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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변신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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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05 13:51:47 1/16 삭제
    한마디 덧붙이자면 아이가 당연히 여길까봐 불안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글쓴님이 너무 앞서가신것 같구요..
    굳이 불안하시면 할아버지집에 대장은 할아버지구..우리집 대장은 아빠니까 대장숟가락이라고 얘기해주세요..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취학이면 저렇게 얘기하면 될것같고 학교다니면 대화로 충분히 이해시킬수 있을듯..
    그래고 처음에 변해가고 있는중이라고 했으니 님도 넘 예민하게 생각하지마시고 기다려주세요..
    남편분 집안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는데 며느리 한명이 불편하다고해서 한번에 바꿀수는 없는일이잖아요..
    그리고 아무리 나쁜버릇도 상대방이 변해가는게 보이면 나역시 변해가야 한다는건 꼭 알고 계셔야 할듯...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05 13:47:50 4 삭제
    해결방법은..... 시부모님댁에 수저를 좋은걸로 똑같이 바꿔주세요 ㅋㅋ 니꺼 내꺼 구분할수 없게 ㅋㅋ
    근데 저희집은 남자,여자 구분은 하지안지만.. 아빠 수저와 밥그릇 국그릇은 따로 드려요...
    다른가족들 오빠나 저나 언니나 뭐 다 똑같구요...
    근데 수저 뭐 남자들만 다른거 주는건 그닥 문제가 되지안지만 그런 생각자체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는건
    다른부분에서도 남자,여자 구분을 많이 하실듯 하긴 하네요..
    아직까지는 우리세대는 그런 개념을 가지고 살아오신분들과 엮여서 살아야하기때문에 포기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 아래 세대는 그런사람들 거의 없겠지요...
    직장이나 사회에서 만난사람이라야 따지기라도 하죠...
    시부모님을 어쩌겠어요... 말이야 해볼수 있고 이 행동은 아닌것 같다고 말해볼순 있겠지만...
    그 후폭풍을 어찌 다 감당하시겠어요...
    좋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분들이라면 애초에 그렇게 남,여 구분하지 안으실듯........
    퐈이팅입니다 ^^;;
    242 남편한테 손찌검 당했습니다 [새창] 2019-11-05 13:35:23 1 삭제
    내용이 좀 완성이안된 느낌이에요..
    원래 성격드러운 남편이였는데 그랬던건지..
    원래 안그러던 사람이 어디가냐는 물음에 니가 뭔상관이냐면서 때린건지...
    후자라면 무슨 이유가 있겠죠..
    당연히 이유가 있더라도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지만 그래도 안그러던 사람이 그렇다면 속상하긴 하겠지만
    이유를 먼저 아셔야 할것 같네요..
    만약 원래 그런사람이라면 할말이 없구요............................
    저도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해서... 맞고사는거 어떤건지 알아요..
    남이 맞는것만봐도 참을수가 없어요...이혼한지 오래됐지만 그건 지금도 그래요..ㅠㅠ
    원래 그런사람이라면 결단을 내리셔야 할것 같지만..안그랬던 사람이라면(글에도 당신이런사람 아니잖아라고 하신걸로보아...)
    그렇게 변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될것 같아요..
    아니 이미 알고 계신다면 해결이 중요하겠구요.........................
    맞는게 얼마나 상처가되고 치욕스럽고 그런건지 너무 잘알고 있기때문에 선뜻 위로를 해드리기도 어렵네요..
    기운내세요..
    241 참 힘드네요 가족이란거 [새창] 2019-11-04 13:35:03 0 삭제
    부양의 의무는 부모에게만 있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이글을 읽고 저 아버지를 부양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모의 부양의무가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것 같아서 한마디 쓰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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