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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ressLogo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기독교(하느님, 성경 등) 관련 궁굼증 (추가+) [새창] 2016-06-06 18:56:35 0 삭제

    세상이 참 혼란스럽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흐리게 하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거짓교사들의 난무 역시 우려스럽고
    소중한 영혼들이 갈팡질팡하며 진리를 발견하고 누릴 수 있는 삶의 기회를 흘려버리게 하는 현실을 개탄합니다.

    찾는자가 찾는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말씀의 진리를 꼭 찾으시기를 원합니다.

    에덴 동산 뱀의 수법처럼 도올의 강의는 긴 시간동안 진실이라고는 거의 찾아볼수 없고
    대부분이 거짓이라고 밖에 평할 수 없겠습니다.
    이런 거짓에 쾌재를 부르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부지런히 거짓을 퍼나르며 선동하는 분이 계신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기꾼들이 사기 치는 주요 대상이 욕심을 품은 사람들의 잇속을 교묘히 이용하듯이
    이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허황한 거짓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도올의 거짓은 너무나 많아서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하게 공관복음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은 특징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님에 관한 복음입니다.
    4개의 공관 복음 중 가장 먼저 쓰여진 것은 마가복음이었습니다.
    헬라인 마가는 당시 예수님의 제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복음서의 기자로 예수님을 세상에 소개한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그런데 마가복음에는 특징이 있는데 늘 베드로가 등장하거나 베드로의 관점만 부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마가복음은 예수님 부활 후 베드로와 함께 동행 사역했던 것으로
    마가는 베드로의 말을 헬라어로 기록하여 유대땅의 예수님을 헬라 제국에 알리기 시작한 복음서였던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제자 세리 마태가 기록한 복음서로서 예수님의 행적이 마치 회계 장부처럼
    주제별, 사건별, 특징별로 잘 정리되어 기록되어 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 역시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었지만
    의사 누가가 예수님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경험과 기억, 고증등을 바탕으로
    데오빌로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그 데오빌로란 오늘날 성경 말씀을 읽는 독자와 입장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성령께서 조명해주신 생생한 표현들이 드러나 있기도 합니다.
    특히 의사만이 경험하고 착안할 수 있는 표현을 공감각적인 문장으로 드러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눅 22:44

    피가 땅에 떨어질 경우 경동맥이 손상되었을 경우인데 맥박에 의해
    피는 상처부위에서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뚝 뚝 떨어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추운 새벽에 기도를 하실 때도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을 때
    얼굴에서 땀이 흐르셨는데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땀이 뚝뚝 떨어졌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 때 심경이 얼마나 간절하셨는지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표현들 또한 다른 복음서와 마찬가지로 다른 텍스트를 가감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은 천수를 누린 유일한 제자였지만 그것은 순교 당할뻔한 순간이 없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요한 역시 다니엘처럼 기적적인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천수를 누리며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요한계시록이라는 창세기의 결론을 마무리하고
    그가 경험한 하나님의 본성, 즉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복음과 서신서 속에 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말 1:2

    요한복음은 어두울 때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하나님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것임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결국 요한은 하나님이 곧 사랑이심을 요한일서를 통해 성경 말씀의 몇 안되는 핵심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요일 4:16

    예수님의 족보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공히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기록하지만
    마태복음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마 1:1) 누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기록했습니다.눅 3:38
    예수님께 모두 해당되는 족보입니다.

    마태복음에서 14대로 분류한 것이 실제와 맞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야곱이 가족을 이끌고 애굽에 건너간 이후 430년동안의 기록은 전체 10세대 중 단 4세대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부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 의미 없이 쓰여지지 않고 전체가 앞 뒤 호응됨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그들의 후손이 애굽에 갔다가 4대만에 돌아올 것임을 말씀했습니다. 창 15:16
    이 말씀은 마태복음의 계보에서
    실제로 4대만 드러나는 것을 통해 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짐을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사시대 암흑기 역시 다윗의 등장까지 400여년 동안 4세대만 등장함을 알 수있습니다.
    열왕 시대에도 생략된 세대가 있는데 이세벨의 혈통이 제외 된 것등이 그 예입니다.
    바벨론으로 이거 전후에도 빠진 부분이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계보는 아무렇게나 쓰여진 것이 아니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을 드러낸 혈통은 제외된 것임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올과 같은 하나님을 불신하며 그것을 조장하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악한 세상을 더욱 혼란시키는 엉터리 교사들이거나 그 하수인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진리를 찾고자 낮에도 등불을 들고 다녔던 디오게네스와 같은 열정,
    비록 그에게는 접할 수 없었던 진리였지만
    지금은 접하면서도 외면하는 진실, 예수님이 왜 진리이신지 알아보시려는 노력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

    이 말씀이 등장하는 감미로운 음악.

    Anita Kerr Singers - Welcome To My World
    https://www.youtube.com/watch?v=pm2sammfLBM
    17 기독교(하느님, 성경 등) 관련 궁굼증 (추가+) [새창] 2016-06-05 00:53:07 0 삭제
    예수님을 믿고 말씀을 경험하는 삶에 관심을 가지면 아주 사소할지라도 어떤 계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계심을 느낄 수 있는, 나를 향한 특별한 관심을 경험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일반적으로 표현하지만 은혜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분명 감동적이기 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행동 먼저, 생각은 나중' 성급했던 어부 베드로가 표현한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런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위대하고 부요하신 하나님께서 '아니 겨우 요걸로 표현하셨는데 과연 하나님 맞으실까?'
    라는 생각이 드는때는 무척 많습니다.

    사소한 것에도 감동하는 여자의 마음을 잘 아시는지는 모르지만 남자일 경우 실망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고 영혼이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특별한 감동은 따로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채울 수 없는 필수 영양소를 든든하게 채운 것 같은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순간인데
    상큼하고 달콤 담백한 '꿀송이'를 씹은 맛이 떠오르는 때이기도 합니다.계 10:9

    잘 몰랐고 별로 관심이 없었던 말씀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입니다.

    간단하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말씀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른 면입니다.
    보통 이야기는 듣는 사람의 무의식을 깊이 파고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잘 잊혀지지도 않고 내용에 큰 변형 없이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듣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재구성되어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성경 말씀의 많은 부분은 이야기의 형식으로 담겨 있기도 합니다.

    '일단 믿고 시작했어야 하다니...순서가 거꾸로 된게 아닌가?'

    댓글에 담긴 의미, 이 말은 아마도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가
    이마에 땀을 흘리며 힘들게 가족을 먹여살릴때 부부싸움 하면서 하와에게 내뱉은 말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순전히 상상일뿐입니다.

    하와 : 당신은 분명히 저에게 말씀했어요.
    하나님께서 선악과만은 절대로 따먹어서는 안된다고...
    그래요. 아담 당신은 아내인 저에게 하늘을 올려다보며 거기에는
    깊은 뜻이 있을지 모른다는 심각한 표정도 지어주셨지요.
    아주 잠깐..., 아.주. 잠.깐.
    그 후로도 몇차례 더 말씀하시기는 했지요. 하지만 심각한 표정은 없었어요.
    딴 말하지 말아요. 저는 분명히 기억하니까요.
    그런 것만 보면서 어떻게 이런 비참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을 알 수 있겠어요?
    어떻게 조심할 수 있냐구요.
    당신이 똑바로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지 못한 것은 생각 못해요? 내가 괜한 말을 하고 있는거냐구요.
    그날 뱀이 저에게 듣기 좋은 말로 선악과 먹으라고 부추길때 옆에서 당신은 왜 아무 말도 못했냐구요.
    그만큼 중요한 것인줄 몰랐다면 그냥 하나님 말씀하신 것을 일단 믿고 시작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안먹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거 아녜요.
    당신 하는 걸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

    아담 : 일단 믿고 시작했어야 하다니... 순서가 거꾸로 된게 아닌가?
    당신이 나를 대하는 것처럼 나도 요즘 하나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것을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
    하나님도 우리를 너무 믿어주신 것이니까..

    하지만 죽음이 뭔지 우리가 어떻게 어떻게 아냐고..
    그만큼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열매였다면 죽음이 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어야지.
    안그래?

    선악과라는 열매가 그렇게 죽음을 불러오는 것이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셨어야 했다구.
    최소한 삶과 죽음을 알 수 있는 대조군을 놓고 어떤 상황에서 죽을 수 있는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가 얼마나 많은 우울증을 만들어내는지,
    다행스럽게 살고는 있지만 짧게 살아가는 세상,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분통이 얼마나 괴로운지...
    속은 안그런데 그럴듯이 뽐내는 마음이 얼마나 허무한 뒤끝을 갖게 하는지...
    남을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는 마음이 내 마음부터 죽여간다는 부작용,
    비록 죽는 숙명을 갖고 있는 연약한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사람들을 다스리고 싶어하는 의식이 불러오는 교만, 질투, 미움, 사기, 공포, 두려움 ...
    그런 부분들부터 하나 하나 증명해 보여주셨어야지 않아?
    이런 것을 일단 믿고 시작했어야 했다구? 순서가 거꾸로 된게 아냐?
    딴 데 보지 말고 내 말 좀 잘 들어. 또 나가서 사고 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이 진리인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삶 속에서 경험하는 말씀의 의미가 너무나 정확하게 와닿을뿐만 아니라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나 지금의 우리나 상황은 다르지만 입장은 똑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6천년 전, 4천년전 사람들의 생각이 현대를 사는 우리들과 무슨 상관이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들 또한 우리와 상황은 다르지만 말씀을 적용하게 되면 입장은 그들이나 우리나 똑 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교훈이 되고 지혜가 될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하셨던 것과 똑 같은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들의 삶에 개입하시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먼저 경험하여 증명하는 것이 아니고 먼저 믿고 나서부터입니다.
    몽학 선생은 다른 뜻이 아니고 먼저 믿는 것을 통해 배워가는 과정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되고 평안한 삶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6 성경 구절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6-06-04 03:44:42 0 삭제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전 7:15)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합 1:13)"

    "어찌하여 악한 자들이 잘 사느냐? 어찌하여 그들이 늙도록 오래 살면서 번영을 누리느냐?
    어찌하여 악한 자들이 자식을 낳고, 자손을 보며, 그 자손이 성장하는 것까지 본다는 말이냐?
    그들의 가정에는 아무런 재난도 없고, 늘 평화가 깃들며, 하나님마저도 채찍으로 치시지 않는구나!
    그들의 수소는 틀림없이 새끼를 배게 하며, 암소는 새끼를 밸 때마다 잘도 낳는구나!
    어린 자식들은, 바깥에다가 풀어 놓으면, 양 떼처럼 뛰놀며, 소구와 거문고에 맞춰서 목청을 돋우며,
    피리 소리에 어울려서 흥겨워하는구나. 그들은 그렇게 일생을 행복하게 살다가,
    죽을 때에는 아무런 고통도 없이 조용하게 스올로 내려가는구나'(욥기 21:7-13)"

    '여호와여 내가 주와 쟁변할 때에는 주는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패역한 자가 다 안락함은 무슨 연고니이까' 예레미야 12:1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잠 24:19~20
    15 들러대기 수준이 조금 더 늘어난 기독교인--- ! [새창] 2016-06-04 03:34:01 0 삭제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대해서 신경이 곤두 서 계신 것을 매서운 눈초리로 드러내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현대에는 우울증 환자가 특히나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생을 마치기도 하는데 그것의 상당부분은 우울증이 그 원인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독교 복음이 많은 영향을 끼친 우리나라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이 특히 많습니다.
    잘못된 삶으로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손가락질이나 비난의 대상이 된 거짓 교사, 교인들에게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문자적인 의미, 내포적인 의미, 영적인 의미가 동시에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리 의미를 바로 알아도 삶에서 적용하지 않으면
    말씀의 지식이 두르고 있는 이웃이면서 실체이기도 한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런 즐거움은 (벧전 1:8)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우연히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교인이라는 일반적인 타이틀이 붙게 되었다고 말씀의 의미와 뜻을 저절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짓 목사(요 10:12)들이 누구인지 특히 잘 드러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약속된 기쁨을 삶 속에서 누리다보면 악에 대해서 매우 예민해지게 됩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분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늘 연모하면서 상처 받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과도 같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많이 맡은 교사나 목사라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했을 때 얼마나 하나님께서 실망하시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마음 속 참회의 고통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 또한 스스로 삯군임을 알 수 있는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롬 8:26

    하물며 성도이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상을 향하는 관성으로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는 세상 그 어떤 것에서도 얻을 수 없는 풍성한 만족이 있음을 모른채
    스스로 악을 범해 일시적인 만족을 느끼고 마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되었고 명백히 거짓이라는 의미일까요?
    만약 그렇게 알고 계시다면 하나님을 향해 분격하시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러한 그분의 마음이 '오류가 없는 진실'이냐는 것이죠.

    저는 아니라고 믿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예는 수학에서 공리와 같이 기독교 믿음의 거의 모든 바탕이 되는 예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우리를 스쳐가는 경우를 알게 모르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의 예는 신약 말씀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자주 언급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진리가 있고 그것은 명백하다고 생각해보시죠.
    그렇다면 그것을 360도 빙 둘러선 비진리의 영역도 있을 것입니다.
    일부 그럴 듯하거나 완전히 아니라 할지라도 진리가 아니라고 한다면
    진리의 영향력이 미치는 영역은 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진리를 거슬러 반대로 가게 하는 '역'은 거짓, 즉 악이 되고 맙니다.

    이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 66권 속에 진리가 담겨 있고 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길이 드러나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고 길입니다. 시 119:105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영히 거하리니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시 37:27
    12 순수하게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6-06-02 22:13:42 0 삭제
    목사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요한계시록에서 자주 등장하는 존재들,
    얼마 안있어 접하게 될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오는 천사들이 사실은 초자연적으로 등장하게 될텐데요...

    또한 겔 1:16 이하에서도 읽을 수 있듯이 에스겔에게 임한 하나님의 임재도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형상이 행할 때는 사방으로 향한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했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오늘날 떠도는 UFO를 떠올리게 할 정도입니다.

    외계인이 있다고 해도 그 외계인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성경 말씀을 읽다보면 초자연적인 사건들 또한 많이 나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빌립의 경우는 구스 내시를 만났을 때 느닷없이 없어졌다 전혀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행 8:39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데 제한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가 되면 그만큼 말씀의 의미를 깨닫는 폭이 커지고 깊어지는 것이겠지요.
    11 들러대기 수준이 조금 더 늘어난 기독교인--- ! [새창] 2016-06-02 21:17:08 0 삭제
    한 기독교 전도인의 선과 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과 악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변함없이 확고한 기준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전체에서 특히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 속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 스스로 진리라고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다른 식으로 생각했을 때 본인이 하나님 이상의 지각이 없다면 이 말씀은 각자 판단의 영역을 떠난 것이 됩니다.
    믿거나 혹은 말거나 일수 밖에 없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음에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 교만 때문이죠.
    최소한 하나님 정도의 판단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때문은 아닐까요?

    만약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 맞다면 도대체 진리란 어떤 의미일까요?
    간단하게 세상이 몽땅 없어지더라도 그 말씀의 영향력과 실체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럴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은 같은 의미의 말씀을 요한 계시록까지 일관되게 선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쓰는 것보다 더욱 간단하게 선과 악, 죄는 무엇일까요?

    세상의 처음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이 세상을 다스리도록 아담과 하와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들에게는 딱 한가지 선악과에 대한 경계, 선과 악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선악과를 외면하면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교만과 불순종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그 대신 뱀의 말을 믿어
    판도라의 상자가 된 선악과를 먹은 것이었죠.
    결과적으로 이 세상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그 댓가로 뱀의 지배를 받는 악한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업보라고 할 수 있는 사성제와 팔정도의 바탕 생로병사가 가득하게 된 것이죠.

    그럼에도 기독교의 선은 변함없이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선에 대한 불순종이 악입니다. 따라서 악 또한 상대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변하는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악의 예로 대치할 수 없는 것이죠.
    아담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악이라면
    직접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가 되듯이
    죄란 마음 속에 깃들어져 있던 악한 생각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 위로 새들이 날아가는 것이야 어쩔 수 없습니다.
    악한 세상이기 때문에 악한 생각이 나도 모르게 머리를 스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들이 머리에 둥지를 틀지는 못하게 해야 하는 것처럼 죄를 직접 내 몸으로 구현해서는 않되는 것이죠.
    악한 생각마저 갖지 않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과 악에 대한 '나'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궁금해 하시는 것도 이 부분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빛이라고 하는데 선이란 하나님 말씀을 알지 않으면 그것이 선인지 악인지도 모르게됩니다.
    마음의 상태를 하나님의 말씀인 빛으로 조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삶 속에서 드러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삶의 이치이기도 합니다.
    역동적으로 생생한 감동을 느끼며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심을 알아가는 과정이 삶이 된다면
    예수님이 왜 진리이신지 온 세상에 편만한 창조주 하나님의 특별한 사인들을 발견해가는 감동과 함께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런 즐거움까지 덤으로 누리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10 한기총 대 신천지 보면서 딱 하나 느낀점 [새창] 2016-06-02 20:56:14 0 삭제
    세상 사는 법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 세상에 어느 한 순간도 완전하고도 퍼펙트한 만족은 있을 수 없다는 것도 아실줄 압니다.
    이 세상은 그렇게 사는 것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닌 것 같은 집단의 틈새에 도화선이 숨어 있다는 점이지요.
    물론 이 도화선의 의미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의 듀나미스와 연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못마땅하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그들에게 구약의 말씀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왔던 것처럼
    한기총도 못마땅하기는 하지만 그들이 세상에 전하는 예수님의 복음만은 하나님이 보증하시므로 그 말씀의 도화선만 자신의
    삶과 연결시키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각자의 삶에 폭발력을 일으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평안하시고 복 받으세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20:49:30 0 삭제
    세상의 기원을 밝히고 하나님을 드러내시는 창세기의 말씀은
    세상의 종말과 심판을 알려주는 요한 계시록의 말씀과 내용과 형식면에서 댓구를 이루는 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록면에서도 그런데 그런 것을 보더라도 한분 하나님의 작품임을 알 수도 있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은 언뜻 별개의 기록 같지만 그것은 요한계시록에도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그것은 회화적인 표현에서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마치 관점의 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선후로 나누지만 사실은 동시의 상황인 것이죠.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신포도주였지만 포도주를 적셔 입에 대 준 것은 일종의 예수님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십자가 형벌만큼 지독한 고통은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예수님은 밤새 고초를 당하셨고 밤새 시달리며 살점을 뜯어내는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거기에 손과 발에 못이 박히시고 십자가에 달려 사그러지지 않는 고통을 견디며 죽음을 기다리셔야 했던 것이죠.
    포도주는 일종의 미약 효과를 갖게 함으로 죽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견디도록 하기 위함이었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거부하셨습니다.

    이사야서에는 예수님이 그런 죽음을 당하신 것은
    모세때 장대에 높이 들린 불뱀과 같은 의미였다고 예수님이 예언하셨고
    이사야는 바로 우리들이 당해야 할 죄악에 대한 고통이었다고 말씀하지만
    관점의 차이일 뿐 모두 예수님의 죽음이 갖는 의미를 더욱 해상도 높게 전해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진리, 결국 그분이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신데
    꼭 그분을 만나시고 삶 가운데 예수님과 동행하시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PS : 짧게 쓰려다 계속 덧붙어서 하나로 모았는데 흔적이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군요.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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