혼합되어있어서 갈길을 잃은것마냥 놓여있는 상태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기간까지는 5년 이내에 결정이 되리라 보지만 당장의 투기현상을 막을 방법은 결국 참가하는 모든사람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에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372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51:32 0 삭제
    네 맞습니다. 은행이 보는건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투자죠. 하지만 블록체인을 형성하려면,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다중이 참가해야하는데 그 유인책으로 암호화폐까 사용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를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없다면 암호화폐는 끊임없이 만들어집니다.
    370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48:54 0 삭제
    지속가능한 경제라는 '경제용어'가 있어요. 미래시대의 발전 모델 키워드인데, 경제와 사회 그리고 환경문제를 얼마만큼 고려했느냐에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지지를 할거란 얘기죠. 하지만 슬로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로 어떤 구조인지는 직접 찾아보셔야합니다.

    투기성인 상품들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정부의 관점이나 대중의 관점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은 어떻한 코인이라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줘야하거든요. 정부에게는 명분을, 기업에게는 이득을, 대중에게는 사회적 메시지를 환경에게는 보호를.

    투기성이 아닌 정말 비전있는 기업이나 국책을 잘 살펴보셔야하고 공부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아직까지는(?) 중국이 좋다고봅니다.
    368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43:27 0 삭제
    그러게요 ㅜㅜ..
    367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43:20 0 삭제
    감사합니다.
    366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43:13 0 삭제
    하지만 양자컴퓨터의 사용에 뚫릴 위험이 있다거나 여러 위험의 요소가 있어서 100%안전하진 않다고보지만, 기술적 결함은 극복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미국의 유명한 은행들도 '암호화폐'의 가치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블록체인기술은 전망이 좋다고 봅니다. 또한 한국도 마찬가지죠. 이 연산작업을 cpu가 하도록 소프트웨어가 설정되어있고 cpu보다 효율이 좋은 그래픽카드가 이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초기에 그래픽 카드로 채굴하는 현상이 많았지만. 발열과 전기사용이라는 '친환경'과 거리가 먼 방식이었습니다. 이 연산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친환경이냐 아니냐가 갈리죠.

    코인은 유인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런면에서 주식과 비슷하죠, 하지만 저는 주식과 아예다른 시스템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중앙정부에서 규제가 가능하지만, 암호화폐는 사실상 아직 규제수단이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방법도 모호하구요.

    지금 암호화폐의 가치는 주식처럼 부풀려져있는 것은 사실이나 저는 이 이유를 '아직 사용처가 명확하지 않고 파급효과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실물로 환산하려는 시도는 아직까지도 실험적 단계이고, 비트코인의 대부분의 거래를 담당하는 중국이나 중국의 머니파워로 자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투자하는 현실을 비춰보았을때, 중국마저도 실용화까지는 최소 5-6년이 걸립니다. 즉 지금은 투기의 현장이라는것이죠.
    365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36:26 0 삭제
    일반 화폐는 중앙정부에서 찍죠? 특히 미국중심의 화폐가 세계의 모든 화폐의 가치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다릅니다. 하나의 중심이라는게 없어요 '비트코인'은 최초의 코인이고 유명하다는 이유로 관심이 많은것일뿐죠.
    왜냐하면, 본문의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이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이 '사업화'됨에 따라 목적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부동산, 친환경에너지, 주식배당형 등 (금융 의료 정보 등등) 이런 사업화 과정에서, 보다 투명한 거래와 편리한 거래 시스템을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로 구현한것이죠.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정부가 필요없기에 정보를 혼자 독점하여 관리하지 않습니다. 쉽게말해 전류로 치면, 직렬과 병렬의 차이죠. 직렬이 중앙정부 주도의 정책들이라면( 일방적인 방향이라는 측면에서) 병렬은 (분산이라는 측면에서 )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따라서 쉽게말해 블록을 체인화 하는 과정이 '연산'과정입니다. 블록을 체인화 하는 이유는 분산된 작업을 하나로 모아서,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개개인이 블록을 구성하고, 이 블록들을 단단한 결합의 형태로 묶는거죠. 젠가의 형태이긴하지만 모든 젠가들의 조각들이 연결되어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따라서 중간의 한 조각을 빼내기위해서는 연결된 모든 조각을 해체해야 하기때문에, 해킹의 우려가 줄어들죠.
    364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7-12-22 02:20:17 0 삭제
    저는 중국코인이 관심이갑니다. 미국은 파리기후협약 탈퇴로 친환경 경제성장 사회통합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잃었습니다.

    즉, 미국 관련기업 서구관련 기업을 알아보실땐, 국가 정책(트럼프 중심의 반 친환경) 을 잘 살펴보셔야하고요. 중국같은경우는 오히려 파리기후협약 협의로 돌아서서, 친환경 스마트도시에 특화된 정책을 펼치고있어요. 장기계획이지만 저는 중국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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