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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변신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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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엄마로 살면서 상처받는 순간들 [새창] 2019-10-25 11:55:13 1 삭제
    진짜 못됐네요... 니 새끼 너나 이쁘지라는 말을 왜 하는지...
    내새끼 내가 이쁜거야 당연한거 아닌가... 사람 참 못났네여..
    요즘은 배려받아야 될 사람들도.. 배려하는사람들도 모두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배려하는 사람들은 그냥 좀 양보해주면 안됩니까...
    임산부석에 아니 꼭 임산부석이 아니더라도 내 자리 좀 더 힘든 임산부에게 양보하면 안되나요..?
    그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나는 살면서 다른사람에게 배려받지 안고 살수 있나요..

    그리고 배려받는 사람들도 그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에요..
    노약자석에 임산부나 어디 불편한 젊은사람이 앉으면 나이드신분들 그앞에와서 비키라고 눈으로 레이져를 쏘죠...
    하물며 소리지르면서 싸우는것도 봤고 똑같이 연세드신분인데 내가 더 나이가 많다며 싸우는것도 봤습니다..

    배려는 받는것도 주는것도 당연하지 안습니다...
    서로서로 받는사람 주는사람 모두 감사해하고 고마워해야하는건데 요즘은 너무 당연시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맘충이라는 단어는 정말 나쁜단어지만 정말 그말을 들어야되는 엄마들은 있는것 같아요..
    개념없고 내 아이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들때문에 맘충이란 말이 나오는거죠..
    그것역시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 될일이에요..
    아이니까 조금 시끄럽고 떠들어도 조금씩 이해해주고...
    또 반대로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할수도 있으니 사람많은 곳에서는 내 아이는 내가 자제시켜주는게 맞는거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상대방을 조금씩만 생각해도 전혀 문제되지 안을것들인데 안타깝네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25 11:34:04 3 삭제
    다들 이별앞에선 그렇게 나약해지고 상처투성이가 되요.......
    저는 그냥 잊어보려 뭔가를 하기보단 한동안은 그냥 그렇게 슬퍼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솔직히 뭔가 지금 하려고해도 그게 되겠어요?
    사람을 만나도 슬플거고..뭔가를 하려고해도 손에 잡히지도 안을텐데...
    그냥 맘껏 슬퍼하고 울고 아파하고... 그러다보면 조금 무뎌져있는 자신이 보이지 안을까요...
    170 그놈의 김지영... [새창] 2019-10-25 11:30:12 8 삭제
    저도 여자니까 엄마니까 솔직히 공감이 많이 가네요..
    다들 남녀평등을 외치는 사회가 됐고 부당하다 생각되는부분들은 크게 문제삼을수 있을만큼 인식들이 많이 바뀌긴했어요...
    어디가서 " 어디 여자가~ " 이런말 요즘은 함부러 하기 어렵죠..
    다 좋은데.. 그러면 뭐합니까...
    결국은 이건 여자할일..이건 남자할일.. 이미 정해져있기때문에...
    남녀평등을 외쳐도 결국엔 이미 그건 내 일이고 저건 니 일이다..라고 본인스스로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버리는거고..
    아이야 같이낳고 같이 키우지만 아이 케어에 있어서 나는 부탁해야하고 넌 단호하게 거절할수 있는 입장이 되는거죠...
    오래전부터 그래왔기때문에 다들 그게 몸에 밴거에요..
    남녀평등을 그리 외치는 사람들도 집에가서 연세드신 아빠가 밥을하고 청소를 하고 있고 엄마는 쇼파에 누워서 리모컨이나
    만지고 있다면 이상하게 보지 안겠어요?
    그게 다 결국엔 오랜시간동안 그렇게 지내왔기때문에 버리기 어려운것 같아요..
    아주 많은 시간이 흘러야 바뀌지 안을까요...
    남편분하고 대화하셔서 집안일도 좀 나누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남편분이 대화가 되시는 분이면 참 좋겠네요... 힘내세요 ㅠㅠ
    169 남편 나무~ [새창] 2019-10-24 14:37:23 0 삭제
    다른여자 사랑을 먹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감성파괴자..................ㅈㅅ..ㅋㅋ
    168 이런걸 문화차이라 해야하나... [새창] 2019-10-24 14:26:12 0 삭제
    밀당의 고수..............
    167 집돌이, 초식남은 어디서 만나나요? [새창] 2019-10-24 14:23:22 1 삭제
    게임속.........................
    166 사소한거에 집착하는 나 [새창] 2019-10-24 14:22:48 0 삭제
    저도 좀 그런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남친하고 일하는 시간대가 좀 달라서 통화시간을 정해놓고 통화를 하는데요..
    저는 삐지거나 화나면 그 시간에 전화를 안합니다 ㅋㅋ
    그럼 삐진줄알고 전화와요 ㅋㅋㅋㅋㅋ
    받아줄때도 있고 안받아줄때도 있고..ㅋㅋ
    근데 컬러링을 슬픈걸로 바꿨을때는 " 아~ 기분이 안좋구나 " 생각은 한다는데 저한테 물어보진 안더라구요..ㅋ
    그래도 그렇게 내맘알아주면 그걸로 위안되고 위로되고 사랑받는 기분도 들고...
    뭐 저는 그렇더라구요 ㅋㅋ
    165 집에 매일 데려다주던 썸남 후기 [새창] 2019-10-24 14:17:42 1 삭제
    그 유부녀하고 남자분은 확실히 무슨 사이인건 맞는거에요?
    아님 집에 데려다준걸로 오해를 하시는거에요?
    그 유부녀하고도 그렇고 그런 사이라면 그냥 잘 떨어져나갔다 생각하시구요~어차피 그런놈일테니까~
    근데 그냥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면 다시 잘 한번 살펴보세요..
    그냥 모든 사람들한테 혹은 모든 여자들한테 그렇게 친절한 남자들이 있어요~
    제 남친도 유별나게 여자분들한테는 드럽게 친절하더라구요..아니라고는 하는데...
    아무 이유없이 그런 오해할만한 농담이나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이 있어요..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23 11:28:13 1 삭제
    그런마음으로 헤어져본적도 없고..헤어질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인데....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버틸지..
    오히려 그 아픔때문에 더 힘들어지지 안을지 모르겠네요...
    헤어짐보단 시간을두고 기다림이 어땠을까 싶어요..ㅠㅠ
    두분다 이시간이 수월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기운내세요..
    163 여자친구 과거 너무 심해요.. [새창] 2019-10-22 11:51:20 0 삭제
    헤어지세요..
    만약 가족중에 형이나 누나..혹은 뭐 남동생,,여동생이 그런사람 만난다고하면 그래~축하한다 할수 있겠어요?
    썸을 탄다는건 그래 우리 사귀자!! 하는 확실한 사이는 아니더라도 내가 마음을 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그상황에 다른사람이랑 관계를 맺었다는건 참 이해할수가 없고...
    또 내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더라도 원나잇을 수도없이 하는 사람이라면 내 몸을 함부러 굴린다는 소리 아닌가요?
    그런사람이랑 왜 사귀는거에요?
    그리고 그게 뭐 자랑이라고 남친한테 말하는지.....저는 참 이해가 안되네요..
    병걸릴까 무서울것 같아요...
    162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9-10-22 11:46:48 0 삭제
    헤어진거에요?
    "군인이 연애하는게 더 예의 없는거 아니냐" 여기까지 읽고 열받아서 더 안읽었네요..
    어떤 사람인지 거기까지만 읽어도 알것같아서요..
    잘헤어졌어요~ 그런여자 뭐가 이쁘고 좋다고 헤어져서까지 마음이 아플까 싶지만 그래도 님은 최선을
    다했으니까 쬠만 아프고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161 이런걸 문화차이라 해야하나... [새창] 2019-10-22 11:42:00 1 삭제
    썸은 아닌듯...........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22 11:40:57 0 삭제
    님의 마음은 어떤가요.....
    그냥 일반적이지 안은 특별한 상황때문에 잠시 느껴지는 그런 설레임정도 아닐까요?
    여자친구분의 마음보다 님의 마음이 어떤지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괜한 설레임때문에 또 다시 이별이될수도 있으니까요.....ㅠㅠ
    159 26년 모솔의 고민 [새창] 2019-10-22 11:34:54 1 삭제
    온통 여자생각뿐인것 같아요..
    그냥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면 그중에 인연이 있겠죠..
    여자를 만나기위해서 어떤 모임에 들어가고 소개팅어플을 이용하고..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에요.. 술모임에 여자만나는건 싫고.. 소개팅어플은 괜찮으세요?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는 사람들 좀 그렇지 안나요.. 뭐 다 그렇진 안겠지만..
    과연 그 소개팅어플로 나만 만날까요?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세요.. 그러다보면 내 인연이 생기겠죠...
    그리고 아직 나이도 어린데..뭘 그렇게 조급해 하세요...
    158 [새창] 2019-10-22 11:29:01 4 삭제
    뭔소린지..........
    여자친구가 생겨서 자랑하는건지...
    아프리카 광고글인건지....
    고민상담,연애상담 컨텐츠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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